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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은 왜 주위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가

착한 사람은 왜 주위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가

(위선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소노 아야코 (지은이), 오근영 (옮긴이)
리수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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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은 왜 주위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착한 사람은 왜 주위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가 (위선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044971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0-09-08

책 소개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로 오랜 세월 수많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 소노 아야코의 인간관계 에세이. 무난한 인간관계를 위해 우리의 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증’이 초래한 불편함과 비본질성을 꼬집고,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목차

◆착한 사람 되지 말라
모든 사물에는 이면이 있다
스스로를 착한 사람이라 믿는것
선의에 가려진 진실
친절이 독이 될 때가 있다
긍지를 주는 도움
친절의 부작용
선의의 폐해
이기적인 열성
선의만큼 난감한 건 없지요
선의의 한계
차라리 거절했더라면
원망이 남으면 배려가 아니다
자화자찬에는 향기가 없다
싫지만 좋아하는 척
자식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친절한 음식은 가짜다
부모의 친절이 짐이 될 때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편안하지 않다
아는 것과 이해의 차이
발끈하는 사람
사람의 겉과 속
처지가 다르면 이해할 수 없다
몰라서 착가한다
상호 이해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
똑같은 사람은 없다
명백히 다르기 때문에 험담한다
겨 묻는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이해받지 못할 깨 거짓말을 한다
몸상태에 따라 다르다
친하게 지내기 vs 고독
‘마음이 맞는다’는 것

◆완전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유아적인 사람은 쉽게 상대를 심판한다
나쁜 일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완벽하려면 스트레스가 따른다
성인군자보다 악인이 편안하다
불완전한 완벽주의자
나의 의지는 없다
엉터리가 주는 행복
당연한 것이 위대하다
불완전함을 전제로 바라보다
한없이 선과 악의 중간에 위치하는 인생

◆고통은 공평하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
자신의 약점을 담담하게 말하는 사람
타인의 마음
사람들은 이해보다 오해를 좋아한다
고통이라는 연대감
치료의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것들
내쫓지도 막지도 않는다
상처받지 마세요

◆인정하라, 편안해진다
밝은 길은 어두움과 같고
이건 좋고 저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쓸모없는 것의 존재 이유
미움으로도 배운다
불행한 체험에서도 배운다
영학하고도 순수하다
매사 적당히
둔감함이 예민함보다 좋은 점
대범하다는 것
거짓이든 진실이든 목적은 단 하나!
결점을 드러내보라
타협의 지점
어리석은 짓도 한다
자유가 없을 때 자유가 빛난다
구속이 자유다
또 다른 시각
버리는 것보다 버림받는 것이 마음 편하다
한 가지만 빼고 나머지는 버리자

◆편안한 사람 되자
등에 업은 동생은 무거운 짐이 아니다
노년의 의미
있는 그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기다운 일상을 지킨다는 것
스트레스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악평을 듣는 사람
어느 쪽이든 괜찮다
서로 다름을 알게 되기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평가해줄 때까지
깨달음에 도달하기까지
불행도 달갑다
정신적으로 좋은 자세를 가진 사람의 특징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자유다
존재하는 모즌 것은 좋은 것이다
미움받을 때
삶을 직시하는 자만이 인생의 참맛을 안다
무거운 짐이 깨달음을 준다
시련을 넘어서다
본질을 감출 수 없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완벽하다
완전한 악이도 선인도 없다
있는 그대로 인간적이다
약할 때야말로

*출전

저자소개

소노 아야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멀리서온손님》이아쿠타가와상후보에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불화로 이혼에 이른 부모 밑에서 자란 외동딸의 기억에 단란한 가정은 없었다. 게다가 선천적인 고도근시를 앓았기에 작품을 통해 표현된 어린시절은 늘 어둡고 폐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조리는 소설가로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소설가에 대한 편견이 심하던 시대였으나 반골 기질인 소노 아야코는 망설임 없이 소설가의 길을 선택하였다. 한편 평생 독신을 꿈꾸었지만 같은 문학 동인지 멤버였던 미우라 슈몬을 만나 22세의 나이에 결혼하여 63년 동안 평온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소노 아야코는 50대에 이르러 작가로서 또 인간으로서 위기를 맞는다. 좋지 않은 눈 상태에 중심성망막염이 더해져 거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을 경험한 것이다. 가능성이 희박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 없이도 또렷하게 세상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맛본다.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거울 속 자신은 이미 주름진 반늙은이가 되어 있었다. 가톨릭 신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미션스쿨에서 교육을 받았다. 신에게 비추어본 나약한 인간의 모습은 그의 문학을 관통하는 핵심이 되어주었다. 해외일본인선교사활동후원회라는 NGO를 결성하여 감사관의 자격으로 전세계 수많은 나라를 방문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1972년에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기 베스트셀러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계로록戒老錄)》을 비롯하여 《약간의 거리를 둔다》 《타인은 나를 모른다》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넌 안녕하니》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인간관계》 《남들처럼 결혼하지 않습니다》 《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 《나다운 일상을 산다》 《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죽음이 삶에게》 《노인이 되지 않는 법》 《마흔 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중년이후中年以後)》 《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 《성바오로와의 만남》 《빈곤의 광경》등의 에세이와, 1970년에 발표하여 400만 부가 넘는 초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를 비롯해 《천상의 푸른 빛》 《기적》 《신의 더럽혀진 손》 등 다수의 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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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와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이상한 나라의 토토》 《종이의 신 이야기》 《내가 공부하는 이유》 《르네상스의 미인들》 《생명의 릴레이》 들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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