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84308763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2-06-24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머리말
1. 낙원 상속하기: 모든 그리스도인은 정원사다
2. 사순절 봄: 슬픔의 정원에서 부활의 정원으로
3. 오순절의 열매들: 아무 공로 없는 내게 성령이 비처럼 내리다
4. 변모: 태양이신 분의 빛에 잠겨
5. 정원 속 마리아: 생명을 자라게 하는 샘
6. 십자 표지를 단 정원: 구원의 열매를 맺는 나무
7. 한 해의 유소년기에: 탄생 안에서 죽음을, 죽음 안에서 탄생을
감사의 말
책속에서
하나님도 각 사람 안에 희망의 씨를 뿌리셨다. 적절히 양육되기만 한다면, 그 씨앗은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다, 온갖 종류의 것이 다 잘될 것이다’라는 확신으로 자랄 것이다. 하나님의 숨결은 가장 작고 외진 정원과 인간의 마음속에까지 도달하여 활기를 불어넣는다. 게다가 하나님의 숨결은 구원을 일으켜주신다.
사순절 봄에 그리스도인들은 슬픔의 정원에서 부활의 정원으로 이어진 그분의 길을 따른다. 성금요일에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함께 목마름을 겪는다. 우리는 기쁨의 정원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마시며 원기를 회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정원으로 돌아가서 생명수를 마시려면, 먼저 우리 내면의 영적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보이는가, 꽃들이 피어나는 풀밭이? 보이는가, 향기로운 백합처럼 빛나는 순결함이? 보이는가, 수줍은 장미, 바이올렛, 그리스도의 감미로운 향기가? 이것들로 화환을 만드는 게 어떤가? 지금은 이 꽃들을 따서 우리 자신을 치장할 때. _닛사의 성 그레고리, “아가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