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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항해

용감한 항해

(조직 용병술의 교본이 된 벤폴드 호의)

마이클 에브라소프 (지은이), 김정미 (옮긴이)
흐름출판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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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항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감한 항해 (조직 용병술의 교본이 된 벤폴드 호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087261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9-04-01

책 소개

미 해군 구축함 중에서 가장 나쁜 평가를 받던 USS 벤폴드 호는 불과 1년 만에 예산 25% 절감, 진급률 2.5배 상승, 함선 창설 이래 최고의 전투 준비지수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변신을 했다. 불량 직원들과 함께 10년에도 못다 이룰 혁신을 1년 만에 기록한 벤폴드 호의 성공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추천사_이기는 조직의 첫 번째 조건, ‘용병술의 법칙’을 익혀라
항해를 시작하며_우리 함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장 어기여차!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열정에 불을 지피는 ‘새내기 환영’ 방법
새내기에게 감동을 준 환영의 편지|내 딸처럼, 내 아들처럼 귀하게 대하라|무능한 상사가 아니라 최고의 상사에게 맡겨라|조직 분위기를 빨리 익히는 ‘출입허가증’|화려한 이력보다 투지를 높이 평가한다|“5년 뒤 회사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이벤트에 그치지 말고 꾸준히 관심을 보여라

2장 일어나, 기량을 펼쳐 봐!
최고의 역량을 끌어내는 ‘동기 부여’ 원칙
자유롭게 움직이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정하라|직원 교육은 철저하게, 쉼 없이|벼랑 끝에 몰지 말고 기회를 주어라|재목을 알아보는 눈이 필요하다|“이제 이 업무는 내 것이 아니라 당신의 것입니다”|조직에서 사소한 업무를 맡은 사람이란 없다|“내가 최고다”는 자부심이 중요하다|이 자리의 적임자는 누구인가|부하 직원 앞에 놓인 장애물을 치워주어라|실수를 탓하지 말고 실수를 바로잡아라|아무리 하찮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빛을 본다|일을 잘하면 받게 되는 보상을 정확히 설명하라|직원들은 리더를 보면서 따라한다

3장 더 이상의 예스맨은 필요 없다
위험하지만 보약이 되는 ‘진실 말하기’
직원을 아끼는 상사는 진실을 말하도록 독려한다|월급을 받고 싶으면 먼저 스스로에게 진실해져라|예스맨의 아부 합창을 피하려면|“언제 문제가 생긴 걸 알았나?”|최악의 소식일수록 빨리 보고해야 한다 |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쓸데없는 행동|기분 나쁜 말을 하는 데도 요령이 있다|나쁜 소식을 거부하는 리더에게 남는 것은 자멸뿐|잘못을 지적하는 상사는 성공의 은인|반대를 외치는 사람도 우리 팀이다

4장 전원 갑판에 집합!
목표를 향해 ‘단합하기’
반드시 1등 될 필요는 없다|어리석은 경쟁은 독 묻은 부메랑|남 탓하기 시합을 멈추면 고객만족도가 높아진다|경쟁만 아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늦게 퇴근한다고 일 잘하는 건 아니다|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슬라이더 데이’|지겨운 일도 얼마든지 즐겁게 할 수 있다|집단의 결정을 따르게 하는 방법|집합 시간 10분의 힘|‘하라’는 강요보다 칭찬 한 마디가 백 배 낫다|체면을 살려주면 동지애가 강해진다|칭찬하고, 감사하고, 축하하기|건방진 병사에서 똑똑한 리더로|입장을 바꿔 생각하라·

5장 악천후는 계급을 가리지 않는다
운명을 같이하는 ‘믿음의 분위기’ 조성하기
부하 직원의 이익이 곧 리더의 이익|신뢰받는 시스템 만들기|자기만 잘난 리더 밑에서 일할 사람은 없다|거만한 리더에게 신뢰는 하늘의 별따기|악천후는 계급을 가리지 않는다|위급할 때는 믿는 조직에게 일을 맡긴다|리더의 믿음은 부하 직원에게 그대로 전염된다|도전하지 않고 머무는 것보다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이 낫다|“밖으로 나가 커피 한 잔 할까요?”|공정하게 징계하되 잘못을 교정할 기회를 주어라|세상에 완벽한 리더는 없다

6장 별을 보고 항해하라
솔직하게, 자주 ‘조직의 목적과 이유’ 소통하기
조직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성과도 없다|위기를 헤쳐 나갈 묘책은 열정에 달려 있다|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이해시키지 못하면 반발만 산다·|부하 직원의 건강부터 챙겨라|핵심 가치를 모르는 조직은 ‘무덤’이나 다름없다|실패에도 등급이 있다

7장 바람을 비스듬히 안고 항해하라
올바른 ‘위험’ 감수하기
일이 잘못될 경우를 항상 대비하라|전통만 고집하면 낭패를 본다|감수할 가치가 없는 위험에는 1초도 낭비하지 마라|만일을 대비한 예비 인력이 필요하다|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8장 진정한 깃발이 되어라
모범을 보이고 ‘결실 맺기’
말단 직원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실패만큼 좋은 교재는 없다|리더만 똑똑한 것은 아니다|부하 직원을 풀어줄 때는 화끈하게|책임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자가 큰일을 이룬다|자신감과 용기는 꾸준한 연습에서 나온다|자리가 사람을 만든다|항상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라|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결국에 이긴다|공공연한 비밀은 당당하게 드러내라|정정당당하게 승부하라

항해를 마치며_끈끈한 믿음으로 뭉쳐라, 천하무적으로 거듭난다!

저자소개

마이클 에브라소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 해군사관학교 졸업생이자 전 국방장관 윌리엄 페리의 해군 참모였다. 2001년 해군을 떠나 그라스루츠 리더십 주식회사Grassroots Leadership. Inc.의 설립한 그는 미국 기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자 중 한 사람이다. 그가 벤폴드 호 함장이었던 시절의 이야기는 지금도 해군 안팎에서 전설처럼 회자되곤 한다. 전례 없는 방식의 리더십으로 함선을 지휘하면서 그는 해군의 관습을 뒤집고, 놀랄 만큼 비용을 절감하고, 태평양 함대에서 가장 높은 포술 성적을 거두고, 무엇보다 장병들을 의욕 넘치는 최고의 역량을 지닌 인물들로 키워냈다. 벤폴드 호를 전 해군의 귀감이 되는 가장 능률적인 함선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에브라소프는 벤폴드 호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상세히 묘사한 책 《당신의 함선입니다It's your ship》(2002년)로 인기 있는 강연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확고부동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 후속작인 이번 책에서는 벤폴드 호 시절은 물론 그 이후의 기업계 활동에서 배운 교훈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오늘날의 크고 작은 기업 리더들이 겪었던 다양한 일화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실을 말하는 기업 문화를 가꾸고 올바른 위험을 감수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을까와 같은 주제들에 실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에브라소프가 제시하는 리더십은 한마디로 팔을 걷어 부치고 몸으로 뛰는 리더십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그런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는지, 흡인력 있게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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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사보 및 여러 잡지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translators.co.kr)'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소설 프리다》 《럭키 씨의 성공일기》 《올 댓 비즈니스》 《경제학 패러독스》 《BOLT! 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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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젠가 연방준비은행에서 세미나를 한 적이 있었다. 세미나가 끝나자 수석 부사장이 내게 다가와 말했다.
“한 여직원이 있었는데, 어찌나 말이 안 통해 답답하던지 참 모질게도 대했죠. 우리 둘 모두에게 무척 안타까운 일이었어요. 이제야 알겠어요. 그녀를 내 딸처럼, 마치 내 아들이 우리 회사에 와서 일하는 것처럼 생각해야 했어요.” 바로 그것이다. 부하 직원이나 동료들을 자신의 아내 대하듯, 자신의 아이 대하듯 해야 한다. 우리는 새내기들이 불편한 배에 오른 이방인이 아니라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게 느끼길 바랬다. - 27쪽, '내 딸처럼, 내 아들처럼 귀하게 대하라'

“존 웨이드, 자네는 부장으로서는 실패할 거야.”
존 웨이드는 1시간 넘게 고생한 끝에 살수 장비를 고쳤기에 충격을 받았다. 살수 장비에 대해서는 기술병들이 더 잘안다. 존 웨이드는 부장으로서 문제를 넓은 차원에서 이해하고, 함장에게 명료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알리고,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고 끝냈어야 한다.
“그거라면 2분 내로 할 수 있지. 자네나 나나 벅찰 만큼 많은 일을 맡고 있네. 우리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느라 꼼짝 못한다면 대국적인 시각을 잃게 될거야.” - 100쪽, '잘못을 지적하는 상사는 성공의 은인'

각 부서에서 사람을 뽑아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는, 단지 빼버리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정말 최고의 인력을 보내게 했다. 최고의 인력을 빼주고 나면 어느 정도 불편이 따르겠지만, 그래도 최우선적인 프로젝트는 최고의 팀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해군 전체가 완벽하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자기 분야만 잘 돌아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팀 개념이 머리에 깊이 새겨지고 나면, 더 나아가 무엇을 해야 할지 쉽게 알게 된다. - 117쪽, '어리석은 경쟁은 독 묻은 부메랑'


나는 실패를 통해 배우면서 하나로 뭉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 믿었다. 하지만 1990년대에 고위 장교들은 전체 인력을 줄이고 진급자를 줄일 구실을 찾고 있었다. 결국 하위 장교들은 ‘무결함’ 상태를 유지해야 했다. 기록에 단 하나의 오점만 남아도, 그것이 무언가 시도해 보고 실패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 해도, 군에서 추방될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위험 기피 문화가 확산되었고, 사람들은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실험을 포기했다. - 163쪽, '도전하지 않고 머무는 것보다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이 낫다'

나 역시 함장으로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성공 가능성을 먼저 계산하지 않고 내 목을 내놓지는 않았다. 또, 상황이 잘못될 경우 입게 될 손해를 경감시킬 조치를 취해두었다. 가령, 나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의 명령에 토를 달거나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하는 일은 항명의 가장자리에서 시소를 타는 행위였다. 나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꽤 명확하게 예측해 두었다. - 204쪽, '바람을 비스듬히 안고 항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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