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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 이야기)

앨리 러셀 혹실드 (지은이), 백영미 (옮긴이)
아침이슬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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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부부관계
· ISBN : 978898899611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1-05-22

책 소개

이 책의 원제 "The Second Shift" 가 잘 드러내고 있듯이,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맞벌이 부부, 특히 가정일과 직장일을 병행하고 있는 일하는 여성들의 '2교대 근무' 현실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 가사분담, 뜨끈뜨끈 달아올라 있는 전선
서문 - 맞벌이 부부 삶 속으로 들어간 12년

1부 가족 신화 깨기
1년 13달을 일하는 여성들
빠르게 변하는 여성, 느리게 변하는 남성
집에는 가짜 엄마밖에 없다?

2. 지연된 혁명
슈퍼우먼 신회로 도망친 페미니스
'무능함의 전략'으로 남편을 부엌으로 끌어들이기
아내의 많은 봉급이 고통스러운 남자
전업주부를 바라는 아내, 커리어우먼을 바라는 남편
한 지붕 두 가족
여자에게 일은 이혼을 대비한 보험
남편은 굼뜨게, 아내는 분주하게
직장과 아내에게서 소외된 남자
평등부부가 되기까지

3. 새로운 전략
가사분담을 위한 수많은 노력들
일하는 아내, 도시의 소작농들
이혼 시대, 이제 남성들이 움직여야 할 때다
육아의 절반은 "남자 몫"
구태를 반복할 것인가 새 역사를 만들 것인가

후기(1990)
후기(1997)

옮긴이 후기 - 그녀들은 정말 행복한 걸까

저자소개

앨리 러셀 혹실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사회학과 명예 교수다. 평생 여성 노동과 사회 문제를 연구했고, 이 책 《자기 땅의 이방인들》을 포함해 모두 9권의 책을 냈다. 이 중 세 권, 《감정노동(The Managed Heart)》(1983),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The Second Shift)》(1989), 《시간의 구속(The Time Bind)》(1997)은 《뉴욕 타임스》가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감정노동》으로 미국사회학회가 주는 찰스 쿨리상을 받았고,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와 《시간의 구속》으로 제시 버나드상을 받았다. 또한 평생 사회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로 사회학 대중화 공로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뜻밖의 공동체(The Unexpected Community)》(1973)와 《사적인 삶의 상품화(The Commercialization)》(2003), 공동 편집한 《글로벌 우먼(Global Woman)》(2003), 《나를 빌려드립니다(The Outsourced Self: Intimate Life in Market Times)》(2012), 《가족은 잘 지내나요?(So How’s the Family?: and other essays)》(2013) 등을 썼다. 혹실드에게 ‘감정사회학(Sociology ofEmotion)’의 창시자라는 칭호를 안겨준 《감정노동》은 인간, 특히 여성의 감정이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맥락에 따라 규정되고 상품화되고 이용되는 과정을 밝힌 책으로, 198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구겐하임, 풀브라이트, 멜론 펠로우십을 받았고, 학부 생활을 한 미국의 스와스모어 칼리지, 덴마크의 올보르 대학교,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교, 핀란드의 라플란드 대학교에서 각각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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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셜록 홈즈 전집』, 『의식 혁명』, 『진실 대 거짓』, 『호모 스피리투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텅 빈 요람』, 『마더 데레사의 단순한 길』,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다』, 『티베트의 영혼 카일라스』, 『죽음 너머의 세계는 존재하는가』, 『타이타닉의 수수께끼』, 『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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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내가 집을 나가자 마이클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다. 그는 아내가 누구보다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두달 뒤 어느 날 아침,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어떤 결심을 했다. 아내가 내 시중을 들어주지 않아도 살 수 있고, 내 일이 먼저라고 생각해주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아내였다. 그는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가사를 분담하겠노라고 말했고 그녀는 당장 돌아왔다.

왕자처럼 자란 그는 집안일이라곤 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날 이후로 집안일의 절반을 담당했다. 그녀는 행복해 했고 마이클 자신도 행복했다. -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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