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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녀의 문화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90828156
· 쪽수 : 333쪽
· 출판일 : 2004-09-2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90828156
· 쪽수 : 333쪽
· 출판일 : 2004-09-20
책 소개
<마녀의 문화사>는 이처럼 인류 정신사의 그늘 속에서 오랜 생명력을 지속해 온 마녀들의 역사와 개념 변천을 종교사적 관점에서 조명한 책이다. 마녀란 허구적인 존재도, 중세의 산물도 아니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마법과 마술, 종교재판, 마녀사냥, 그리고 현대의 마술에 이르기까지 마녀와 관련된 주제들을 10장에 걸쳐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간다.
목차
머리말
서문: 마녀란 무엇인가
마법과 역사적 마술
1. 마법
2. 유럽 마술의 기원
3. 마술, 이단, 종교재판
4. 마녀사냥의 광기
5. 영국과 미국의 마술
6. 마술과 사회
7. 마술의 쇠퇴
현대의 마술
8. 잔존하는 것과 부활하는 것
9. 마녀의 종교
10. 마술의 역할
부록
주
참고문헌
도판목록
책속에서
어떤 사람이 성기능에 장애를 느끼고 있을 경우, 그 책임을 마법사에게 돌릴 수만 있다면 그 편이 훨씬 덜 당혹스러울뿐더러, 자신이 품고 있는 스스로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기르고 있던 암소가 죽거나 자신이 이질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자. 그 경우 신을 원망하기보다는 마녀를 탓하는 편이 더 현명할 것이다. 마술은 불행에 대한 책임을 추상적이고 불가해한 힘에서 벌줄 수 있는 특정 개인에게로 전가시킨다. 신이, 혹은 운명이 병을 유발한 것이라면 보복을 해볼 도리가 없다. 그러나 마녀의 책임이라면 상대를 쫓아내거나 그 힘을 저지해 볼 수 있게 된다. - 본문 192~19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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