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과학의 구조 I

과학의 구조 I

(과학적 설명 논리의 문제들, 대우학술총서 512)

어니스트 네이글 (지은이), 전영삼 (옮긴이)
아카넷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과학의 구조 I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의 구조 I (과학적 설명 논리의 문제들, 대우학술총서 512)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89103455
· 쪽수 : 558쪽
· 출판일 : 2001-08-15

책 소개

과학이나 철학에 다소의 기초를 지닌 채, 형식적인 기호나 수식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현대 과학 철학의 원론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무엇이 <과학적>이며 <철학적>인가를 터득하게 해주는 책

목차

[제 1 권]

제1장 서론 : 과학과 상식

제2장 과학적 설명의 패턴
1. 과학적 설명의 사례들
2. 네가지 설명유형
3. 과학에서는 진정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가?

제3장 연역적 설명 패턴
1. 개별사건의 설명
2. 법칙의 설명
3. 설명에 있어서의 일반성
4. 설명의 인식적 요건들

제4장 과학법칙의 논리적 성격
1. 우연적 보편성과 법칙적 보편성
2. 법칙은 논리적으로 필연적인가?
3. 법칙적 보편성의 성격
4. 반사실적 보편 언명
5. 인과 법칙

제5장 실험법칙과 이론
1. 구별의 근거
2. 이론의 세가지 주요요소
3. 대응 규칙

제6장 이론의 인식적 위상
1. 유비의 역할
2. 기술적 이론관
3. 도구주의적 이론관
4. 실재론적 이론관

제7장 역학적 설명과 역학의 과학
1. 역학적 설명이란 무엇인가?
2. 역학과학의 논리적 위상

제8장 공간과 기하학
1. 뉴턴식의 해법
2. 순수 기하학과 응용기하학

제9장 기하학과 물리학
1. 대안적 기하학들과 그 상호관계
2. 기하학의 선택
3. 기하학과 상대성이론

제10장 물리이론에서의 인과성과 비결정론
1. 고전 역학의 결정론적 구조
2. 물리상태에 대한 대안적 기술 방법
3. 양자역학의 언어
4. 양자이론의 비결정론
5. 인과성의 원리
6. 우연과 비결정론

[제 2 권]

제11장 이론의 환원
1. 열역학의 통계 역학으로의 환원
2. 환원의 형식적 조건들
3. 환원의 비형식적 조건들
4. 창발설
5. 전체. 합. 그리고 유기적 통일체

제12장 기계론적 설명과 유기론적 생물학
1. 목적론적 설명의 근거
2. 유기론적 생물학의 관점

제13장 사회과학의 방법론적 문제들
1. 대조탐구의 형식들
2. 문화 상대성과 사회법칙
3. 사회적 변항으로서의 사회현상에 대한 지식
4. 사회적 대산의 주관적 성격
5. 사회 탐구의 가치 정향적 경향

제14장 사회과학에서의 설명과 이해
1. 통계적 일반화 언명과 그 설명기능
2. 사회과학에서의 기능주의
3. 방법론적 개인주의와 해석적 사회 과학

제15장 역사적 탐구 논리상의 문제들
1. 역사적 연구와 주의
2. 확률적 설명과 발생적 설명
3. 역사적 탐구에 있어서 반복되는 문제들
4. 역사에 있어 결정론

역사해제 및 후기
찾아보기

저자소개

어니스트 네이글 ()    정보 더보기
체코슬로바키아 출생. <철학>지의 편집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논리와 과학적 방법 입문> <학률 이론의 원리들> <주권 이성> <형이상학 없는 논리> <괴델의 증명> <과학 철학 및 과학사 관련 목적론 재론 및 여타 논문집> 등이 있다.
펼치기
전영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서울대 등 강사 역임. 저서로 『다시 과학에게 묻는다: 과학을 보는 눈』, 『귀납: 우리는 언제 비약할 수 있는가』, 『인과』(공저), 『설명』(공저) 등을 냈고, 『논리학』, 『과학의 구조』 등을 번역했으며,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과 귀납적 체계화”, “설명적 연결과 엄격한 시험” 등 귀납 논리, 입증, 카르납의 철학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과학철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모든 것이 열려 있고 모든 것이 자유로운 듯한 오늘날의 사회에 있어서도, 그 표면을 한 꺼풀 벗기고 보면, 어느 일각에선가 비합리적인 신념과 그에 따른 사회적 부정의(不正義), 그리고 숨겨진 폭력이 있음을 보게 된다. 네이글의 지적대로, 과학으 그 기술적 능력을 통해 우리의 물질적 생활에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있을 수 있는 모든 '야만적인 행위와 위압적 공포'의 근원이 된 다양한 '미신으로부터 인간의 정신을 해방'시키는 데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셈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오늘날 어쩌면 과학에 대한 이와 같은 인식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될지 모른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이 운위되기 이전에 과학은 이미 그러한 사상의 무대를 마련하였으며, 어쨌거나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도, 또 그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인간의 삶에 있어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과학의 막대한 힘을 부인할 수 없는 한, 과학에 대한 철학적 분석은 필연적이다. 삶에 대한 반성을 본령으로 하는 철학의 본성상 그러하고, 또한 이 시대의 요청이기도 하다.

- 역자 후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