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경나라 사장님의 폼나는 외출

책머리에

1부 박기영의 칼럼들
슬기로운 지혜와 단합된 힘

주차문제,외양간 고칠 셈인가?
양심갖고 살아요
오!필승 코리아,그 후 1년
몸과 마음을 추스를 때
한글의 시련
2004년 10대 트렌드
2004년 공주시
추석 민심
닭띠 해,닭띠의 소망
아름다운 공산성
일락과 일진회
관광하기 좋은 도시 공주
슬기로운 지혜와 단합된 힘
시험에 든 공주시
백제문화제의 반세기
얼차려 단상
새로운 출발
학벌과 학위
터미널 해법은 없는가?
금강 유람선 기행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제는 공주교대를 지켜야할 때다
무인 주.정차 단속 카메라의 진실
누가 뭐래도 독도는 엄연한 "한국 땅"

2부 박기영의 수필 그리고 일상이야기
아주 특별한 인연

아주 특별한 인연
어떤 고향사랑
공산성 예찬
최씨 아저씨
갑식이 아버지
아름다운 노후
진인사 대천명
다사다난(多事多難)
수능을 앞 둔 아들에게
젊고 건강한 뇌를 지키기 위하여
쓴 소주,단 소주
화주

3부 박기영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들에게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릴 수는 있겠지만 양심을 가릴 수는 없는 일이다. 이제는 소모적인 대립보다는 서로의 실리를 추구하여야 할 때이다. 앞으로 한일간 일정기간의 냉각기는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그 공백기간이 길어지면 서로에게 불리하다는 것도 양국이 너무 잘 알고 있다. 감성에 치우치지 않은 냉철한 이성적 판단으로 철저하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이번만큼은 다시 독도문제로 골치 아프지 않도록 일본으로부터 영유권 문제의 매듭을 이끌어내랴 한다.
정부의 다각적인 셔틀외교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 109~110쪽, '누가 뭐래도 독도는 엄연한 "한국 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