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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추억

야구의 추억

(그의 141구는 아직도 내 마음을 날고 있다)

김은식 (지은이)
뿌리와이파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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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추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구의 추억 (그의 141구는 아직도 내 마음을 날고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ISBN : 978899002467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7-04-02

책 소개

모두 31명의 선수들과 30편의 글로 구성된 분문과 그 사이사이에 크지 않게 들어간 선수들의 사진은 옛 사진첩처럼 아련한 느낌을 주도록 편집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프로야구, 내 일기장의 첫 장을 펼치며_근성의 데드볼왕 김인식
_한국 프로야구의 탄생

1부 그라운드의 심장들
슈퍼스타즈의 유일한 슈퍼스타, 양승관
95년, 불사조의 마지막 비상 박철순
타점왕, 10승을 던지다! 팔방미인 김성한
부산야구의 혼, ‘작은 탱크’ 박정태
그와 함께해 인천은 행복했네, 미스터 인천 김경기
그라운드의 스타일리스트, 천재 2루수 강기웅
LG 트윈스의 ‘늘 푸른 소나무’ 김용수
독수리의 심장 ‘원조 악바리’ 이정훈
잊혀진 전설, 레이더스의 수호신 조규제
_슈퍼스타즈와 레이더스

2부 비운의 스타 혹은 그들의 투혼
패배자가 아닌 ‘비운의 스타’ 이선희
잊혀져가는 것들의 상징, 레이더스의 추억 김광림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눈물의 영웅 김홍집
100완투의 고독한 전설, ‘황태자’ 윤학길
‘가을 까치’의 전설 김정수
이글스의 연습생 신화, 무관의 투수왕 한용덕
인천 마운드의 전설, ‘돌풍 잠수함’ 박정현
몸집보다 더 컸던 마음집, ‘노지심’ 장채근
사자를 깨운 181구, 원조 ‘라이언 킹’ 박충식
90년대 마운드의 앞뒷면, 이상훈과 송유석
_한국 프로야구의 이방인들

3부 기록 너머에 있는 야구의 진짜 매력
혼신의 스윙으로 쌓은 금자탑, 홈런왕 김봉연
진짜 재미는 기록 너머에 있다, 학다리 신경식
원년 MBC 청룡의 캡틴, 이종도
최초의 노히트노런 기록한 ‘아리랑볼’ 투수 방수원
마무리투수의 탄생, ‘원조 소방수’ 권영호
또 하나의 대기록 ‘100승-100패’ 장호연
그늘에서 빛났던 ‘두뇌피칭’의 소유자 양상문
선동열의 그늘에 가린 제구력의 달인, 이상군
4월의 4할 타자, 허약한 천재 박준태
‘떠돌이’가 된 ‘중고신인왕’ 이동수
_메이저리그 그리고 한국야구

저자소개

김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야구작가이자 한국야구사 연구자. ⟪야구의 추억⟫, ⟪야구상식사전⟫, ⟪서울의 야구⟫, ⟪한국 프로야구 결정적 30장면⟫, ⟪마지막 국가대표⟫, ⟪기아 타이거즈 때문에 산다⟫ 등의 책들을 통해 한국야구에 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을 통해 타이거즈를 중심으로 1980년대 광주라는 역사적 시공간 속에서 한국 프로야구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를 조명했다. 2021년에는 한국 야구사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에서 야구가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종목이 된 이유와 그것이 미친 사회적, 문화적 영향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홈런왕 깅봉연을 떠올리며 생각한다. 그는 그저 힘이 좋았던 선수도, 타격기술이 좋았던 선수도 아니었음을. 그는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방향을 틀어 자신의 기대를 배반할지 알 수 없는 교묘한 변화구 한 개에도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온몸의 감각과 힘을 집중했던 사람임을 새긴다. (....) 생각지 못한 삶의 배신에 우스꽝스럽게 무너지더라도 세게 한번 부딪쳐보자고 다짐하면서 말이다. 김봉연이 상대했던 김일융과 김시진의 변화구보다 훨씬 교묘하고 능청맞은 세상에 백 번 속아 아흔아홉 번 헛스윙을 하더라도 언젠가 터뜨리고 말 홈런 한 방을 위해서 말이다. -본문 20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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