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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복지국가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앤드루 갬블 (지은이), 박형신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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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지국가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81444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1-12-31

책 소개

복지국가의 역사를 개관하고 복지국가를 둘러싼 논쟁을 탐구함으로써 복지국가의 과제와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저명한 정치경제학자 앤드루 갬블은 이 책에서 복지국가가 현재 직면한 과제를 네 가지로 나누어 비용 감당 가능성, 국제 경쟁력, 새로운 사회적 위험, 고령화 문제를 검토한다.

목차

제1장│복지국가의 삶과 시대
제2장│복지 사상들의 전쟁
제3장│복지국가의 네 가지 과제
제4장│복지국가의 미래

저자소개

앤드루 갬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셰필드대학교 정치학 교수이자 케임브리지대학교 정치학 명예교수이다. 영국학술원과 사회과학원 회원이다. 영국 정치, 정치경제, 정치사상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그 공과로 2005년에 이사야 벌린 상을 수상했다. 『유럽과 미국 사이에서』라는 저서로 W. J. M. 매킨지 상을 받았다. 저서로 Crisis Without End?(2014), The Spectre at the Feast(2009), Between Europe and America(2003), Hayek: The Iron Cage of Liberty(199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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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간 고려대학교에서 초빙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연구교수 등으로 일하면서 사회이론, 감정사회학,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음식 취향의 형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정치위기의 사회학』,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공저), 『에바 일루즈』, 『로맨스 이니그마』(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고전사회학의 이해』, 『은유로 사회 읽기』, 『감정과 사회관계』.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 『어빙 고프먼의 사회이론』,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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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국가는 복지를 제공하는 데서 서로 다른 형태의 역할을 취해왔다. 이것은 미국의 ‘복지’에 대한 정의가 왜 유럽의 복지 정의와 크게 다른지를 설명해 준다. 미국에서 복지는 빈민을 지원하고 그들에게 최소한의 생활수준을 제공하는 소득 이전 또는 직접 서비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좁게 정의된다. 유럽에서는 복지가 빈민에게 재분배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위험을 집단적으로 공유하고 모든 시민의 인적 자본에 투자하는 데 드는 지출까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넓게 정의된다. 그러므로 복지는 건강, 교육, 연금에 대한 지출을 포함한다.


복지국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하게 정의하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복지국가의 ‘생존(survival)’을 규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복지국가의 생존을 순전히 지출로만 측정한다면, 복지국가는 긴축과 감축의 한가운데에서도 아주 건강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러한 총합 수치는 자주 복지국가의 운영방식에서 일어난 질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


복지국가가 살아남아야 한다면, 복지국가의 옹호자들은 복지국가가 왜 살아남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설명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효과와 정당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과제들을 분석하여 그 과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책에서 시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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