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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훌라 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9073951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7-02-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9073951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7-02-15
책 소개
폐광 위기를 맞은 마을을 구하기 위해 훌라댄서가 된, 탄광촌 소녀들의 이야기. 일본 작가 시라이시 마미가 실화를 토대로 쓴 소설이다. 이상일 감독, 아오이 유우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일본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키네마 준보 선정 '2006년 최고의 영화'로 뽑힌 바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나, 엉덩이를 흔들진 못하겠어!
2. 내 하와이는 어디?
3. 울지 않겠습니다
4. 손을 뻗으면 이제 곧
5. 분하지 않다면 그만둬!
6. 춤출래요
7. 고, 훌라걸스!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리뷰
책속에서
도저히 뭘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군.
리듬도 맞지 않고, 춘분 축제 춤인지, 아파 축제 춤인지, 아니면 탄광에서나 추는 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뻣뻣하게 손을 올리고 좌우로 벌리고 있을 뿐 노래와도 전혀 맞지 않는다.
다음은 사유리.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수줍음이 많다. 눈을 내리깔고 있길래 자세히 보니, 발끝만 몇 센티미터씩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저건 또 뭐야.
그리고 사나에., 조금 전의 몸뻬 소녀. 춤에 대한 열정은 강한지, 어디선가 본 훌라댄스를 흉내 내려고 양손을 옆으로 뻗어 파도처럼 흔들고 있다.
마지막 세일러복 소녀는 꿈쩍도 않고 서서 마도카를 노려보며 웃지도 낳고 춤도 추려 하지 않았다.
기미코라는 아이였다.
요컨대 이게 다라는 거군. - 본문 53~5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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