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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야구장으로 간 수학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88990457257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88990457257
· 쪽수 : 200쪽
책 소개
'확률의 스포츠'라 불리는 야구 이야기로 수학(특히 통계)의 기본 개념들을 알아본 책. 메이저리그 100년사에 기록된 타율, 승산, 기댓값, 베팅전략 등을 통해 평균, 확률, 통계적 유의성 등을 설명한다. 특히 아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물려주고자 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다.
목차
머리말
최고타자 감별법 - 평균과 타격능력
어느 팀에 내기를 걸까? - 확률과 승리예측
GO or STOP! - 기댓값과 공정성
이겨야 강팀이다! - 가설과 베팅 전략
야구는 독립운동? - 조건부 확률과 변수
월드시리즈, 이번에는 몇 차전까지? - 반복시행의 결과
베팅의 마지노선! - Double or Nothing
승리의 흐름을 잡아라! - 통계와 흐름
부록1 통계학자와 야구의 만남
부록2 대수와 확률의 만남
책속에서
승산의 장점은 베팅 전략이 직접, 그것도 매우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이다. 반면, 승산개념으로는 설명하기 곤란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수학자와 통계학자들은 대개 승산 대신 확률을 선호한다. 정규 시즌 중의 어느 날, 아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승산을 3:2, 시카고 컵스의 승산을 4:3으로 보았다고 가정하자. 각자 승산이 얼마씩일까?
답은 29:6과 12:23. 적어도 한 팀이라도 이긴다에 걸었을 경우 승산은 29:6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두 팀 모두 이기진 않는다에 걸었을 경우 승산은 23:12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승산이 나왔을까?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확률적으로 문제를 바꿔 해결한 뒤 그 답을 다시 승산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문 3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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