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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미팅

모던 미팅

(결론과 실행이 있는 회의법)

알 피탐팰리 (지은이), 정길락, 정구숙 (옮긴이)
끌리는책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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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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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던 미팅 (결론과 실행이 있는 회의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회의
· ISBN : 9788990856524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4-06-05

책 소개

2011년, 비즈니스 도서 전문가인 토드 새터스턴이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된 책. 왜 기존의 회의가 회사를 위태롭게 하는지, 무엇 때문에 많은 회사가 무의미한 회의를 반복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고, 진정한 회의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1장. 지금의 회의는 회사를 무너뜨리고 있다
당신은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가
회의는 타협이 아니다
회의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먼저 결정하라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2장. 모던미팅의 일곱 가지 법칙
1. 의사결정을 지원해야 한다
2. 빠르게 전개하고, 예정대로 끝낸다
3. 반드시 필요한 사람만 참석한다
4.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참석은 거부한다
5. 명확한 실행 계획을 이끌어낸다
6. 정보 교환을 위한 회의는 하지 않는다
7. 브레인스토밍을 곁들여 효율성을 높인다
* 브레인스토밍의 10가지 기본 규칙

3장. 모던미팅 실행을 위해 꼭 필요한 자세
아직도 이런 회의를 계속하고 있는가?
메모를 첨부하라
회의 중독에서 벗어나라
반대자를 인정하라
일관성이 없는 리더가 돼라
흩어져야 산다
먼저 행동하라
회의가 사라져야 책임지는 문화가 생긴다
회의를 취소하라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마라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칭찬하라

4장. 모던미팅으로 무엇을 얻을 것인가
모던미팅에 대해 더 알고 싶은 30가지 질문
도미노 프로젝트에 대하여 | 모던미팅 어젠다 예제

저자소개

알 피탐팰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NYU) 스턴 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언스트 앤드 영(Ernest & Young LLP)에서 IT 어드바이저로 일하며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회의 문화를 경험했다. 초경쟁사회에서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효율적인 회의 문화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모던미팅’이라는 새로운 회의 방식을 제안했다.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2011년부터는 ‘모던미팅컴퍼니’를 설립해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팀 협업을 위한 ‘모던미팅’을 강의, 세미나, 저술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Guru)이자 변화전문가인 세스 고딘(Seth Godin)이 2009년 직접 진행한 세계 최초의 개인 MBA 프로그램인 SAMBA(Seth Godin's Alternative MBA)의 참가자로 선정된 단 아홉 명 중 한 명이다. 세스 고딘은 저자의 비즈니스 회의 문화에 대한 새로운 영감에 깊이 동감하여, 저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모던미팅'은 2011년,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에릭 리스의 《린 스타트업》과 함께 비즈니스 도서 전문가인 토드 새터스턴(Todd Sattersten)이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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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유학 중, 커뮤니케이션 스킬 개발을 위한 비영리 조직인 토스트마스터스(Toastmasters)에서 활동하며, 맨해튼 이스트사이드 다섯 개 클럽을 관할하는 지역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의 IT 스타트업에서 신사업기획을 담당했으며, 현재 글로벌 다국적 기업인 GE Korea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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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메디슨, 엔씨소프트, NHN 등 대한민국 주요 IT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업무를 맡으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회의 문화를 경험했다. 현재 모바일 게임과 콘텐츠 경험을 만들어내는 플러스엠엑스(PlusMX)에서 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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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의 테이블은 둥글다. 그래서 평등하고 공평하며 우리 모두 함께한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 나눠진 책임감이 혁신에 대한 희망을 가로막고 있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회의 자체가 취약한 조직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회의’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둘 중 하나다. 결코 동시에 두 가지를 할 수 없다.


효율적인 작업 시스템은 최적화가 필요한 산출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산출물이란 바로 ‘업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겐 회의가 너무 많아서, 마치 업무 대부분이 회의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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