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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DNA를 찾아야 성공한다

전생의 DNA를 찾아야 성공한다

민병직 (지은이)
  |  
도피안사
2011-12-24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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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DNA를 찾아야 성공한다

책 정보

· 제목 : 전생의 DNA를 찾아야 성공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0223609
· 쪽수 : 280쪽

책 소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전생의 DNA는 무진장의 보고(寶庫)이기에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발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기에 부모는 마땅히 전생의 DNA를 찾아주는데 게으르지 말 것을 강조한다. 총 8부로 구성된 이 자녀교육서에서는 전생의 DNA를 찾아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주안을 두고 있으며 교육학자들의 이론과 교육사상가였던 광덕스님의 가르침에 그 전거를 두고 있다.

목차

전생의 DNA를 찾아야 성공한다<목차>

책머리에

Part 1- 전생의 프로파일 찾기
전생의 DNA
꿈의 단서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줘라
DNA의 주인으로 키우기

Part 2- 아이의 무한 보고, 전생의 DNA
아이의 무한 능력
재능 개발시키기

Part 3- 느리게 키워라
아이들을 지켜보아야 하는 이유
에디슨의 DNA를 가진 아이
아이의 개성 존중

Part 4- 내 아이의 천재성에 주목하라
천재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수행
우리 아이, 간디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DNA의 발현
흥미와 열정을 갖게 하라

Part 5- 행복 전령사
성공으로 이끈다
행복 찾아 주기

Part 6- DNA를 깨우는 힘
전생의 DNA에 불을 댕겨라
불성 생명에 기초한 DNA
전생의 DNA를 깨우는 힘

Part 7- DNA 발현과 부모의 태도
수용과 비수용
화 끌어안기
공감의 기적

Part 8- 큰아이 만들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라
불성의 실현자
책임감 이끌어내기

저자소개

민병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3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그리고 집에서는 차마 이야기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둔 아이들의 속마음을 귀담아들으며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마음을 불러일으키는지, 또 엄마가 어떤 언어 습관을 가져야 아이의 가능성이 활짝 열릴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이 책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은 이렇듯 오랜 기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얻어낸 통찰의 결과물이다. 그는 이 책뿐 아니라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글을 써서 책으로 엮어왔으며,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사회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엄마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상담 또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삼가초등학교에 근무하며 향후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행복제작연구소’를 세우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저서로 <머리를 물들여본 아이가 성공한다> <아이, 당신의 것이 아니다> <주니어 라이브러리 ‘문학’> <전생의 DNA를 찾아야 성공한다> 등의 자녀교육서와 <참외서리> <지혜로운 이야기> <섬마을에 뜨는 별> <서울에서 온 촌놈> 등의 동화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 관찰
아이가 가진 전생의 DNA를 찾기 위해서는 아이의 평소 생활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는 아이의 행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니까요.
가령 아이가 다양한 악기소리를 구분해 낸다던가, 음감이 뛰어나다거나, 음악 듣기를 좋아한다거나, 혼자서 놀 때 곧잘 흥얼거린다면 가수, 연주가, 작곡가, 피아노조율사, 음악교사, 음악비평가가 될 소질을 타고 난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를 잘 옮긴다거나, 밖에서 있던 일을 재미있게 말해 준다거나, 책을 읽어달라고 조른다거나, 인형 놀이하기를 좋아한다거나, 또래와 말싸움을 할 때 곧잘 이긴다거나 한다면 문학가, 정치가, 변호사, 방송인, 기자, 문학평론가 등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깨어 있는 부모들은 아이를 학원 보내는 일보다 관찰일기 쓰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관찰일기에 기록되는 것은 아이가 가야할 향방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니까요.
관찰일기를 쓰는 데에는 큰 노력이 들지 않습니다. 이따금 특징적인 사항을 기록하면 그 뿐이니까요. 아이의 장래와 운명을 결정하는 일치고는 매우 손쉬운 일입니다. 무턱대고 법학과에 지원하여 인생의 낙오자로 전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보다야 관찰일기를 써서 아이의 진로를 설정해주는 것이 훨씬 손쉬운 일일 테니까요.


천재로 만들기 위한 수행
나는 이쯤에서 아이가 타고난 역량,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명상 수행을 제안합니다.
방석 위에 앉아 눈을 감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이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를 떠올려 봅니다. 부모인 내가 아이에게 얼마나 촉진자 역할을 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런 다음 자신에게 속삭입니다.
“내 아이의 능력은 무한하다. 반드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내 아이는 천재다. 반드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내 아이의 참생명은 부처님 생명이다. 반드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이 수행을 한 달, 아니면 1주일만이라도 실행한다면 아이의 사생활은 물론 아이의 능력이 눈에 띄게 달라질 것입니다. 부모가 바뀌는 까닭입니다. 내가 바뀌면 가족이 바뀌고 이웃이 바뀌고 세상이 바뀝니다.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만이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만이 남을 칭찬할 줄 압니다.


전생의 DNA에 불을 댕겨라
두뇌 생리학에서는 다음 같은 사실을 강조합니다.

-잠재의식 속에 입력되어 있는 사실은 실현된다.
-어릴수록 잠재의식에 들어가기 쉽다.

아이들의 사고는 분화되어있거나 분석적이지 못합니다. 단순하고 장면에 쉽게 동화되어 갑니다. 부모는 아이가 가진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가능한 일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순간 약점이 강점이 되니까요. 이렇게 말이지요.
-난삽하다 - 사고가 다양하다
-공상을 잘한다 - 상상력이 풍부하다
-엉뚱한 이야기를 잘한다 - 상상력이나 대화술이 좋다
-부산하다 - 활동반경이 넓고 운동량이 크다
-남과 마찰이 있다 - 아이는 싸우면서 자란다

아이를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이에 대한 관점과 평가가 달라집니다. 아이에게 가급적 높은 평점을 주십시오. 부모가 DNA에 가하는 평점(믿음)대로 아이는 자라게 되니까요.
산모에게 아기가 태어나면 언제부터 주위를 인식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13%가 ‘태어나자마자’라고 응답했습니다. 36%는 생후 2개월, 나머지는 1년 후라고 응답했습니다. 4개월, 8개월, 12개월 뒤에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하였는데 ‘아기가 태어나자마자’라고 응답한 경우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정도가 현저히 앞섰습니다.
무한대의 생명, 무한대의 잠재능력을 지닌 것이 아이들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모두가 천 재이니까요. 그런데도 천재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어른들 때문입니다. 과학적 사실과 논리적 사고로 무장하고 있는 어른들 앞에서는 아이들의 천재성은 무시됩 니다. 서점과 도서관에 꽂혀 있는 동화童話의 세계를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니 까요.
- 민병직, 머리를 물들여본 아이가 성공한다, 아이만이 별나라에 갈 수 있다

이처럼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정신세계가 있습니다. 이 세계를 인정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아이들은 천재로 성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의 태도와 믿음에 따라 아이는 천재로 성장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긍정의 힘입니다.
마땅히 부모는 아이를 긍정의 눈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긍정의 눈은 전생의 DNA를 일깨워주는 최고의 영약입니다.

우리는 축복 받은 생명이다. 우리의 참생명인 자성은 태양보다 밝고 허공보다 넓 으며 바다보다 깊고 온갖 원만한 능력과 덕성이 가득 넘친다.
- 광덕,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생명

“참생명의 자성은 태양보다 밝다. 허공보다 넓다.”
교육사상가 광덕스님이 부모에게 던지는 곡진한 법문입니다. 두 손을 합장하고 ‘아하, 그래서 축복받은 생명이구나!’하고 뇌어 보세요. 그 순간 아이는 축복받은 생명으로 태어남을 보여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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