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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힌두교
· ISBN : 9788989942405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간행사
타밀어 초판 서문
특별 서시 - 무루가나르
서시
머리말
장면 1: 진리를 본 사람들의 본질
장면 2: 지각의 본질
장면 3: 확고한 의식의 상태의 본질
장면 5: 순수한 존재의 상태의 본질
장면 6: 진인의 말씀의 본질
장면 7: 탐구의 본질
장면 8: 의문 해소의 본질
장면 9: 체험의 확고함의 본질
장면 10: 해탈의 본질
기원문
맺음말
부록 1 : 아뜨마 기타
부록 2 : 띠루바루뜨 셀밤
존재와 의식의 깨달음
참고 자료 1 : 사두 나따나난다
참고 자료 2 : 전환점
참고 자료 3 : 한 위대한 헌신자에게 바치는 찬사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의식이야말로 인간의 진정한 성품입니다. 자연적 상태에서 그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왜냐? 존재하는 것은 오직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존재?의식이 그것의 성품입니다. (…) 자신의 참된 성품을 존재-의식으로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이 진아의 학(學)입니다. (29쪽)
신과 진인은 동일합니다. 자기 자신을 몸과 별개의 순수한 의식으로 아는 것이 신을 아는 것입니다. 신 의식은 우리의 진정한 성품, 곧 순수한 의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신을 안다는 것은 진아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48쪽)
지(知)는 밖에서 오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서 오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각자가 자신의 심장 속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모두의 지(知) 스승은 각자의 심장 속에서 ‘내가 있다, 내가 있다’는 존재-의식을 통해 늘 그 자신의 진리를 드러내고 있는 지고아일 뿐입니다. (62쪽)
자기탐구의 내적인 의미는, ‘의식이 생각으로 되면서 무지로 왜곡되는 일이 없이 존재-의식으로서 그 본래의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식이 조금도 왜곡됨이 없이 그 본래의 상태에 머물러 있을 때, 이것이 참으로 에고의 소멸이며 자신의 진아를 얻은 것이다. (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