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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나의 야구

나의 인생, 나의 야구

(야구장에서 자라고, 무등산에서 철들다)

김성한, 김은식 (지은이)
이로츠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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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나의 야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인생, 나의 야구 (야구장에서 자라고, 무등산에서 철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02094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11-01

책 소개

국가대표 꿈을 이루고 은행원이 되어 어엿한 가족의 가장이 되고 싶었던, 한 사람의 지난 발자취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억할 만한 문장이 된다.

목차

. 프롤로그
1.군산 중앙로 2가
2. 뺑뺑이와 전학생
3. 만화방으로 등교하다
4. 잊지 못할 이준원 선생님
5. 월명산 물지게
6.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7. 투수에서 타자로
8. 오리궁둥이 타법
9. 1980년 5월 18일
10. 군산 촌놈과 서울 미인
11. 은행원에서 프로선수로
12. B급 선수 김성한
13. 해태의 팔방미인
14. 불 나면 어쩔 거야?
15. 타이거즈의 첫 우승
16. 3번의 홈런왕, 2번의 MVP, 7번의 우승
17. 도쿄돔의 홈런
18. 워닝 트랙
19. 제자이자 스승이 된 이호준과 장성호
20. 타이거즈 감독이 되다
21. 해태의 끝, 기아의 시작
22. 야구장 밖으로
23. 세상 속으로
24. 고교야구 감독과 야구해설자
25. 노래자랑과 맛집 탐방
26.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야구작가이자 한국야구사 연구자. ⟪야구의 추억⟫, ⟪야구상식사전⟫, ⟪서울의 야구⟫, ⟪한국 프로야구 결정적 30장면⟫, ⟪마지막 국가대표⟫, ⟪기아 타이거즈 때문에 산다⟫ 등의 책들을 통해 한국야구에 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을 통해 타이거즈를 중심으로 1980년대 광주라는 역사적 시공간 속에서 한국 프로야구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를 조명했다. 2021년에는 한국 야구사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에서 야구가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종목이 된 이유와 그것이 미친 사회적, 문화적 영향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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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대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강의 타자. 1982년부터 1995년까지 14시즌 동안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면서 홈런왕 3회, 타점왕 2회, 장타율왕 3회, 최다안타 2회, 득점왕 1회 올랐으며 정규시즌 MVP 2회, 올스타전 MVP 1회, 골든글러브에 6회 선정됐다. 또한 시즌 30홈런과 20홈런-20도루를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기록했고, 1982년에는 투수 겸 타자로 활약하며 10승-10홈런 이상(13홈런)을 동시에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은퇴 후에는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감독이자 기아 타이거즈의 첫 번째 감독을 지냈다. 현재는 CMB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중계방송 해설을 하고 있으며, CMB <김성한의 전라도 구석구석>, KBS <열린마당>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제 2의 고향 광주의 이웃들과 어울려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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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2년 나는 투수로서는 10승과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타자로서는 .305의 타율에 13홈런, 69타점의 성적표를 받았다. 리그 전체에서의 순위로 따져보면 투수로서는 다승 7위 평균자책점 5위였고, 타자로서는 타율 10위, 홈런 4위였고 타점은 1위였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팔방미인’이었는데, 요즘처럼 ‘5툴’이라거나 ‘이도류’ 같은 멋진 단어가 따라붙는 것에 비하면 좀 촌스러운 느낌은 있다.”


“해태와 프로야구 입단 계약을 마친 뒤 나는 군산 집으로 내려가 모든 것이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나를 보살피고 걱정하고 응원해준 형제들 덕분임을 고백했고, 감사의 큰 절을 올렸다.”


“감독님의 조언에 따라 나는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낮추는 자세를 계속 실험했고, 배트는 최대한 눕혀 타격 준비지점으로부터 타격 지점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했다. 결국 남들이 보기에는 엉덩이를 잔뜩 뒤로 내민 채 씰룩씰룩 흔들어대다가 투수가 던진 공을 향해 포수를 향해 쭉 뻗어둔 배트를 휘두르는 이상한 자세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 유명한 ‘오리궁둥이 타법’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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