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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의 사람

백자의 사람

에미야 다카유키 (지은이), 박종균 (옮긴이)
  |  
부코
2011-11-10
  |  
11,2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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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의 사람

책 정보

· 제목 : 백자의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0509345
· 쪽수 : 151쪽

책 소개

우리나라 목공예와 도자기에서는 물론 실생활 하나하나에서도 조선인으로 살고, 조선 공예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발굴하여 알리려 생을 마감한 날까지 손을 놓지 않은 실천가 아사카와 다쿠미.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의 흙이 된 일본인. 그의 인간미 넘치는 생애를 그린 소설이다.

목차

머리말
민족의 자존심을 일깨워 준 이 한편의 소설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서장 “어느 도공의 메모”에서
제1장 산 : 푸르름과 헐벗음의 의미
제2장 산하는 짙어가고…
제3장 삽상하게 부는 바람
제4장 백자의 나라, 그 황홀한 빛
제5장 꽃샘추위
종장 “어떤 도공의 메모”에서

후기를 대신하여
추천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에미야 다카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역사문학, 역사소설의 대가이며, [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의 주인공 아사카와 다쿠미와 고향이 같다. 1948년 야마나시현(山梨縣)에서 태어나 주오(中央)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야마나시 일일신문사(山梨日日新聞社)의 문화부 기자로 일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여 제13회 역사문학賞을 수상하고, 두 번째 작품인 [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로 나카무라세이코賞을 수상한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본문부성 선정 고교생 필독서가 된다. 이후 ‘얼어붙은 손가락’, ‘경청기’, ‘엄마’, ‘정상정월 전설’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일본 역사문학계의 거장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현재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자주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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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기부터 문학과 어학에 탁월한 영재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재학중 문학상의 번역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ROTC 통역장교로 군복무를 마쳤으며, 전역 후에는 대한항공 동경 하네다 공항에서 근무했고, 이후 오사카 공항에서도 근무했다. 문학에 대한 열정을 품은 채 번역문학에 심취하는 한편으로, 항공산업 및 여행 업계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 대한항공 미국 앵커리지 지점장을 지냈으며, 한국 공항 조업 관리실장을 역임했다. 일본문학에 조예가 깊어 많은 작품을 창작하거나 번역해왔다. 2012년 현재는 Excellent Partners JK inc 상담역으로 일하고 있으며, [아사카아 다쿠미 현창회]의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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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림은 원시림을 헤치면서 앞장섰다.
“다쿠미 씨. 괜찮습니까? 발은 아프지 않습니까?”
“괜찮네. 청림 군. 나는 고향에 있는 산을 몇 번이나 오른 경험이 있어. 그래서 이 정도 산행에는 익숙하다네.”
“후지산입니까?”
“아니네. 야스가다케산이라고 제일 높은 봉우리가 2,899m에 달한다네. 그 봉우리도 몇 번인가 올랐었지.”
“일본의 산도 꽤 높군요.”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걸어 들어가니 숲 속에 기묘한 형상의 바위와 돌이 있었고, 폭포도 여기저기서 우렁찬 울부짖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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