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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삶의 모든 잘못된 순간에도)

루이스 B. 스미디즈 (지은이), 조윤진 (옮긴이)
  |  
사랑플러스
2009-01-22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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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삶의 모든 잘못된 순간에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0285747
· 쪽수 : 240쪽

책 소개

살면서 때때로 찾아오는 고통으로 낙심하고 절망하는가?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시는 12가지 선물을 통해 고통의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책이다. 모든 것이 참혹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이 괜찮을 수 있다는 은혜의 발견을 말한다. 은혜는 고통과 죽음을 전제로 믿음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힘이다. 은혜는 우리의 머리가 모든 일이 정말 지독하리만큼 힘들다고 단정 지을 때,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는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목차

책으로의 초대
1. 모든 것이 엉망일 때, 정답은 단 하나뿐이다 / 은혜의 선물
2. 개집에서 살 필요 없다 / 기쁨의 선물
3. 새로운 시작에 위험을 무릅쓰면 승리할 수 있다 / 용서의 선물
4. 이 세상 모두는 비평가이고, 이제 그 비평을 읽는 것도 지겹다 / 자유의 선물
5. 놀라움이 사라지고 있는 세상에서도 놀라움으로 가득할 수 있다 / 놀라움의 선물
6. 아파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파한다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다 / 고통의 선물
7. 하나님은 깨어진 그릇일 뿐인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보물을 담으셨다 / 평범함의 선물
8.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이다 / 열린 마음의 선물
9. 천사들을 보면 왜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믿음의 선물
10. 하나님도 서두르시지 않는데, 서두를 필요가 있는가? / 인내의 선물
11. 지옥에 떨어져도 하나님의 손 안에 떨어질 수 있다 / 안아주심의 선물
12.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다! / 희망의 선물

저자소개

루이스 B. 스미디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미즈는 1977년부터 풀러신학교에서 종교철학, 신학, 윤리학을 가르치며 후학들을 키워 낸 탁월하고 존경 받는 교수이자 20여 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지적인 엄격함과 목회적인 따뜻함 그리고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했던 그는 저술을 통해 독자들에게 심령의 기쁨, 확신, 그리고 결단의 깊은 감동과 영향을 준다. 2002년 12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랑>(사랑플러스), <용서의 미학> (이레서원), <용서의 기술>(규장) 등이 번역 국내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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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중경대학교와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습니다. 중어권과 영미권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합니다. 《살아 있는 세계 역사 이야기》, 《처음엔 사소했던 일》, 《두더지의 감자》, 《깜빡 할아버지와 사라진 물건들》,《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예술가 거미》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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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잘못했다 해도 다 괜찮습니다."
우스꽝스러운 나귀를 타고 별난 세상을 정복하겠다고 나타난 기사 돈키호테는, 이 놀라운 은혜에 관해 훌륭한 세상적 비유가 된다. 돈키호테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웠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강한 능력이 있었다. 그는 한 여성에게 모든 것이 잘못되어도 괜찮다고 설득하고, 그녀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는 작은 동네의 싸구려 술집에서 천박한 한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정숙한 여자가 아니었다. 사실,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가 나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녀를 구제불능의 더러운 죄인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모두가 그녀를 그렇게 대했기 때문에 그녀 자신도 본인이 나쁜 여자로 믿었다. 그래서 또한 그렇게 행동했다. 그때 놀라운 돈키호테가 그 동네에 들어갔다. 그는 은혜의 안경을 쓰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가 본 사람은 훌륭한 여인이었다. 그는 윤리주의자들의 냉철한 판단에 맞서 그녀를 정숙하고 고귀한 사람이라 선포했다. 그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이 당신에게 잘못했다고 해도 다 괜찮습니다." 돈키호테의 말이 진심임을 알았을 때 그녀는 그 은혜를 받아들였고, 그 은혜의 힘을 느끼기 시작했다. 돈키호테의 눈에 보인 모습의 여인이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오히려 그것은, 얻으려 하는 기쁨까지도 완전히 뽑아간다.
선행은 기쁨으로 가는 길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사이에 퍼진 가장 어리석은 이단은, ‘선행은 그 자체가 보상’이라는 믿음이다. 개인적으로 맹렬한 선행의 공격을 받고 이를 이겨내 왔지만 절대 그 자체로 보상이 아니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기쁨을 마땅히 누릴 수 있을 만큼의 선행이란 신기루에 불과하다.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곳이다. 그리고 그것의 추구는 결국 당신을 절망의 사막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선행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 기쁨으로 보답 받기 위해 선행을 하는 것은 마치 발 디딜 곳도 없으면서 세계를 짊어지려는 것과 같다. 오히려 그것은, 얻으려 하는 기쁨까지도 완전히 뽑아간다.
실제로 선행을 쫓고 열망하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은 선행보다 그에 대한 명성을 원한다. 그리고 우리는 절대로 명성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누군가 우리의 실수를 보고 우리의 모습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봐 두려워한다. 선행을 쫓는 것은 항상 위선과 걱정의 온상이다. 설상가상으로, 우리가 어리석게도 실제로 스스로의 선행을 믿고 현혹되어 스스로를 평가하고 친구들을 지루해 죽고 싶도록 만들 수도 있다.
선행에 대한 열망은 우리 삶의 은혜를 부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은혜를 부인하는 것은 기쁨을 죽이는 모든 요인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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