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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087027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다 이럴까?
24시간 일하다
첫 외출
그리운 친구에게
기선제압
배는 밑이 더 아름답다
합류한 선원
선후배와의 만남
내가 왜 이럴까?
stand-by
마지막 외출
마지막 승선원
첫 출항 전야
친구에게
출항
멀미
작업, 시작되다
쥐가 나다. 눈물도 나다
모든 것의 시작은 쓸고 닦고 부터 시작된다
외국선원들과의 생활
처음 맞이하는 선상에서의 생일
처음 보는 남대서양 오징어
서툰 브릿지 업무
소림사 선원들
첫 눈물
다짐
처음으로 전재하던 날
전재를 마치고 홀로 바라본다
숨 돌릴 시간도 없는 새벽 브릿지 업무
바다에서의 구정
필사적인 비디오테이프 교환
오징어한데 맞아 죽습니다
주파수를 찾아라
06시에 대한 뉴스를 듣고서
오늘도 무사히
휴지대신에…??
떠나간 친구
부쳐지지 않은 탁송품
김총재가 죽었다?
악몽
유령선
나인 20대 손은 50대
포클랜드 제도에 가다
피항
미칠 것 같다. 아니 미치고 싶다
새우파티
타오르는 증오
남대서양의 태풍 그 거친 바다에서
떠가는 고깃배
태어나 처음 본 남극신사
오징어 철을 마감하고
첫 입항
외출
날 바람이라 부르던 친구 2기사
나도 모르는 내가 된다.
친구야~
선택
홀로 바라본다
절망의 시간
고국은 여름이다
떠나고 싶다 바다로.
다시 짐을 꾸리다
마산 제 3부두
새 살림살이
출항
남태평양
작업
표류하다 한 달 보름동안.
마누스(manus ls.)에 입항하다
말라리아와 원주민들
전재
목포는 항구다
입항
쥐마개
따뜻한 남태평양으로..
배고프고 춥고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 참치 사시미
악으로 깡으로
일년이다
깡깡과 페인트칠
꽁치와 한판 승부 -첫 번째
꽁치와 한판 승부 - 두 번째
꽁치와 한판 승부 - 마지막 날
다시 만난 동기들
97년 크리스마스
새해, 비는 내리고
도선사(pilot)
육지를 떠나온 사장님들
전재 작업만큼 힘든 하역감독
야수와의 첫 만남
지겨운 항해의 연속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다.
바퀴벌레 소탕 작전
아름다운 서인도제도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마이클과 씨름 한판
귀향은 멀고도 험하다.
침묵의 항해당직
고둥과 소라 그리고 양주 1병, 사시미
정말 불쌍한 뱃사람
겁나게 많은 탁송품
나를 찾아서...
라이프보트(life boat)를 타고 위험을 즐기다
인어를 보았다?
날짜변경선 통과
달려라! 힘차게!
그리운 고국에의 입항
바람처럼 떠나간 2기사
준비되지 않은 마음
소금에 찌들이고
손을 꼭 잡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새끼발가락에서 머리카락까지
하염없이 눈은 감긴다
추석
바다 그 어느 곳엔 소주 섬이 생길 거야
3년이다
표류하다 구조된 낚시꾼들
가끔 찾아오는 평온의 바다
MAJURO
아버지
진통
회를 못 먹는 사람들...
하늘도 울고 바다도 울고 있다.
99년 1월 아침
허락되지 않는 선상의 일요일
무제
민주적인 미국 배
의사는 없다 이곳엔
조리장은 절대로 물에 빠져 죽지 않는다?
미령에 입항할 때면 피곤한 항해사
뱃길
99년 4월 11일
우울한 선상사건
갈매기 날자 똥 떨어지다
면도를 했다
커피도 잘 타야 사랑 받는다
1톤에 8천불이라
남아있는 내 밥그릇 수
뜬눈으로 새벽을 지새운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청도(靑島)
청도야 잘 있어라 난 집에 간다
바다에 두고 간다
그리운 감천항
마지막 입항
새로운 시간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