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힛단 그츠리잇가

서문:유성규 옥양목 품 안 같은 휴머니즘의 영토:이석규 후기 제1장 몰라도 돼 동학사의 뻐꾸기/몰라도 돼 그 사람/긴힛단 그츠리잇가 거리에서/여일 어느 목숨/예비된 노래 상강 언저리/오늘 내 마음은 탑/산다는 건 탄촌 일기/추엽 수엽 이런 미학/입신 허공을 그린다/뜸북뜸북 뜸부기 제2장 그래서 그래서/세모/별곡 풀꽃이야기/순명/약속 익명의 섬/사랑 법/비는 내리고 별이 한창 고운 밤에/윤회/미시령을 돌며 연곡사에서/설야/사연 또 하나의 화두/사념 제3장 환장하겠네 환장하겠네/일몰의 바다에서 /어촌 한낮 귀향 보고/겨울바다/소꿉놀이 파도/감자꽃/가을 이미지 추억'97/오월의 신부/어디로 가는 걸까 우수절 무렵/언니 생각/내 사랑은 모란이 피고 지듯/삼막 오장 제4장 한탄강의 뒷풀이 기도1/기도2 부정/섬이 되는 이야기 포항 그 바다/저기 한줄기 빛이 온다 봄, 봄/아, 고구려 여인 오십대/한탄강 뒷풀이 현장/노부부 성윤이의 크레파스/유경아 때를 민다/그 사랑은 불립문자 제5장 화음 화음/그러내요 낙과 옆에서/청우당 강둑에서/무희 이런 바람/목련/상 운포리의 봄/단정학 일기 귀뚜리에게/환/조망/무제 이런 날 숲 속 길은/지중해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