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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8899054619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11-19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1. 살판나는 나의 체중 감량기-서명숙-4
추천의 글 2. 명호 언니의 ‘이유 있는 분노’ ‘이유 있는 살빼기’-오한숙희-9
프롤로그. 자, 떠나볼까?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여행-16
1장 아픈 만큼 찌고 찐 만큼 아프다-27
안개꽃보다 엉겅퀴가 멋진 GIRL
사회가 부추기는 다이어트 광국
몸을 망치는 황당 엽기 살빼기 비법非法
속풀이로 살을 풀어내자
내 살은 내가 뺄 수 있다
2장 자, 이제 살에게 말을 걸어봐-45
허심탄회 다이어트 수다방
3장 살찌는 체질이 알고 싶다-67
음양오행은 자동조절시스템
오행 체질을 알아보자
몸의 한열조습을 찾아라
살찌는 체질은 이렇다
4장 내 몸을 아는가
내 몸의 지방은 철천지원수인가?
몸의 말을 들어 주세요
비만의 실체를 바라보니
5장 첫째, 마음을 풀어 속풀이 살풀이-95
스트레스,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자
내 마음을 바라봐
입으로 말로 푸는 살풀이
자율신경을 알아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호흡으로 얻는 몸의 평화와 살풀이
6장 둘째, 지혜롭게 절반만 먹자-105
음식에 대한 마음가짐
단식하면 몸이 독기를 품는다
살들의 복수가 두렵다
독이 되는 음식 약이 되는 음식
물살이 빠지는 원리
간식과 야식을 확실히 정리하라
뇌의 입맛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라
7장 셋째, 모든 활동을 운동화하자-147
살을 빼려면 기름보일러를 태워라
근육VS 지방은 성질이 다르다
운동으로 살 1kg을 빼려면
운동에 대한 족집게 공짜 과외
웃음, 키스, 섹스도 살풀이 운동
8장 이유명호의 다이어트 방정식-167
몸에 불을 때서 신진대사를 높여라
언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할까
살풀이의 준비는 몸청소부터
호흡으로 살과의 전쟁을 끝내자
살풀이 치료, 오장육부를 보살펴라
체질과 부위에 알맞은 살풀이 치료
실전 살풀이 마사지
성심성의 다이어트 족집게 공짜 과외
9장 여성의 몸을 살리자-195
여자는 생명이며 사랑이다
브래지어의 쇠심을 빼자
피부 속 좀 썩이지 말자
넉넉하고 따뜻한 팬티를 입자
골반 넓이로 다리를 벌려 앉자
하이힐을 벗고 편한 신을 신자
10장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여행-213
살풀이 조직을 만들자-우아사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 이렇게 도와주자
비만탈출 선배의 격려사-다이어트 투데이!
살풀이 속풀이 여행을 떠나자
들장미파 언니들,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살 빼기는 몸과 마음으로 하는 공부이며 도 닦기다. 제대로 익혀 평생 습관이 되면 독서나 음악 감상, 운동처럼 우릴 행복하게 해 준다. 살풀이는 건강 증진과 체중 조절이라는 눈에 보이는 열매가 있다. 문제는 스스로 하느냐, 남의 도움을 받느냐, 받으면 얼마나 도움을 받는가 하는 것 등인데....
돈 많으면 독선생 앉혀 놓고 고액과외도 하고 유학도 갈 수 있는 것처럼 수입 약, 단식원, 병원, 한의원을 두루 이용하며 수백만 내지 수천만 원까지 쓰며 살을 뺄 수도 있다. 그때 자신은 판매나 치료의 대상일 뿐이다. 소극적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스스로 치료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이 책을 통해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바로 그런 사람, 자신의 힘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고시 공부하듯 자신의 투지와 생의 의욕을 불태우고 싶으신 분들, 살풀이를 해봅시다. 달리기에는 '런너스 하이runner's high'라는 뿅가는 순간이 있어서 몸과 마음이 극치감을 느낀다고 한다. 등산할 때도 힘들게 오르고 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펑 뚫리다가 마음이 고요해지고 비워지는 맛에 중독이 된다. 살풀이도 똑같다. 자기절제를 통해서 집착을 덜고, 분노를 씻어내고, 몸을 움직이면 내적인 에너지가 살아 움직이며 속풀이는 절로 된다.-본문 중에서
몸이 습한 체질(濕)은 똑같이 먹어도 몸이 퉁퉁 붓고 무겁다. 처음엔 부었다가 나중엔 살이 되길 반복하며 하지에서부터 시작해 심하면 얼굴까지 늘 부은 상태가 된다. 오행순환이 가장 필요한 체질로 상생상극의 조절이 꼭 필요하다. 물은 적당히 싱겁게 먹고 음료수와 찬 음식을 조심하며 절식을 해야 한다. 전신 순환을 돕는 운동과 햇볕을 쬐며 신진대사의 기능을 높이는 일이 필요하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