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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3848679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10-01
책 소개
팔리지 않는다면, 당신이 팔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즐겁게 돈을 벌 수 있다.”
《혁명의 팡파르》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앞서간 한 사람의 기록이다.
일본 최초의 대규모 크라우드펀딩을 성사시키고, 출판·영화·뮤지컬·커뮤니티를 넘나드는 파격의 기획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니시노 아키히로.
그의 도전은 늘 비난과 조롱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결국 업계의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개정판에는 독자들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30일 신용 챌린지’가 권말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는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신뢰를 증명하고 관계를 쌓아가는 훈련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혁명의 팡파르》는 지금 자신의 길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질문한다.
“당신은 여전히 남이 그어준 선 안에서만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만의 혁명의 팡파르를 울릴 준비가 되었습니까?”
목차
타인과 경쟁하는 순간 패배
자신만의 경기를 만들어라
당신의 재능을 죽이고 싶지 않다면
돈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라
돈을 벌지 말고 신용을 벌어라
‘신용을 가진 자’는 현대의 연금술사이다
의사 결정의 키는 ‘뇌’가 아니라
‘환경’이 쥐고 있다
입구에서 돈을 받지 마라
돈이 될 타이밍을 뒤로 미뤄 가능성을 늘려라
작품 판매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라
그것은 작품의 ‘육아 방기’다
인터넷이 파괴한 것을 정확히 파악해
판매 방식을 생각하라
2017년 1월, 돈의 노예에서 해방 선언
무료 공개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과거의 상식에 얽매이지 마라
그 배는 곧 가라앉는다 도망쳐라
내용 공개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은 ‘확인 작업’으로만 움직인다
작품의 무료화가 진행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완전한 실력 사회가 된다
그 작품을 지키기 위해 ‘저작권’은 정말 필요한가?
책을 팔고 싶다면 스스로 1만 부를 사라
여기서 필요한 것은 ‘재력’이 아니라 ‘노력’이다
‘세컨드 크리에이터’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신용 시대의 선전은 입소문이 최강
입소문을 디자인하라
자신의 작품과 사회를 일체화시켜라
노력의 양이 부족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잘못된 노력 또한 노력이 아니다
뉴스를 내지 마라 뉴스가 되어라
자신의 시간을 사용하지 마라
타인의 시간을 사용해라
고객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을 낼 ‘계기’가 없을 뿐이다
인터넷은 ‘상하 관계’를 파괴하고
‘수평 관계’를 만든다
《후회할 가능성》을 철저히 없애라
늙어 가는 것은 ‘쇠약’해지는 게 아니라 ‘성장’이다
다음 시대를 얻는 자는 ‘신용을 가진 사람’이다
책이 아니라 주인의 신용을 파는
헌책방 『표시 서점』
팔리지 않는 작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의 작품이 팔리지 않는 것은
당신이 ‘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출판의 장벽을 낮추어
국민 모두를 작가로 만드는
출판 서비스 『말상대 출판』
한 걸음 내디딜 용기는 필요치 않다
필요한 것은 ‘정보’이다
맺음말
신용을 쌓는 30일 챌린지
리뷰
책속에서
성공과 실패에는 요행이나 운이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과 실패의 이면에는 이유와 원인이 있을 뿐이다. 모두 수학이다. 내가 경험한 성공과 실패, 그리고 이유와 원인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우리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이 대변혁의 시대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얘기를 하려고 한다.
그림책은 ‘내용 공개’가 스타트라인
나는 지금 37살인데 또래 친구들은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 있다. 그들, 특히 어머니의 고민을 듣고 있노라면 어머니는 일단 아침부터 밤까지 바쁘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책을 사려고’ 할 때 절대 망해서는(쇼핑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우선은 서점에 서서 끝까지 읽고 재미있으면 아이에게 사 준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서관에서 다 읽고 재미있으면 아이에게 사 준다고 한다.
즉, “무료로 공개하면 돈을 내고 살 리가 없다!”는 지적은 그림책에 대해서는 아주 틀린 말이며, 그림책을 사는 결정권을 쥐고 있는 어머니들은 원래부터 충분히 내용이 다 드러나 있는 작품만 사고 있었다.
그림책이라는 것은 내용을 공개해야 비로소 ‘살 것인가, 사지 않을 것인가’ 하는 판단이 내려지는 스타트라인에 서는 것이다.
“도일지 모일지 모르는 도박을 할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렇다고 재미있는 책을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서서 읽을 시간적 여유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