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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은 살아있다

도심은 살아있다

(도심 재창조를 위한 1년간의 현장기록)

김재경, 서상현, 이채근 (지은이)
  |  
리즈앤북
2010-02-0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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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은 살아있다

책 정보

· 제목 : 도심은 살아있다 (도심 재창조를 위한 1년간의 현장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9052256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도심이 그 도시의 가장 오랜 역사를 품고 있다는 점, 가장 독특한 문화가 숨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도심 재생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심도 있게 짚어간다. 무엇보다 도심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올바른 도심 재생 방향은 무엇인지 살피고 있다. 또한 도심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설문조사, 주민 간담회, 구술조사 내용까지 집대성하면서 도심 재생 정책이 그동안 얼마나 어설펐는지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대구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 걷기 편하게, 오기 쉽게
⑴ 보행권을 돌려 달라
⑵ 도심을 살리는 교통정책

3. 도심공원 녹지축 가능하다

4. 대구만의 디자인이 필요해
⑴ 골목이 경쟁력
⑵ 골목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⑶ 골목에 숨은 이야기를 꺼내야
⑷ 사람을 배려하는 공공디자인
⑸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5. 사람이 떠나지 않는 도심
⑴ 문화를 입혀라
⑵ 예술의 생기를 불어넣자
⑶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6.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심으로
⑴ 달성공원의 역사를 캐내자
⑵ 테마가 있는 도심공원으로
⑶ 도심에 순종 어가길 의미를 심자

7. 도심정책을 바로 세우자
⑴ 주민이 원하는 ‘재생 방향’을 듣자
⑵ 향촌동 주민 이야기
⑶ 대구 도심정책 진단
⑷ 대구시 도심 재생 기본 구상

8. 전문가가 전하는 도심 재생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경남 거창군 출생. 대구 영남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과를 나왔다. 1993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한 뒤 사회부, 체육부, 경제부를 두루 거치고 현재 사회부 교육의료팀장이다. 사회부 재직 시절 교육 분야를 오랜 기간 맡아 대구에서는 교육 전문 기자로도 불린다. 매일신문 NIE(신문활용교육) 담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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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경북 김천시 출생. 부산 사직고를 졸업하고 부산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한 뒤 사회부와 기획탐사팀을 거쳐 현재 정경부 서울정치팀 국회 담당 기자이다. 2008년 대구경북기자협회 신문취재부문 대상 등 수상 경력이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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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남 합천 출생으로 합천고등학교와 경북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한 뒤 지금까지 사진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사진기자상, 이달의 보도사진기자상, 신문사진인간애상, 일경언론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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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행네트워크 구성’도 시급하다. 보행네트워크란 점(공원)-선(도로, 골목)-면(광장)이 연속적으로 이어진 형태로 공원, 광장, 학교 운동장, 상가, 백화점 등 보행집중 장소가 매력적인 길과 이어져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 것.


골목은 이중적이다. 과거의 시간 위에 현재의 삶이 있다. 인간적이지만 불편하다. 역사의 숨결을 지키고 싶은 마음과 개발의 욕구가 교차한다. 큰 길이 전면에서 화려하게 빛을 낸다면 골목은 이면에서 조용하게 공동체를 지킨다. 이런 이중성이 도심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걸 가로막고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엇갈리게 만든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한 번 헐리면 영원히 사라진다는 사실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안데르센의 도시. 흡혈귀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루마니아 중부도시 브라쇼브. 화가 폴 세잔을 내세워 세계적인 문화관광지를 만들어가는 프랑스 엑상 프로방스. ‘로미오와 줄리엣’을 테마로 연인의 도시임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베로나. 도시에서의 스토리는 무언가를 새로 만들고 지어내는 게 아니라 주민의 생활, 도시의 역사, 시대의 일상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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