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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음식

위로의 음식

(지치고 힘든 당신을 응원하는 최고의 밥상!)

곽재구, 김용택, 최은숙, 최성현, 허수경, 강량원, 최승주, 서형숙, 서명숙, 김영미, 소병훈, 박경태, 최익현, 황인철 (지은이)
  |  
책숲
2012-10-0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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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음식

책 정보

· 제목 : 위로의 음식 (지치고 힘든 당신을 응원하는 최고의 밥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문인에세이
· ISBN : 9788996808732
· 쪽수 : 192쪽

책 소개

기운을 내게 하는 음식, 용기를 주는 음식, 용서하게 만드는 음식, 기쁨을 주는 음식. 사람들은 음식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그리움을 향유하며, 소통한다. 그래서 음식은 위로이자 나눔이며, 화해이자 평화다. 14인의 작가가 차려내는 치유의 밥상.

목차

곽재구 호롱불 빛 속의 삶은 콩 한 접시
황인철 매워서 우는 것이란다
최은숙 나를 불러 앉히던 고마운 밥상
김영미 나에게 다큐를 알려 준 돌마
소병훈 평등의 밥, 계란 비빔밥
서명숙 천상 제주 여자
최승주 고단한 하루를 소화시키는 단맛
서형숙 내 나라 향기는 모르겠는데, 고향 음식은 진짜 그립더라
최익현 뜨거운 잔치 국수에 떨군 눈물
박경태 닫힌 사춘기를 보내던 아들의 창문을 두6드린 노크 소리
최성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의 기적
강량원 젊은 날의 삶을 잘라 내며
허수경 잘 차린 한 상
김용택 8년 동안 다슬기 국을 끓이신 어머니

저자소개

곽재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사평역에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아리랑』, 『한국의 연인들』, 『서울 세노야』 등이 있고,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우리가 사랑한 1초들』 등이 있다. 동화집으로는 『아기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동서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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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나비가 숨은 어린 나무』 『모두가 첫날처럼』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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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공주시 우성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집 『집 비운 사이』, 『지금이 딱이야』, 산문집 『세상에서 네가 제일 멋있다고 말해주자』, 『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성깔 있는 나무들』, 『웃으면서 기다리자』 등이 있고, 『열세 살, 내 인생의 첫 고전 노자』, 『열세 살, 내 인생의 첫 고전 장자』를 썼습니다. 엮은 시집으로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시』, 『내일부터 빡공』, 『반짝일 거야』, 『닮았네 닮았어』, 『한창 예쁠 나이』, 『와, 드디어 밥 먹는다』가 있고 10대 청소년의 우리 동네 아카이브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처음 뵙겠습니다! 청춘 공주』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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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구리’라는 아호를 쓰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20대 후반에 자연농법을 만나 인류가 갇혀 있는 거대한 우물을 보는 경험을 황홀하고도 강렬하게 하며 인간 편에서 자연 편으로 건너온다. 30대 초반에 귀농, 그 뒤로 30년이 넘게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글과 번역, 그리고 ‘자연농 교실’ 등으로 자연농법의 세계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 한편, 하루 한 통의 손글씨 엽서로 자연생활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법』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어제를 향해 걷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무에게 배운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과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래서 산에 산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좁쌀 한 알』 『시코쿠를 걷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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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자라고 대학 역시 그곳에서 다녔다. 오래된 도시, 그 진주가 도시에 대한 원체험이었다. 낮은 한옥들, 골목들, 그 사이사이에 있던 오래된 식당들과 주점들. 그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내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밥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 무렵에 시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봉천동에서 살다가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면서 이태원, 원당, 광화문 근처에서 셋방을 얻어 살기도 했다. 1992년 늦가을 독일로 왔다. 나에게는 집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셋방 아니면 기숙사 방이 내 삶의 거처였다. 작은 방 하나만을 지상에 얻어놓고 유랑을 하는 것처럼 독일에서 살면서 공부했고, 여름방학이면 그 방마저 독일에 두고 오리엔트로 발굴을 하러 가기도 했다. 발굴장의 숙소는 텐트이거나 여러 명이 함께 지내는 임시로 지어진 방이었다. 발굴을 하면서, 폐허가 된 옛 도시를 경험하면서, 인간의 도시들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다. 도시뿐 아니라 우리 모두 이 지상에서 영원히 거처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사무치게 알았다. 서울에서 살 때 두 권의 시집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을 발표했다. 두번째 시집인 『혼자 가는 먼 집』의 제목을 정할 때 그것이 어쩌면 나라는 자아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독일에서 살면서 세번째 시집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를 내었을 때 이미 나는 참 많은 폐허 도시를 보고 난 뒤였다. 나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이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했다. 물질이든 생명이든 유한한 주기를 살다가 사라져갈 때 그들의 영혼은 어디인 가에 남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뮌스터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학교라는 제도 속에서 공부하기를 멈추고 글쓰기로 돌아왔다. 그뒤로 시집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산문집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나는 발굴지에 있었다』 『너 없이 걸었다』, 장편소설 『모래도시』 『아틀란티스야, 잘 가』 『박하』, 동화책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마루호리의 비밀』, 번역서 『슬픈 란돌린』 『끝없는 이야기』 『사랑하기 위한 일 곱 번의 시도』 『그림 형제 동화집』 『파울 첼란 전집』 등을 펴냈다. 동서문학상, 전숙희문학상, 이육사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10월 3일 뮌스터에서 생을 마감했다. 유고집으로 『가기 전에 쓰는 글들』 『오늘의 착각』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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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량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극 연출가입니다. 〈비밀경찰〉,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등의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나의 예술 인생》을 우리말로 옮겼고, 《위로의 음식》,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를 여러 작가들과 같이 썼습니다. 어린이책으로는 《찰리 채플린》, 《조명이 꺼지면 공연이 시작돼요》, 《한바탕 신나게 놀아요》 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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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여 년간 잡지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요리연구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매일 먹는 일상 음식은 물론 건강과 다이어트 요리, 주말이나 모임에 어울리는 별식 등 다양한 음식에 관심이 많으며, 감각적이면서 쉽고 실용적인 레시피를 제시한다. <파스타와 샐러드>, <기적의 다이어트 밥상>, <오늘의 밑반찬>, <김밥·주먹밥·롤 & 샌드위치> 등의 요리책을 냈고, <당뇨병 다스리는 최고의 밥상>, <생활 속 보양 음식 30가지> 등의 책과 TV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요리와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소규모 파티와 모임의 케이터링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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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한살림을 시작하여 오래도록 이 세상 모든 생명체가 언제 어디서나 손 닿는 대로 먹어도 탈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역동적인 참여로 한살림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사단법인 한살림 부회장, 소비자 대표를 역임했고, 2006년엔 한살림처럼 아이 기른 책 《엄마 학교》를 펴내 많은 엄마들에게 ‘달콤한 육아·편안한 교육·행복한 삶’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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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정희 정권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학생들의 입을 틀어막던 스무 살 대학 시절, 운동권의 전설이었던 영초언니에게 담배를 배웠다. 영초언니와 함께 자취하면서 불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며 청춘을 보냈다. 그러다 콩나물을 씻느라 퉁퉁 불어터진 엄마의 손을 보고 제주로 돌아와 교사가 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내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연행되어 236일간 구금 생활과 감옥살이를 했다. 소지품 중에 담배가 나오자, 경찰은 ‘담배 피우는 갈보년’이라며 따귀를 때렸다. 박정희 정권 때 수감된 이력으로 인해 한동안 정규직으로 고용되지 못하고 프리랜서 기고가로 일하다가 1983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저널〉과 〈오마이뉴스〉 편집장 등을 역임하며 23년간 언론계에 있었고, 마감 때마다 무수한 담배를 태웠다. 2007년 고향 제주로 돌아와 올레길을 낸 이후, 담배 중독에서 걷기 중독으로 이행하여 27년간 피워온 담배와 작별했다. 지금은 담배 연기보다 스스로 쉬는 숨을 아낀다. 현재 제주올레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제주올레의 성공신화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최초로 사회적 기업가의 최고 영예인 아쇼카 펠로에 선정되었다. 2021년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제주 올레 여행』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식탐』 『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 『영초언니』 『서귀포를 아시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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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동원호가 해적 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을 20여 년간 취재하며 5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상파에서 방송했다. 이 밖에도 아프가니스탄과 카슈미르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20여 편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었다. 여성 인권 디딤돌상, MBC 방송대상 공로상, 2011년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스텔라데이지호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히말라야의 선물》, 《평화학교》,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공저) 《위로의 음식》(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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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 시절부터 우리 사회의 모순에 관심이 많았다. 1972년 전주고등학교 3학년 시절, 유신 반대 시위를 주도하여 제적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도서출판 이삭을 세웠으나, 1985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훗날 ‘작가회의’로 바뀜)의 『민족의 문학 민중의 문학』이 문제되어 출판사 등록을 취소당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서출판 산하를 세우고 어린이책에 주력하여 우리 현실에 뿌리내린 우리 창작 동화를 한 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되어 명예 회복을 했다. 지은 책으로 『나는 페이스북으로 세상과 소통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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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사회 안의 인종적·민족적 소수자인 이주 노동자·화교·혼혈인 연구를 통해 소수자 인권 문제를 주목해 온 학자이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오스틴)에서 사회학을 수학했으며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와 같은 대학 NGO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리버사이드)의 방문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캐나다 요크대학교(토론토) 방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다문화주의와 디아스포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 <인종주의>를 비롯해서 「소수자 차별의 사회적 원인」, 「국가의 억압과 소수자들의 대응」, 「화교, 우리 안의 감춰진 이웃」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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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식민체제와 글쓰기 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교수신문」 편집국장으로 있으며, 2012년부터는 「경향신문」의 ‘책읽는 경향’ 필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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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대학병원 구미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주임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순천향대학병원 햇살아이 이사이자 대한여성성의학회 사무총장, 대한공공의학회 국제협력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년 넘게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산모를 만나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해왔다. 취미로 시작한 요리 포스팅이 유명해지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힐링과 음식을 주제로 한 유튜브 방송 및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위로의 음식》, 《아빠, 오늘은 어디 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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