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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0797148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1권
가짜 민스파이
어떻게 그걸 다 해내죠?
즐거운 휴가
크리스마스에 생긴 일
솔직히 말하자면
모성법정 - 1차 공판
낱말 찾기 게임
잠깐 나갔다 올게요
잭을 처음 만난 날
두려움과 부러움
147개의 키스
아버지의 벤처 사업
펀드 매니저의 쇼핑법
기억 또는 망각에 대한 철학적 고찰
한 쌍의 비둘기
기품 있는 사랑
어디가 될지 언제가 될지
모성법정 - 2차 공판
2권
사랑, 거짓말, 상처
우리가 걸어온 길
우아하고 여유로운 휴일의 점심식사
엄마 노릇
꼬마 철학자의 부활절
케이트의 승리
그 여자들의 자산경영
한 어머니의 죽음
마음의 변화
사랑의 기술
에밀리의 여섯 번째 생일
작은 발자국 소리
이렇게 살 수는 없어
그땐 몰랐다
편지
추억
당신이 필요해요
일곱 악당들의 비밀모임
메리 포핀스의 비밀
폭포소리
게임의 끝
모성법정 - 3차 공판
에필로그: 케이트, 그 이후의 삶
책속에서
다른 가족들도 그렇겠지만, 섀톡 집안도 자기들만의 크리스마스 전통이 있다. 그 전통 중 하나가, 모든 것을 내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친정 식구들을 위한 선물도 내가 사고,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내가 사고, 남편의 선물, 시부모님과 시아주버니인 피터, 피터의 아내이자 동서인 셰릴, 그들의 세 자녀들, 그리고 앨프 삼촌을 위한 선물도 내가 산다. 그에 비해 남편은 내 선물만 사면 된다.
요크셔로 가는 도중에 남편은 "우리가 아버지 선물로 뭘 준비했지?"라고 물어볼 것이다. 결혼생활에서 우리란 당신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건 바로 나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