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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결정장애 크리스천, 하나님과 통通하다)

리사 터커스트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사랑플러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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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결정장애 크리스천, 하나님과 통通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0285966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5-11-27

책 소개

우리는 지금의 선택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까 봐 두려운 나머지 결정장애에 빠지곤 한다. 저자 리사 터커스트는 우리가 내면세계의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다독이며, 우리를 하나님의 뜻과 통하는 '베스트 예스'의 길로 이끈다.

목차

추천사 4
독자평 7

01. 예, 아니요 그리고 베스트 예스
02. 베스트 예스로 나아가는 길
03. 베스트 예스의 풍성한 열매
04. 일상에서 실천하는 베스트 예스
05. 베스트 예스가 준 깨달음
06.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베스트 예스
07. 결정장애의 특효약, 베스트 예스
08. 베스트 예스를 위한 내려놓음
09. 베스트 예스를 위한 준비 과정
10. 이것이 베스트 예스인지 확인하기
11. 베스트 예스를 위해 거절하기
12. ‘그냥’ 예스와 ‘베스트’ 예스
13. 탈진을 예방하는 베스트 예스
14. 보려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베스트 예스
15. 느긋한 베스트 예스
16. 불안감을 몰아내는 베스트 예스
17. 너를 위한 베스트 예스
18. 베스트 예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19. 베스트 예스가 가져올 변화

감사의 글
결정 점검하기

성구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사 터커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녀는 거절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성경의 진리와 관점에서 다루기 위해 오랫동안 씨름했다. 거절을 극복하는 일은 저자 개인에게도 절박했기 때문이다. 수년에 걸쳐, 지금도 자기에게 영향을 끼치는 과거의 거절 사건들을 보았고,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실제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나누고 있다. 깊은 성경 묵상, 정직한 자기고백, 신선한 위트로 우리를 돕는다. 그녀는 비영리단체 ‘잠언 31장 사역’의 대표로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의 크리스천 여성이 성경의 지혜로 살아가는 법에 관해 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다. 〈포커스 온 더 패밀리〉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에 출연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온라인 성경 묵상을 통해 세계 약 50만 명의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열정적으로 예수를 사랑하고, 가족에게 헌신하고, 우리처럼 밀린 세탁물, 잡동사니로 가득한 옷장,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이기도 하다. 『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를 비롯해,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 『선택이 쉬운 사람은 없다』, 『나는 좋은 엄마일까 나쁜 엄마일까』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LysaTerKeu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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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브룩스대학교(Oxford Brookes University)에서 출판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번역가와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틈입하시는 하나님》(성서유니온), 《혁명이 시작된 날》, 《하나님과 팬데믹》(이상 비아토르), 《네 몸을 사랑하라》(복있는사람)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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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하라는 명령을 남을 기쁘게 하지 못해 안달하는 것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 이유가 비단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악순환 때문만은 아니다. 물론 그 이유도 일부 포함되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나는 베스트 예스라는 대안이 있는 줄을 몰라서 그것을 사용할 기회를 놓치곤 한다. 베스트 예스라는 세 번째 칸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예’ 또는 ‘아니요’라고 쓰인 두 칸 중에 하나를 고르느라 낑낑대고 있다. _01. 예, 아니요 그리고 베스트 예스


주당 3.5시간의 글쓰기 습관이 수년간 쌓여서 글과 책이 되었다. 그때 그 순간이 얼마나 결정적이었는지 놀랍기만 하다. 흰색 조리대 옆에 서서 글쓰기 약속을 지킬 것이냐, 글쓰기 약속 따윈 잊고 친구와 감자튀김을 먹으러 갈 것이냐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 순간 말이다. 그 순간을 놓쳤더라면 작가가 되지도 못하고 열정의 목소리를 끄집어내지도 못했을 거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그날 그 순간에 내가 ‘예’라고 대답하지 못했더라면 놓쳤을 열매들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 14년 전, 당신이 낙태로 상심한 마음을 적은 글을 보고 우리는 당신의 사연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제 딸아이가 그 글을 읽고 저와 제 남편에게 우리 가족이 당신을 찾아가 이야기를 해볼 수 있겠느냐고 통사정을 하더군요. 남편은 작은 교회 목사였는데, 그 당시 십 대였던 막내딸의 임신 소식에 우리가 느낀 수치심은 말로 다할 수 없었어요. 낙태 말고는 다른 해결 방법을 생각할 수 없었죠. 그때 마침 당신 이야기를 접했고 당신은 우릴 만나주기로 했죠. 솔직히 당신을 만난다고 해서 우리 마음이 바뀌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틀렸어요. 당신을 통해 우리는 희망을 보았답니다. … 십 대로 성장한 그 아이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두 사람을 끌어안자 내 영혼 깊은 곳에 기쁨이 흘러넘쳤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여 이런 경험을 하게 됐다는 기쁨이었다. 내가 그 글을 쓴 날의 3.5시간은 내 영혼을 가장 멋지게 사용한 시간이리라. 그 글은 내가 도달할 수 있는 곳을 훨씬 넘어서서, 한 목회자의 가정으로, 한 소녀의 자궁 속으로, 구원을 얻은 한 생명에게까지 다다랐다. _03. 베스트 예스의 풍성한 열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접근법을 다룬다. 하나님의 방법은 나의 태도를 다룬다. 하나님의 경이로움은 나에게 확신을 준다. 그래서 거절이 힘들 때조차도 만사가 흥미진진해진다. 하나님의 경이로움은 안 된다는 대답을 깨달음으로 바꾼다. 내가 안 된다고 말하면, 하나님이 다른 것을 예비하고 계심을 깨닫고 경험할 수 있는 길이 그녀에게 열릴 수도 있다. 알다시피, 내가 거절하면 친구의 인생에 빈 공간이 생길 것이다. 그 친구에게는 여전히 살 집이 필요하기에, 무슨 해결책이든 나타나기를 바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빈 공간 채우기를 특별히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것을 공급하는 데 전문이시다. 어떤 때는 우리가 그 답이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공급하시기도 하고, 우리의 ‘예’라는 대답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깨닫고 경험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핵심은 이것이다. 주 공급자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_05. 베스트 예스가 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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