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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몸과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9418146
· 쪽수 : 4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9418146
· 쪽수 : 488쪽
책 소개
이 책은 몸에 대한 이론적 탐구서로 사회학적 관점에서 몸과 관련된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브라이언 터너는 베버, 마르크스, 뒤르켐 등 고전 사회학자들과 푸코, 포이어바흐, 니체, 마르쿠제 등 쟁쟁한 학자들의 몸에 관한 이론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목차
감사의 글
제2판의 서문|생생한 메타포로서의 몸 표현하기
한국어판 서문
제 2판의 들어가는 글|사회이론의 체현
초판의 들어가는 글|몸의 역설들
욕망의 양식
사회학과 몸
몸과 종교
몸의 질서
가부장제: 이브의 몸
가부장제에서 패트리즘으로
훈육
몸의 통치
질환과 무질서
차이의 존재론
참고문헌
저자와의 대화
역자 후기
찾아보기
책속에서
현대 사회학자들은 사회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그 대신에 우리는 관계망과 흐름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 인구, 문화는 전 지구적인 부단하 흐름의 결집점이다. 현대적 경영은 더 이상 고정된 범주나 기능적 위계의 측면에서 기업을 생각하지 않는다. 현대 기업들은 유통량과 표, 유동성, 세계적 이동성에 의해서 평가된다.
지배적인 사회이론들은 위험사회, 복잡성, 혼돈이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9월 11일의 전 지구적 위기는 현대 세계의 상호연관성과, 탄저병이라는 생물학적 테러리즘의 경고를 포함해 우리의 몸이 직면한 위험들을 확인하는 데 한층 기여했다. 몸들은 전 지구적인 (거의 보이지 않는) 위험한 상호작용망 속에 함께 던져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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