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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고 자존심 강한 중국사람 요리하기

콧대 높고 자존심 강한 중국사람 요리하기

장허하이 (지은이), 임희선 (옮긴이)
가야넷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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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고 자존심 강한 중국사람 요리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콧대 높고 자존심 강한 중국사람 요리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89263517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5-09-30

책 소개

현대 중국인의 실제 모습과 비교하여 중국인을 이해하기 위한 중국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 <삼국지연의>, <수호전>, <홍루몽> 등 3대 중국 고전 속에 나타난 중국인의 체면관을 정리했다. 고전 속에 나타난 일화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중국인의 다양한 체면관을 설명한다.

목차

서문
1장 체면에 목숨 거는 중국인

01. 격려하기 보다는 차라리 화나게 만들어라
02. 여자와 비교하지 말라
03. 체면을 세워주면 반드시 답례를 해온다
04. 원칙을 지키려 체면을 깎지 말라
05. 모르는 사람 앞이라도 체면을 지켜줘라
06. 빨간 신호가 켜지면 돌아가라
07. 은혜를 베풀어 마음의 빚을 지게 하라
08. 주인을 보고 개를 때려라
09. 부국장을 국장이라 불러라
10. 기본 예의에 충실해라

2장 체면의 기본원칙
11. 나이가 들어도 체면에 집착한다
12. 노인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칭찬해라
13. '집안 망신'을 집 밖으로 내보내지 말라
14. 체면을 세우는 데도 예의가 필요하다
15. 체면으로 인맥을 굳힌다
16. 체면을 세워주려면 철저하게 세워줘라
17. 초면의 실수는 만회하기 힘들다
18. 지위가 높아지면 챙겨야 할 것도 많다
19. 중재의 적임자를 찾아라
20. 남의 단점을 아는 척하지 말라
21. 깎인 만큼 되돌려준다
22. 상대에게 부탁받고 있다는 인상을 남겨라
23. 절대 침범해서는 안 되는 체면

제3장 협상에 필요한 체면
24. 체면은 삶의 원천이다
25. 작은 손해에 눈감고 큰 이익을 노려라
26. 주고받는 체면의 기술
27. 양보할 수 있을 때는 양보하라
28. 젊은 사람의 의견을 먼저 묻지 말라
29. '체면'이라는 폭탄을 주의하라
30. 상대를 즐겁게 하는 기술
31. 상대에 맞는 대접을 하라
32. 높은 사람이 나서지 않는 상담은 반드시 깨진다
33. 베풀 수 있는 은혜라면 베풀어둔다
34. 몇 번이라도 직접 가서 부탁하라
35. 비즈니스맨으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
36.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37. "백 원(元)을 낸다고? 당신이 사장인가?"
38. 부탁 받은 일은 되도록 천천히 들어줘라

제4장 체면의 허와 실
39. 나에 대한 험담은 용서하지 못한다
40. 당(堂), 정(政)의 지도자를 잘 다루어라
41. 체면을 지키는 대가
42. 짐이고 압력이자 풀기 어려운 족쇄
43. 공로와 고생과 체면
44. 체면을 위한 허풍
45. 진정한 용기와 지혜
46. 상사의 죄를 뒤집어쓰는 부하
47. 얼굴을 붓게 해서 풍만한 척하다

저자소개

장허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현재 중국의 출판사 편집주간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TV 드라마작가로도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위인들의 사후 사건들>, <중국의 외국 처녀들>, <역사의 한 페이지>, <여인국을 떠나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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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및 국내 대기업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동시 통역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배틀 아일랜드》, 《먹의 흔들림》,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와카바소 셰어하우스입니다》, 《향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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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사람의 외모나 지위만을 보고 그 사람이 진짜로 능력이 있는지 어떤지를 쉽게 판단한다. 바깥에서 식사를 하려고 레스토랑을 고를 때와 마찬가지다. 음식점의 모양새나 크기에만 신경을 써 크고 화려한 곳이면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을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음식점에서 일하는 종업원들도 마찬가지다. 손님이 대기업의 사장처럼 풍채가 좋은 사람이면 서비스도 소홀함이 없게 하고 비싼 요리를 열심히 권하기도 하지만, 보통 월급쟁이처럼 보이면 제대로 상대해주지도 않는다. 앞서 나온 이야기도 마찬가지이다.

원소가 파견한 장수들이 화웅 때문에 잇달아 목숨을 잃게 되어 어쩔 줄 모르고 있던 참에 기마 궁수 관우가 나선 것이다. 원소의 입장에서 반가워해야 할 일이었지만 관우가 유비 밑에서 일하는 기마 궁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자 원소가 실망하는 빛이 역력하다. 기마 궁수 따위를 내보내면 자기 부하 중에 변변한 장수 하나 없다고 털어놓는 꼴이니 화웅이 얼마나 자기를 비웃을 것이며 자신의 체면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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