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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정치와 운명 (21세기를 위한 주제 1)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정치학일반
· ISBN : 9788989485391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정치학일반
· ISBN : 9788989485391
· 쪽수 : 192쪽
책 소개
서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에 대한 환멸을 탐구한 책. 앤드류 갬블은 종말론에 관한 끝없는 담론들, 즉 역사의 종말, 이데올로기의 종말, 민족 국가의 종말, 정치 자체의 종말 등을 지적하고, 이와 같은 많은 담론들이 함축하고 있는 운명론 그리고 근대성에 관한 여러 중심 담론들에 상존해 왔던 운명론을 반박하고 정치와 정치적인 것을 옹호한다.
목차
서문
1. 운명
정치적인 것의 관념
권력, 정체성, 질서
운명의 관념
숙명으로서의 운명
우연성으로서의 운명
2. 역사의 종말
역사와 탈근대성
정체성
역사주의
이데올로기의 종말
근대성과 역사
3. 민족국가의 종말
세계 시장
지역주의
신자유주의적 기획
신자유주의와 국가
보편주의에 대항하여
4. 권위의 종말
전통과 사회
비전통적 사회
안전성
과학
5. 공적영역의 종말
통치의 종말
관리
공과 사
시민 참여의 종말
참여와 책임성
공적 이해 관심의 종말
6. 정치
정치적인 것의 차원들
뒤얽힌 운명
일차원적 사회
세계 시장
기술 공학적 국가
정치의 미래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우리가 역사의 종말이나 정치의 종말을 목격하고 있다는 주장은 인상적이긴 하지만 대부분 수사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종말론은 민족 국가 같은 일정한 사회 형식이 소멸되고 있다는 것을 함의한다. 특정한 왕조나 제국이나 정권은 몰락할 수 있겠지만 사회 내지 사회 형식이 그런 의미에서 결정적이고 최종적으로 종말을 맞지는 않는다. - 본문 2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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