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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이야기

통 이야기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류경희 (옮긴이)
삼우반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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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통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0745002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03-07-05

책 소개

<걸리버 여행기>의 조너선 스위프트가 20대에 집필한 초기 풍자소설. 영문학사상 가장 난해하며 기이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국내에 완역.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목인 'a tale of a tub'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는 뜻의 관용어로 사전에 실릴 정도.

목차

옮긴이의 말
서문

1. 서론
2. 통 이야기
3. 비평가들에 관한 여담
4. 통 이야기
5. 현대 작가들에 관한 여담
6. 통 이야기
7. 여담을 찬양하기 위한 여담
8. 통 이야기
9. 영국에서의 광기의 기원, 활용, 개선에 관한 여담
10. 또 다른 여담
11. 통 이야기
결론

작품을 위한 변론
진심으로 존경하는 존 소머스 경께 바치는 헌정사
출판업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글
존경하는 후손 전하께 바치는 서한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67년 11월 3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기 7개월 전에 아버지가 사망해 백부 고드윈 스위프트의 보호 아래 자랐다. 더블린의 킬케니 스쿨을 마치고 1682년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해 1686년에 졸업했다. 학교를 마친 스위프트는 1688년 유명한 정치가이자 학자로 당시는 정계에서 은퇴한 윌리엄 템플 경의 개인비서로 들어갔다. 그후 1694년 아일랜드로 돌아가서 집안의 전통에 따라 성직을 얻어 킬루트 성당의 녹봉을 받아 생활했다. 1696년 다시 템플 경에게 돌아왔고, 템플 경이 세상을 떠난 뒤 또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가 1710년까지 더블린 근처 라라카의 교회 목사로 일했다. 1710~1714년에 스위프트는 삶의 절정기를 맞는다. 토리당의 기관지 격인 신문 「이그재미너」의 편집장을 맡아 마음껏 붓을 휘두르며 정치평론 ‘동맹국의 행위’ 등으로 필명을 높였다. 그러나 1714년 앤 여왕이 죽고 토리당이 집권에 실패하자 더블린의 성 패트릭 성당에서 칩거했다. 그러나 아일랜드가 영국 정부의 그릇된 정책 때문에 궁핍에 빠지자 아일랜드의 구제와 부흥을 주장하는 팸플릿을 만들기 시작했다. 1724년 「드레이피어의 서한」과 함께 1726년에는 『걸리버 여행기』를 런던에서 출간해 드디어 확고하게 그의 이름을 떨쳤다. 1730년대 말엽부터 정신착란 증세가 나타나, 1742년에는 발광상태에 빠졌다. 1745년 10월에 세상을 떠나 성 패트릭 성당의 묘지에 묻혔다. 주요 저서로는 대표작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를 비롯해 『통 이야기』, 『책의 전쟁』, 『스텔라에게의 일기』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걸리버 여행기』는 국내에서 주로 아동소설로 분류돼 왔고, 전체 내용 중 '소인국' 과 '거인국' 편만 축약된 채 소개되어 왔다. 그러나 원작은 '소인국' 과 '거인국' 편 외에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등이 포함된 전 4부작으로, 18세기 영국의 정치현실을 신랄하게 꼬집은 성인용 대작이다. 인간성의 기본적 모순인 이성적 억제와 동물적 충동 사이의 대립을 토대로, 자유와 전제국가, 진정한 신앙과 환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의 왜소한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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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여러 대학의 강사직과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초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맨스필드 파크》,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위대한 유산》, 《유토피아》, 《걸리버 여행기》, 《통 이야기》, 《책들의 전쟁》, 《하인들에게 주는 지침》, 《로빈슨 크루소》, 《잭 대령》, 《톰 존스》, 《기이한 역사》, 《여전히 미쳐 있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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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두 번째로, 진정한 비평가들은 가장 고매한 작가들에게 떼거지로 모여드는 재능으로 유명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마치 쥐새끼들이 가장 맛있는 치즈에 이끌리거나 말벌이 가장 맛있는 과일에 이끌리듯 이런 작가들에게 거의 본능적으로 이끌린다. 왕이 말을 타고 갈 때, 그는 확실히 일행 중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이며, 왕실을 가장 훌륭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은 왕에게 가장 많은 흙탕물을 튀기는 사람들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비평가는 어떤 책을 정독할 때 마치 잔치집의 개처럼 행동한다. 그의 모든 생각과 식욕은 전적으로 손님들이 내던지는 음식물들에만 쏠려 있으며, 그에게 뼈다귀 몇 개만 던져주면 가장 심하게 으르렁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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