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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90611291
· 쪽수 : 219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 다정한 엄마 되기
아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엔 하던 일도 멈춘다
한 마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지극한 사랑과 지극한 마음을 전한다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다
손톱만큼이라도 잘하는 것이 보이면 봇물 터지게 칭찬한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확한 말을 쓴다
상처 입은 아이 곁에 늘 함께한다
야단을 쳐야 할 땐 야단칠 일만 가지고 야단친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 준다
2. 영리한 엄마 되기
오감을 만족시켜 준다
원 없이 놀게 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도록 자신감을 북돋워 준다
선행 학습보다는 적기 교육이 낫다
학원 수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우선이다
인생의 가장 큰 조언자,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준다
스카우트 활동은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운다
'정직해라' 말로도 가르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을 알게 한다
'함께 사는 사회'를 알게 한다
유기농산물이 건강한 몸과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3. 대범한 엄마 되기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낸다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토록 한다
실수는 실수로 받아들인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줘야 집중도 잘한다
고3보다 중요한 평생을 생각한다
선생님을 믿어야 아이는 학교가 즐겁다
부적절한 체벌에는 단호하게 대처한다
길가의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넨다
4. 행복한 엄마 되기
'참 행복'에 집중한다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가 자란다
나를 사랑한다, 나를 칭찬한다, 나를 존중한다
아빠를 존경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우리 가족만의 축제를 연다
추억이 쌓이면 행복이 쌓인다
아침은 늘 웃으며 맞는다
감사할 줄 아는 아이는 엄마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 준다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함께 나눈다
닫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해 본 바로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하는 최고의 질문은 '얼마나 즐거웠니?'이다. '무얼 배웠니?' 한다면 아이는 그 긴 시간 동안 배운 것들 중에서 무엇부터 말할까 정리하느라 머리가 복잡해진다. 더구나 집으로 들어서는 현관에서부터. 그건 환대가 아니다. '얼마나 즐거웠니?'하고 물으면 대답하기 전부터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즐거운 이야기를 하다 보면 수업 내용과 친구, 선생님 이야기까지 학교생활을 골고루 전하게 된다. - 본문 중에서
나는 다정한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