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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자부심

도둑맞은 자부심

(상실감, 수치심 그리고 새로운 우파의 탄생)

앨리 러셀 혹실드 (지은이), 이종민 (옮긴이)
어크로스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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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자부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둑맞은 자부심 (상실감, 수치심 그리고 새로운 우파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67742278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5-08-22

책 소개

‘감정 노동’이라는 개념을 통해 오랫동안 간과되어온 감정의 사회적 의미를 조명해온 앨리 러셀 혹실드가 이번에는 자부심과 수치심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미국 정치를 뒤흔들었는지 탐구한다.

목차

1부. 우파들의 행진
1장. 정중한 목소리
2장. 완벽한 폭풍
3장. 자부심의 역설
4장. 백인 민족주의자
5장. 문을 잠근 사람들

2부. 군중 속의 얼굴들
6장. 자수성가를 향한 길
7장. 나쁜 놈이라는 자부심
8장. 나는 가짜 인종주의자
9장. 밑바닥을 딛고 서다
10장. 중독에서 벗어나기

3부. 격동하는 정치
11장. 자부심과 수치심의 대결
12장. 전향한 극우 지도자
13장. 정치를 움직인 감정
14장. 국회의사당에 울린 총성
15장. 공감의 다리
16장. 밀려난 사람들

나가는 글: 파이크빌을 떠나며
후기
감사의 글

부록 1: 연구 개요
부록 2: 공감의 다리를 건너며

색인

저자소개

앨리 러셀 혹실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사회학과 명예 교수. 평생 여성 노동과 사회 문제를 연구했고, 《도둑맞은 자부심》을 포함해 모두 10권의 책을 냈다. 그중 《감정 노동》,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시간의 구속 The Time Bind》, 《자기 땅의 이방인들》은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혹실드에게 감정사회학의 선구자라는 칭호를 안겨준 《감정 노동》은 인간, 특히 여성의 감정이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맥락에 따라 규정되고 상품화되고 이용되는 과정을 밝힌 책이다. 5년간의 몰입 취재를 바탕으로 점점 더 격화되는 미국의 정치적 분열을 다룬 《자기 땅의 이방인》은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도둑맞은 자부심》은 자부심과 수치심을 바탕으로 미국 사회에서 새롭게 부상한 우파의 감정적 기반을 밝혀내 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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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스포츠〉와 〈스포츠투데이〉에서 스포츠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로 일했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근무 중으로,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 《퓨처홈》, 《승리, 패배, 그리고 교훈》, 《어른이 되었어도 외로움에 익숙해지진 않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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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의 주장이 강렬한 전류처럼 미국 우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나라를 둘로 갈라놓았다.16 바로 2020년 대선을 “도둑맞았다”는 주장이었다. 미국인의 60퍼센트(민주당 지지자의 90퍼센트, 공화당 지지자의 23퍼센트)는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믿었지만 트럼프는 선거를 “도둑맞았다”고 선언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여러분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잃었고, 보수가 좋은 일자리도 잃었고, 그나마 가진 것마저 평가절하당했습니다. 이제 당할 만큼 당했어요. 우리 폭력 우파가 여러분의 수치심을 지우고 그 수치심을 유대인, 무슬림, 흑인, 이민자, 진보주의자, 민주당원에 대한 원망으로 완벽하게 바꿔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던 아메리칸드림은 어떻게 됐습니까? 그들이 빼앗아버렸습니다! 여러분에게 상처를 준 모든 것은 그들의 잘못입니다. 우리 총은 장전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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