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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기창의 화선실수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서예
· ISBN : 9788990535535
· 쪽수 : 6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서예
· ISBN : 9788990535535
· 쪽수 : 648쪽
책 소개
동기창 서화 예술 이론의 가장 중요한 저작물인 「화선실수필(畵禪室隨筆)」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고전용어에 생소한 현대독자들을 위해 주석도 상세하게 달았으며, 관련 서화 자료를 널리 수집하여 도판으로 함께 실어서 중국의 주요 서화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목차
사고전서총목제요』「화선실수필」
권1
1. 용필을 논함論用筆
2. 법서를 평함評法書
3. 스스로 쓴 글씨에 붙인 발문跋自書
4. 옛 서첩을 평함評舊帖
권2
1. 그림의 비결.訣
2. 그림의 원류.源
3. 스스로 그린 그림에 붙인 제문題自.
4. 옛 그림을 평함評舊.
권3
1. 일을 기록함記事
2. 여행을 기록함記游
3. 시를 평함評詩
4. 산문을 평함評文
권4
1. 여러 가지 이야기 상雜言上
2. 여러 가지 이야기 하雜言下
3. 초중에서 적은 수필楚中隨筆
4. 선의 즐거움禪悅
부록 │해제│ 동기창과 『화선실수필』
책속에서
“글씨를 쓰는 법은 능히 풀어서 발산시키고 또 능히 모아서 수렴시키는 데에 달려 있다. 한 글자마다 매번 이 두 가지 원리를 지키지 못하면, 곧 마치 칠흑 같은 밤에 홀로 나서면 온통 마귀 세계인 것처럼 된다.”
“그림과 글씨에는 각기 문정門庭이 있다. 글씨는 서투르게 써야 하며, 그림은 능숙하게 그리면 안된다. 글씨는 모름지기 원숙해진 뒤의 서투름이 있어야 하며, 그림은 모름지기 서투르면서 그 너머에 원숙함이 있어야 한다.”
“성인은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다.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스승은 때에 맞게 행함을 중요하게 여긴다. 몽매함을 깨우치려다가 해침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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