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티베트 마법의 서

티베트 마법의 서

(티베트의 밀교와 주술 세계)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지은이), 김은주 (옮긴이)
  |  
르네상스
2004-04-30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티베트 마법의 서

책 정보

· 제목 : 티베트 마법의 서 (티베트의 밀교와 주술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동양문화읽기
· ISBN : 9788990828095
· 쪽수 : 418쪽

책 소개

티베트를 최초로 방문한 서양 여성인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이 티베트 방문기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에 이어 두 번째로 쓴 티베트의 문화, 풍속 및 밀교의 신비한 마술 세계에 대한 소개서.

목차

들어가는 말
저자의 말

제1장 빙설의 성지

제2장 동굴의 은자

제3장 신비의 라마교
총카파의 기적의 나무
살아 있는 부처

제4장 금단의 마술
악몽의 만찬회
악마의 시체 소생술
풀바, 저주받은 단검
악령과 한판 대결
죽음의 성찬식

제5장 황금 전설

제6장 기적의 비법
룽곰, 공중 보행술
투모, 불 피우는 기술
바람의 메시지, 텔레파시

제7장 밀교 명상법

제8장 영험의 법칙

저자소개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나키스트, 문화인류학자, 언어학자, 불교학자, 여행가. 1868년 10월 파리에서 태어난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은 1969년 세상을 뜨기까지, 그 누구도 몰랐던 미지의 정신세계를 탐험하고 연구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혁명가였던 아버지와 엄격한 가톨릭 교도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독서와 명상, 철학에 심취한 예사롭지 않은 아이였다. 프랑스 전국을 자전거로 일주한 최초의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었고, 소르본 대학에서 동양 언어를 배우면서 오페라 프리마돈나를 맡는 등 다재다능했다. 아시아를 거쳐 북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에 철도기술자 필립 넬을 만나 36살에 결혼했지만, 다시 인도로 건너가 산스크리트와 티베트어에 심취하며 구도의 길에 나섰다. 이방인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았던 금단의 땅 티베트로의 여행을 시도, 힘든 여정 끝에 마침내 영혼의 도시 라싸에 도달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원제: 파리지엔느의 라싸 여행)}과 {티베트 마법의 서(원제: 티베트의 신비와 마법)}이다. 이 두 권의 책은 유럽인들에게 처음으로 티베트를 알린 책이자 티베트에 대한 영원한 스테디셀러이다. 프랑스로 돌아온 후에는 디뉴라는 소도시에 '삼텐 존(명상의 집)'이란 집을 짓고 살면서(현재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재단 소재), 그곳에서 그 동안의 여행과 연구를 정리하는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는 한편, 티베트 경전 번역에 힘썼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의 소유자였던 그녀는 82살이 되던 해의 겨울에 해발 2240미터의 알프스 산에서 캠핑을 즐겼으며, 102살에 죽기 직전에도 티베트 방문 계획을 세우고 여권을 발급받았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진정한 모습을 유일하게 기억하는 다비드 넬의 업적과 용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두 차례나 그녀의 거처를 방문했다.
펼치기
김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 <동양의 광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적같은 사건에 관하여 정작 티베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귀 기울이는 것이다. 티베트인 누구도 그런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서양인이 생각하듯 기적(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사실 티베트 사람들은 무엇 하나 초자연적인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른바 기적이란 일상의 사건과 똑같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거의 알려지지 않은 법칙과 힘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본문 385쪽에서

물론 은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 이들 명상 수련의 목적은 아니었다. 진정한 목적은 우리가 지각하는 세계와 모든 현상이 우리의 상상에서 나온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이해시키는데 있다. '그것은 마음에서 나오고 마음으로 가라앉는다.' 사실 이것이 티베트 밀교도들의 기본 가르침이다. --본문 356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