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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정원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비겐 구로얀 (지은이), 김순현 (옮긴이)
복있는사람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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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원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0353825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08-04-14

책 소개

사계四季의 리듬을 따르는 가운데 강림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같은 교회력의 의미를 찾아내고,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영성가들의 글을 인용하고, 영미 시인들의 시편을 곳곳에 배치한 묵상집이다.

목차

서문
하나님의 향기
생태학적 정원
정원을 일구는 이유
정원을 떠나며
정원에 깃든 아름다움
맑게 비치는 사원
부활의 정원

본서에서 인용한 자료들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비겐 구로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교회 신학자.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소재한 로욜라 대학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는 한편, 버지니아 컬페퍼에서 아내 준과 함께 방대한 규모의 화단과 채원을 가꾸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정원에서 하나님을 만나다(The Fragrance of God)』, 『산다는 것은 죽음을 지향하며 사는 것이다(Life’s Living toward Dying)』, 『덕 있는 마음 기르기: 고전 이야기가 아이의 상상력을 깨운다(Tending the Heart of Virtue: How Classic Stories Awaken a Child’s Moral Imagination)』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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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목회자, 번역가, ‘비밀의 정원’을 일구는 정원사. 한국 교회의 변방인 여수로 내려가 30여 명의 반농반어촌 주민들과 벗하며 목회한 지 어느덧 20여 년. 칸트가 평생 동안 쾨니히스베르크를 벗어난 적이 없으면서도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도덕과 철학을 논구했다면, 저자는 여수에 오롯이 정주하며 동서양의 위대한 스승들로부터 영성을 배우는 한편 생명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체득한 정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딛고 선 삶터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하나님이 맡겨 주신 ‘주님의 밭(ager Domini)’으로 여기고, 그 밭을 정성껏 일구고 보살펴, 낙원을 얼핏 보여 주는 정원으로 만드는 것이 ‘정원사의 소임’이라 여긴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에 맞춤한 삶이다. 150평 정도의 교회 텃밭을 일구어 만든 갈릴리교회 ‘비밀의 정원’은 지친 이들의 쉼터, 고단한 이들의 해방구가 되었다. 국립수목원에서 발간한 《가장 가보고 싶은 정원 100》(국립수목원)에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연대가 갈릴리교회를 ‘녹색교회’로 선정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우주의 가장 깊은 신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행위”로서의 정원 일을 기록한 《정원사의 사계》(늘봄)는 저자의 첫 책이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공동체로 사는 이유》(비아토르), 《디트리히 본회퍼》, 《나를 따르라》, 《옥중서신》, 《안식》, 《메시지》(이상 복있는사람), 《디트리히 본회퍼》(포이에마),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분도출판사),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IVP), 《루미 평전: 나는 바람, 그대는 불》(늘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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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우리는 정원을 일구는가? 우리가 정원을 일구는 것은, 우리가 정원 일의 대가이신 분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원을 일구는 만큼 그분의 형상대로 자란다. 우리는 하나님이 일구시는 밭일 뿐 아니라, 그분이 회복하고 계신 낙원에서 그분과 함께 일할 동료 정원사들이기도 하다. 우리가 겸손을 유지하고, 진리와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친애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정원을 일굴 때, 우리 주위에서 낙원이 자라날 것이다. (64쪽)


십자가는 눈에 보이는 형틀이지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영생의 강력한 도구이기도 하다. 부활의 견지에서 십자가를 바라보라. 그러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한때 금지되었으나 이제는 마음껏 따먹어도 되는 열매이시며, 우리가 일구고 있는 정원들 속에 낙원을 회복하기 위해 상처 입은 손으로 우리와 함께 수고하는 정원사이시다. (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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