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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이유명호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2010-12-1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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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책 정보

· 제목 :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01115498
· 쪽수 : 300쪽

책 소개

2007년 출간된 《뇌력충전》의 개정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한의사 이유명호는 아이의 두뇌를 중심으로 성장에서 면역까지 꼭 필요한 지혜와 정보를 가득 담아냈다. 뇌에서 시작해서 발까지 온몸 구석구석 아이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원조 부실 엄마의 고백
1. 반짝반짝 행복한 뇌력 충전소
세 살에 만든 뇌가 여든까지 간다
뇌가 먹고 싶어 하는 것들 - 뇌에는 식물의 머리인 뿌리가 최고
‘그까이꺼 대충’ 뇌에 관한 퀴즈
뇌 부자로 만드는 총명한 건강법
뇌력을 키우는 돈 안 드는 습관들
지친 머리를 달래주는 뇌력 마사지 - 누구나 행복해지는 뇌 마사지
뇌 전자 중독 스위치를 끄자 - 전자파를 줄이는 생활습관
턱이 좋아야 머리가 편안하다
어깨가 풀려야 뇌력이 좋아진다 - 어깨 결림을 유발하는 잠자기 버릇, 땡땡하게 뭉친 어깨 푸는 법
자세만 바꿔도 숨은 키가 자란다 - 아이 키를 줄이는 사소하지만 심각한 습관
발은 땅 쪽의 머리 - 다정하고 향기롭게 발 보살피기
* 약초밭 엄마의 뒤풀이 토크 - 얘들아, 행복한 뇌를 만들자

2. 잘 들인 밥 습관이 뇌력된다
아침에 진짜 허기진 것은 뇌 - 쌀밥은 우리의 운명
애들은 밥만 잘 먹어도 효도 -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밥 잘 먹게 하는 법
우리 집 부엌은 생명살림실
몸속의 물을 이슬처럼 맑게 하려면
왜 채소를 먹으라고 난리죠?
침이 줄줄 흐를 때 입맛이 살아난다
아이와 함께 하는 음식 놀이 10가지
위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 - 불량 위를 가진 주인을 위한 식사법, 위대(胃大)한 마음을 읽어주세요
변비, 나는야 뿡뿡이 대장(大腸) - 고통스러운 아이들 변비 없애는 법
황금빛 똥을 위한 대장의 발라드
비만 문제, 가족 드림팀으로 풀자! - 누구나 차릴 수 있는 할머니 밥상
* 약초밭 엄마의 뒤풀이 토크 - 우리 아이가 비만 체질인가요?

3. 엄마 한의사의 건강 상담실
두통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 수험생을 위한 맞춤 건강법
어지럼증이 보내는 머리 신호들
아이들도 불면증이 있어요 - 수시로 깨는 아이, 잠꾸러기 만들기
머리카락은 두피에서 자라는 나무 - 두피, 애무하면 털난다
작은 키, 가문의 고민?
차멀미, 크면 낫는다고요? - 차멀미 심한 아이와 여행가려면
얼굴이 부어서 달덩이라고 놀려요 - 몸을 맑게 하는 신장 튼튼 프로젝트
술버릇, 부모 닮는다네
엄마도 담배 피울 거야 - 작심삼일 금연 성공하기
면역 튼튼으로 감기야 물렀거라 - 으랏차, 감기를 물리치는 좋은 습관
어릴 때부터 혈당 경계 주의보 - 당뇨병은 어릴 때부터 조심조심
* 약초밭 엄마의 뒤풀이 토크 - 사랑, 강물처럼 흐르는 핏줄

저자소개

이유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달프고 서글픈 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한의사가 있으니 약초밭 선생 또는 꽁지머리 한의사로 불리는 이유명호이다. 그가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은 여자들이 자기 몸의 위대함을 모르고 업신여기고 함부로 대한다는 사실이다. 자궁이라는 당당한 장부가 있어 여자몸은 ‘육장육부’라고 주장하는 그는 책으로, 강연으로, 방송으로 여자몸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 서울대 보건대학원 수료. 서울 여한의사회 회장 역임. 한국 여성장애인연합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이유명호한의원 원장. 저서로는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여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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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뇌가 먹고 싶어 하는 것들은 따로 있다

뇌세포는 두 겹의 지방막으로 둘러 싸였고 기다란 축색돌기는 지방으로 코팅되어 있다. 그래서 뇌에는 질 좋은 지방이 많이 필요하다.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이요 패스트푸드, 튀김, 과자 등에는 질 나쁜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나쁜 지방을 섭취하면 세포막이 딱딱해지고 혈관이 상하며 정보 전달에 지장을 주어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심한 경우 뇌조직에 염증이 생겨 뇌혈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의 형들처럼 부실 재료를 쓰면 집이 무너지듯이 나쁜 지방은 뇌세포막의 부실화와 시냅스의 접속 불량을 가져온다. 알고 보니 머리 나쁜 것은 부실 재표 탓!
아이들에게 천연 기름을 먹이도록 애쓰자. 식물성이나 생선 기름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만든다. 생선 기름의 오메가-3형 지방인 DHA는 뇌세포막 지방의 절반을 차지한다. 등 푸른 생선의 기름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내고 뇌세포의 염증까지 가라앉힌다. 푸른 잎 채소, 견과류인 호두와 잣, 해초에 풍부한 알파리놀렌산을 가지고 DHA로 바꿀 수 있다.
- <뇌가 먹고 싶어 하는 것들> 중에서


◎ 아침에 배고픈 것은 바로 뇌

밤사이에 가장 배가 고팠던 신체 기관은? 아침에 에너지를 가장 많이 받고 싶은 신체 기관은? 둘 다 뇌다. 겨우 꿈만 꾸는 것처럼 보이는 잠도 수면 주기를 반속하면서 무려 400?500kcal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밥을 굶기고 찬물 세수로 억지로 뇌를 깨운다 한들 얼마 못 버틴다. 아침이면 당분을 원한다니 손쉽게 설탕물이나 음료 한 잔만 마시는 것은 어떨까? 설탕은 가공 과정에서 미네랄 등이 파괴되어 혈당을 급격히 치솟게 하고 위와 췌장을 피로하게 한다.
아침을 굶으면 머리로 피가 올라가는 힘이 달려서 두부 저혈압에 어지럼증으로 시달린다. 아침을 안 먹고 학교에 가면 기운 없이 노곤하여 점심시간 되기만 기다리니 머릿속에 집중이 되길 하나, 대충 건성이다. 겨우 오전 시간을 때우고 점심에 허겁지겁 과식을 했더니 몰려오는 식곤증에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다.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은 하루 종일 허기를 느끼기 때문에 불규칙한 군것질에 빠지게 되어 과식, 폭식, 비만으로 이어진다. 체력이 떨어지고 성격도 변한다. 두말하면 잔소리고 더 말하면 소설이다. 굶으면 몸이 화낸다. 잘 살고 싶으면 아침 밥숟갈부터 들자!
- <아침에 진짜 허기진 것은 뇌> 중에서


◎ 식물성 기름은 안전할까?

동물성 기름이 비만과 성인병의 주범으로 꼽히는 반면에 식물성 기름인 식용유는 ‘좋은 것’으로 선호되었다. TV 광고에서 엄마 같은 탤런트들이 소리도 바삭하게 ‘깨끗해요’ 하고 웃는데 어찌 안 믿을쏘냐. 기름이 공기 중에서 산패하면 과산화지질이란 발암성 독성물질을 만든다지만 튀김 기름을 한 번 쓰고 버리는 튀김집이 있을까? 콩기름을 만들 때 가열, 가압해서 약품으로 추축하는 혹독한 과정을 거치면 트랜스지방이라는, 저연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인공적인 변성이 일어난다.
뇌 신경 세포도 지방으로 감싸야 하는데 트랜스지방처럼 나쁜 기름을 넣어주면 어떻게 될까? 좋은 기름은 견과류, 달걀, 육류, 닭고기, 콩, 씨앗에 많이 들어 있다. 올리브 오일, 포도씨 오일 등 수입품은 웰빙 기름 같아 보여도 약품으로 녹인 추출 방식 자체가 좋지 않다. 알고 보니 시장의 기름집에서 들깨, 참깨 볶아 눌러 짠 압착식 기름이 최고란다.
- <우리 집 부엌은 생명살림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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