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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9884828
· 쪽수 : 461쪽
책 소개
목차
발간사
서 문
1부 나의 가족, 나의 씨앗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꽃 좋고 열매 많으니라
When the root is strong, the fruit is sweet
1장 헌신 / 한 방울의 물이 영원히 마르지 않으려면
“바다에 던져라, 한 방울이 곧 ‘큰 바다’.”
How do you make a drop of water not evaporated? By moving it to the ocean
여는 글 고사목 한 그루 ·서진환
- 그거 사느라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 김봉수
- 다 큰 아들?이정희
- 약 속?이정자
- 한달음에 달려와, 말없이 꼭 안아주었다 · 김정희
- 굳은살이 박인 투박하고 큰 손 · 성기보
- 아빠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황준수
- 식구食口가 한자리에 둘러앉을 때·김미자
- 마 중·조기남
- 살아도 산 게 아니다·경규열
- 누가 우리 가정의 주인인가·김진택
- 한라봉 소가치·서진원
2장 바람 / 작은 씨앗 하나가 울창한 숲을 이루기까지
“선대가 나무를 심으면 후대는 그늘을 얻는다. 당신의 바로 지금이 선대!”
One generation plants the trees, and another gets the shade
여는 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면서·정정순
- 투명인간 아빠·이예서
- 아빠가 아니면 난 누구랑 결혼하지?·김하준
- 뒤뚱뒤뚱 걸음마를 배우던 아이가·서민순
-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조경숙
- 왜 손은 꼭 잡는데요?·고현주
- 아빠, 호랑이놀이 또 해주세요!·권예림
- “맛있는 거 사먹어라.” “저도 이제 다 컸다고요!”·백봉석
- 나는, 엄마다·문선자
- 호빵맨 우리 아빠·이수영, 이민진
-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니?·김정윤
- 남편이 부르는 정읍사·전경복
- 형제는 서로 화합하여 길을 갈 때는 기러기 떼처럼 나란히 가라·이관순
- 배춧속이 여물듯 아들도 자란다·이현주
- 한 통의 문자를 보내기 위해, 그녀는…… ·배지연
3장 믿음 / 깊은 강은 소리 없이 흐른다
“굽이 없이 흐르는 강은 없다.”
Still water runs deep
여는 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였으나·이진숙
- 아름다운 시절·김영주
- 네 많던 머리숱이 다 어디로 갔느냐·김기홍
- 아내가 결혼 패물을 훔쳤다!·한중희
- Our Honeymoon Lasts as Long as We Live·이형기
- 돌 반지를 꿀꺽했던 아이·이옥희
- 난형난제·박승진
- 사모님과 박 기사·박기연
- 넥타이를 매주며·이 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이연실
- 건망증이 답이니라·강수진
- 시샘 많은 여동생의 오빠 따라 하기·박승은
- 손자를 등에 업고 딸의 회사에 갔어요·정지현 님의 어머니
- 슈퍼맨의 이중생활·김영은
4장 손길 /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먼저 상대를 이루게 하라
“남을 위하는 삶이 곧 자신을 위한 길이다.”
Do to others as you would be done by others
여는 글 우리 장모님 시집가는 날·김성태
- 작물은 주인의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김재철
- 텅 빈 가슴·박철진
- 너희가 벌교 꼬막 맛을 아느냐!·박순영
- 내 배 위에 올려진 아내의 꿀벅지·우남준
- 그녀의 아침 만찬·박은지
- 우리는 동동주 부부·송동주
- 우리 제부 자랑 좀 할게요·김선석 님의 처형
-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오정화
- 붕대 감은 손목·배경자
- 3년 전에 마련한 혼수품·이원정
- 내일 회사 안 가면 안 돼요?·김윤미
- 당신을 보면 두근거려요·최 윤
- 1인 3역 며늘아기·남기수
2부 나의 일신, 나의 싹
껍데기를 깨뜨리고 나온 새가 날개를 펴듯이
As a snake quits its old worn-out skin
1장 도전 / 목을 빳빳이 세운 투계처럼
싸움에 질 수는 있어도 인생에서 패배할 수는 없다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Life is not to give up
여는 글 말하는 대로, 듣는 대로 이루어질지어다·김기웅
- 역린逆鱗을 건드려 용을 다스리다·장석진
- 날개도 없는 분이 날려고 하시네·홍 봉
- 남편의 잠꼬대·최정미
- 어음 발행은 어려워·석화신
- 약이 되는 날들·이행수
- 아시아 1위 금융그룹을 목표로·김도영
- 일일삼성오신一日三省吾身·이재춘
2장 창조 / 절벽을 박차고 솟구친 장산곶 매처럼
새벽이 가까울수록 어둠은 짙어진다. 의연히 헤쳐나가라
The darkest hour is just before dawn
여는 글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김용영
- 오늘도 나는‘크롭 서클’을 그린다·강윤희
- Carpe Diem·강승민
- 내 마음은 호수요·장은진
3장 글로벌 / 바람을 타고 먼 바다를 날아가는 알바트로스처럼
네 눈을 믿지 마라,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너의 한계일 뿐
There is more than meets the eye
여는 글 Building on principles·최철식
-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박종관
-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되리라·곽지영
- 하나도 안 힘들다는 건 다 거짓말이야·조인혜
3부 나의 동료, 나의 가지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않으므로 내를 이뤄 바다로 가느니라
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1장 샘 / 잔을 넘치게 하는 마지막 한 방울의 힘
구전심수口傳心授, 입으로 전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치다
The last drop makes the cup runs over
여는 글 “자, 씻자 씻어.”·김정래
- 얼굴이 샛노래지도록 소리 지르는 개나리꽃·인재개발팀
- 자경문自警文, 스스로에게 내리치는 죽비·양종헌
-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김기웅
-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배영란
- 그는 겨울 산을 닮았다·정종균
- 모닥불을 피우면 사람이 모인다·최광묵
2장 내 / 먼저 흘러간 물줄기의 자취를 따르다
선배가 다지며 나아간 길을, 후배가 넓히며 뒤쫓다
As the old cock crows, the young cock learns
여는 글 향수 한 방울 ‘살째기’·김성애
- 얄미운 사수 따라 하기·구태영
- 나이 어린 상사님·김인순
- 자체제작 업무매뉴얼·이미선
- 도무지 만족을 모르는 직원·이우용
- 동전 옮기기·김학수
3장 강 /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며 바다로 향하다
화음을 이루어 합창하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여는 글 붉게 물든 단풍처럼 우리 부부도 화기애애하게 물들어갔습니다?손순도
- 또 하나의 가족·심진수
- 저음불가·정윤미
- 시원한 북어국·김경미
-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권명자
4부 나의 꽃, 나의 미래에셋
산이 깊으면 온갖 짐승이 깃들고, 물이 깊으면 온갖 물고기가 노닌다
River deep, mountain high
1장 산처럼 / 아시아를 뛰어넘어
반드시 태산에 높이 올라 뭇 산의 작음을 한번 보리라
One cannot climb mountain by looking at them
여는 글 사골 한 묶음·최윤희
- 확실하지 않으면 베팅하지 마라·백경종
-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지현이
- 새옹지마 노인의 긴 호흡을 떠올리며·서호빈
2장 물처럼 / 우리 사회의 거름이 되어
낮은 곳으로 흘러 만물을 이롭게 하다
Profit all mankind
여는 글 단풍이 내 마음처럼 붉다·정민희
- 마중물과 연꽃·김희선
- 미래에셋, 미래에 아이 셋 낳게 해주는 회사?·최예빈
- 힘껏 잡아당긴 활이 멀리 날아간다·강향숙
3장 미래에셋처럼 / 견리사의見利思義
아름다운 자본주의를 꿈꾸며
Money like a flower
여는 글 춘풍접인 화기만면春風接人 和氣滿面·이윤환
- 6학년 마지막 공개 수업이 가져다 준 선물·이기헌
- 붕어빵에는 붕어가 있다·이기상
- “부군에게 감사하십시오.”·태은지
- 재덕겸전 진실무망才德兼全眞實無妄·이상호
- 리스크 관리는 문화다·조홍래
- 미래에~셋 같은 남편·한길화
5부 나의 고객, 나의 열매
한 알의 밀알이 썩어 많은 열매를 맺듯이
Unless a grain of wheat falls into the earth and dies, it remains alone; but if it dies, it bears much fruit
1장 기다림의 씨앗을 뿌리다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지 않고, 지름길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Penny-wise and pound-foolish
여는 글 화안애어和顔愛語?박은정
- 쌀 한 가마·조남주
- 두 손 모아·서비호
- 고객의 잔고가 늘 때·박치우
- 꼬깃꼬깃 천 원 한 장·옥서연
- 너는 나 때문에, 나는 너 때문에·최재명
2장 모진 비바람 끝에 꽃을 피우다
날이 차가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름을 안다
No pains, no gains
여는 글 우리가 회사의 대표?김인진
- 내 인생의 보너스·채수정
- 버팀목이 되어·이홍수
- 장충동을 다녀오며·이주형
- 당신은 나보다 고객 편이야·최지현
3장 믿음의 열매를 맺다
나의 형제부모가 맡긴 돈처럼 소중한 고객의 자산
A man bears beliefs as a tree bears apples
여는 글 미래에셋은 참 열심히 하네요·박정훈
- 인생 2막, 레디 액션!·허수관
- 가족공부방·강상희
- 아빠 얼굴은 주황색·임채원
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