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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교육학

자유의 교육학

(민주주의와 윤리 그리고 시민적 용기)

파울루 프레이리 (지은이), 사람대사람 (옮긴이)
아침이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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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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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유의 교육학 (민주주의와 윤리 그리고 시민적 용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육사/교육철학
· ISBN : 9788988996799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07-10-22

책 소개

20세기 후반 손꼽히는 교육사상가이자 실천가로 꼽히는 파울로 프레이리가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쓴 저작. 프레이리의 마지막 저서로서, 일평생 교육에 투신하면서 끊임없는 사유와 자기반성을 통해 종합된 그의 교육철학과 신념이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영문판 옮긴이의 말

Chapter 1: 서론적 고찰

Chapter 2: 배움 없이 가르침은 없다
방법론적 엄격함 / 연구 /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존중 / 비판적이 될 수 있는 역량 / 윤리와 미학 / 말은 실례로 구체화된다 / 위험, 새로운 것의 수용, 그리고 차별의 거부 / 실천에 대한 비판적 반성

Chapter 3: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 전수가 아니다
인간 존재의 미완성에 대한 자각 / 조건 형성의 인식 / 학생의 자율성 존중 / 상식 / 겸손, 인내, 그리고 교육자들의 권리 찾기 투쟁 / 현실 이해의 능력 / 기쁨과 희망 / 가르침에는 호기심이 필요하다

Chapter 4: 가르침은 인간적 행위이다
자신감, 전문 역량, 그리고 아량 / 헌신 / 교육, 세계에 개입하는 한 형식 / 자유와 권위 / 깨달음과 의식화로서의 의사결정 / 경청하는 법 알기 / 교육은 이데올로기 적인 것이다 / 대화에 대한 개방 / 학생들에 대한 보살핌

프레이리와 『자유의 교육학』에 대하여/스탠리 아로노위츠
『자유의 교육학』에 덧붙여/도날도 마세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파울루 프레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라질을 대표하는 교육사상가이자 진보적 학자로, 민중교육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Pedagogy of The Oppressed)』의 저자로 유명하다. 브라질 북동부의 빈민지역인 헤시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민중의 어려운 삶과 고통, 억압받는 현실을 목도하였고 그로부터의 해방을 꿈꾸었다. 1959년 논문 「브라질의 현실과 교육」으로 헤시피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64년에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까지 브라질 민중의 문해교육에 힘썼다. 군사정권하에서는 반체제 인사라는 이유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석방 이후 1979년까지 망명생활을 하며 전 세계 민중의 문해교육 운동을 이끌었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세계 28개 대학에서 명예교수를 지냈다. 브라질 귀국 이후에는 노동자당(PT) 결성에 참여했으며 루이자 에룬지나(Luiza Erundina)가 이끈 상파울루시 노동자당 행정부에서 교육사무국장으로 시의 교육개혁을 이끌었다. 1997년 치명적인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교육사상은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 이외에도 『교육과 의식화』,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자유의 교육학』 등 20여 권의 저서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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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대사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교육문화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연구 모임을 시작하여 한국 사회의 교육 현상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실천을 해오고 있다. 2007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사람대사람’으로 개명하여 지역사회 교육의 진보를 위한 조사연구와 세미나,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 『신문의 교육론 비판』 등이 있고, 번역서로 『청년의 사회사』, 『프레이리의 교사론』, 『희망의 교육학』,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자유의 교육학』, 『교실을 위한 프레이리』, 『프레이리의 사상과 실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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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서는 텍스트와 일종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 관계 속에서 텍스트는 나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나는 그 텍스트에 몰두하면서 그 텍스트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통해 주체가 되는 과정을 경험한다. 독서를 하는 동안 그 책이 마치 오로지 저자만의 생산물이라는 듯, 그 텍스트가 지닌 내용의 포로가 되어선 안된다.-p31 중에서

...대체로 사람들은 사회 현실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개별적으로 제시하고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열린 마음을 가진 교육자의 근본적인 과업 중 하나는 새로운 현실에 대한 집단의 일반적 이해를 점진적으로 자극하기 위해서, 사회집단이 그 집단의 현실을 읽고 또다시 읽는 그 방식에 민감하게 주목하는 것이다.-p9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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