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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90285508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사도신경
머리말
1 무엇을 믿는가? : 사도신경이 중요한 까닭
2 가장 어려운 모험 :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니”
3 누가 여기를 책임지고 있는가?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4 우연은 없다 : “천지를 창조하신”
5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6 왜 동정녀 탄생이 중요한가 :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7 예수를 죽인 남자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8 하나님께서 죽으신 날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9 하나님의 희생양 : “장사한 지”
10 사도신경에서 가장 이상한 부분 : “지옥으로 내려가사”
11 올인 :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12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친구 :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13 보라, 재판관이 오신다 :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14 우리 가까이에 오신 하나님 : “성령을 믿사오며”
15 하나님의 대가족 : “거룩한 공회와”
16 우리는 한 몸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17 용서가 주는 긍정적인 힘 :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8 가장 믿기 힘든 교리 : “몸이 다시 사는 것과”
19 아직 이르지 못한 본향 :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책속에서
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앙에는 경계가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 모든 것이 협상의 대상은 아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고 싶다면, 어떤 것들은 반드시 믿어야만 한다. 당신은 그 경계의 바깥에서 살겠다고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불러서도 안 된다.-p24 중에서
거룩하다는 것은 세상의 풍조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므로 그 풍조를 거슬러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물결이 썩고 있는 더러운 웅덩이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그 물결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뜻한다. 거룩함은 언제나 어두움의 길을 거부하고 주의 빛 가운데로 걷는다는 말이다.-p25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