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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 마하르쉬와 진아지의 길

라마나 마하르쉬와 진아지의 길

(개정판)

아서 오즈본 (지은이), 대성(大晟) (옮긴이)
  |  
탐구사
2018-12-24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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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 마하르쉬와 진아지의 길

책 정보

· 제목 : 라마나 마하르쉬와 진아지의 길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힌두교
· ISBN : 9788989942498
· 쪽수 : 320쪽

책 소개

아루나찰라 총서 1권. 인도의 위대한 영적 스승 라마나 마하르쉬(Ramana Maharshi, 1879-1950)의 생애와 가르침을 요약한 그의 대표적인 전기이다.

목차

간행사
서문
서언
제1장 어린 시절
제2장 깨달음
제3장 여행
제4장 외관상의 고행
제5장 귀가(歸家)의 문제
제6장 아루나찰라
제7장 무저항
제8장 어머니
제9장 비이원론
제10장 초기의 헌신자들
제11장 동물들
제12장 스리 라마나스라맘
제13장 스리 바가반과의 삶
제14장 가르침
제15장 헌신자들
제16장 쓰신 저작들
제17장 대삼매(大三昧)
제18장 계속된 친존(親存)
라마나 마하르쉬 연보(年譜)
용어해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아서 오즈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태생.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뒤 1932년 폴란드로 건너가 영어를 가르쳤고, 1936년에 태국의 쭐라롱꼰대학으로 가서 가르쳤다. 1941년 일본군이 태국을 점령하자 대학의 한 건물에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억류되어 4년을 보냈다. 1945년 전쟁이 끝난 뒤 남인도 아루나찰라로 가서 라마나 마하르쉬를 처음 친견했다. 마하르쉬에게 완전히 귀의한 그는 한동안 라마나 아쉬람 인근에 정착하여 수행에 전념하다가 1948년 마드라스로 이주하여 신문사 편집일을 4년간 했다. 1953년에는 캘커타로 가서 한 학교의 교장으로 5년간 일한 뒤 51세에 은퇴하고 아루나찰라로 돌아갔다. 이후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며 라마나 아쉬람의 정기간행물 The Mountain Path를 창간하고, 타계할 때까지 그 주간을 맡았다. 저술하거나 편집한 책으로는 본서 외에도 《라마나 아루나찰라》, 《경이로운 사이 바바(Incredible Sai Baba)》, 《역사의 리듬》, 《힌두교의 견지에서 본 기독교와 불교》, 《라마나 마하르쉬 저작 전집》, 《바가반이 친히 말씀하신 가르침》이 있고, 사후에 자서전 《나의 삶과 탐구(My Life and Quest)》와 그의 기고문과 시문집 《고요하라, 노래하는 것은 바람이다》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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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선불교와 비이원적 베단타의 내적 동질성에 관심을 가지고 《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대담》 등 ‘아루나찰라 총서’와 《아이 앰 댓》, 《의식을 넘어서》 등 마하라지 계열의 ‘마하라지 전서’를 집중 번역했다. 또한 성엄선사의 《마음의 노래》, 《지혜의 검》, 《선의 지혜》, 《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부처 마음 얻기》, 《비추는 침묵》 등 ‘성엄선서’ 시리즈와 《눈 속의 발자국》, 《바른 믿음의 불교》를 번역했고, 중국 허운선사의 《참선요지》와 《방편개시》, 감산대사의 《감산자전》, 혜능대사의 《그대가 부처다: 영어와 함께 보는 육조단경, 금강경구결》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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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모든 것은 둔한 생각이 아니었다. 그것은 거의 사고 과정 없이 직접적으로 지각된, 살아 있는 진리로서 생생하게 나를 관통하여 번뜩였다. ‘나’는 아주 실제적인 어떤 것, 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유일하게 실재적인 것이었고, 내 몸과 연관된 모든 의식적인 활동은 그 ‘나’에 집중되었다.


일어나게 되어 있지 않은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은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확실합니다. 따라서 최선의 길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반시간 동안 저는 마하르쉬님의 눈을 들여다보았는데, 그 눈의 깊이 관조하는 모습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육신이 성령의 사원이라는 것을 얼마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의 몸이 곧 그분이 아니라는 것만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신의 도구였고, 단지 앉아 있는 움직임 없는 시체인데, 거기서부터 신이 엄청나게 방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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