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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에 꽃을 피우다

하나님의 때에 꽃을 피우다

(정원사의 명상)

비겐 구로얀 (지은이), 김순현 (옮긴이)
KMC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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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에 꽃을 피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때에 꽃을 피우다 (정원사의 명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84308763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2-06-24

책 소개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 싶어서, 정원을 가꾼다. 정원 일을 중심으로 인간과 하나님을 깊이 들여다보며 써내려간 일곱 개의 이야기.

목차

추천사
서문
머리말

1. 낙원 상속하기: 모든 그리스도인은 정원사다
2. 사순절 봄: 슬픔의 정원에서 부활의 정원으로
3. 오순절의 열매들: 아무 공로 없는 내게 성령이 비처럼 내리다
4. 변모: 태양이신 분의 빛에 잠겨
5. 정원 속 마리아: 생명을 자라게 하는 샘
6. 십자 표지를 단 정원: 구원의 열매를 맺는 나무
7. 한 해의 유소년기에: 탄생 안에서 죽음을, 죽음 안에서 탄생을

감사의 말

저자소개

비겐 구로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교회 신학자.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소재한 로욜라 대학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는 한편, 버지니아 컬페퍼에서 아내 준과 함께 방대한 규모의 화단과 채원을 가꾸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정원에서 하나님을 만나다(The Fragrance of God)』, 『산다는 것은 죽음을 지향하며 사는 것이다(Life’s Living toward Dying)』, 『덕 있는 마음 기르기: 고전 이야기가 아이의 상상력을 깨운다(Tending the Heart of Virtue: How Classic Stories Awaken a Child’s Moral Imagination)』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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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목회자, 번역가, ‘비밀의 정원’을 일구는 정원사. 한국 교회의 변방인 여수로 내려가 30여 명의 반농반어촌 주민들과 벗하며 목회한 지 어느덧 20여 년. 칸트가 평생 동안 쾨니히스베르크를 벗어난 적이 없으면서도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도덕과 철학을 논구했다면, 저자는 여수에 오롯이 정주하며 동서양의 위대한 스승들로부터 영성을 배우는 한편 생명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체득한 정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딛고 선 삶터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하나님이 맡겨 주신 ‘주님의 밭(ager Domini)’으로 여기고, 그 밭을 정성껏 일구고 보살펴, 낙원을 얼핏 보여 주는 정원으로 만드는 것이 ‘정원사의 소임’이라 여긴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에 맞춤한 삶이다. 150평 정도의 교회 텃밭을 일구어 만든 갈릴리교회 ‘비밀의 정원’은 지친 이들의 쉼터, 고단한 이들의 해방구가 되었다. 국립수목원에서 발간한 《가장 가보고 싶은 정원 100》(국립수목원)에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연대가 갈릴리교회를 ‘녹색교회’로 선정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우주의 가장 깊은 신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행위”로서의 정원 일을 기록한 《정원사의 사계》(늘봄)는 저자의 첫 책이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공동체로 사는 이유》(비아토르), 《디트리히 본회퍼》, 《나를 따르라》, 《옥중서신》, 《안식》, 《메시지》(이상 복있는사람), 《디트리히 본회퍼》(포이에마),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분도출판사),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IVP), 《루미 평전: 나는 바람, 그대는 불》(늘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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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도 각 사람 안에 희망의 씨를 뿌리셨다. 적절히 양육되기만 한다면, 그 씨앗은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다, 온갖 종류의 것이 다 잘될 것이다’라는 확신으로 자랄 것이다. 하나님의 숨결은 가장 작고 외진 정원과 인간의 마음속에까지 도달하여 활기를 불어넣는다. 게다가 하나님의 숨결은 구원을 일으켜주신다.


사순절 봄에 그리스도인들은 슬픔의 정원에서 부활의 정원으로 이어진 그분의 길을 따른다. 성금요일에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함께 목마름을 겪는다. 우리는 기쁨의 정원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마시며 원기를 회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정원으로 돌아가서 생명수를 마시려면, 먼저 우리 내면의 영적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보이는가, 꽃들이 피어나는 풀밭이? 보이는가, 향기로운 백합처럼 빛나는 순결함이? 보이는가, 수줍은 장미, 바이올렛, 그리스도의 감미로운 향기가? 이것들로 화환을 만드는 게 어떤가? 지금은 이 꽃들을 따서 우리 자신을 치장할 때. _닛사의 성 그레고리, “아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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