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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의 그림자는 날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932082
· 쪽수 : 1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932082
· 쪽수 : 124쪽
책 소개
혼탁한 사람들의 마음을 닦아주고 때로는 야박한 세상 인심을 꼬집으며, 때로는 비수 같이 질책하는 소야스님의 시집. 쉽고 간결한 문장, 아이 같은 마음으로 쓴 시들은 '어른이 읽는 동시' 라고도 할 수 있다.
목차
제1부 떠돌이새
배꼽티 / 꿀 먹은 벙어리 / 도둑 눈 / 그해 겨울은 추웠다 / 흉내쟁이 / 새를 보며 / 낮닭이 울던 날 / 숲 속 가게 / 떠돌이 새 / 자라는 전봇대 / 할미꽃 1 / 안경 가게 / 회오리바람 / 우표 한 장 / 그늘 도둑 / 신발 신은 눈 / 잠자리 비행기
제2부 꽃샘바람
후회 / 양심일기 / 성묘 / 새와 나 / 끝까지 버티기 / 걸레 / 반딧불 / 눈먼 자동차 / 풀씨의 추억 / 풀피리 / 꽃샘바람 / 똥 값 / 달을 삼킨 개구리 / 반딧불이 / 똥항아리 / 깡통 밟기
제3부 할머니의 지팡이
부처님 / 까막눈 / 할머니의 지팡이 / 종이호랑이 / 아침 풍경 / 고무신 / 허풍선이 / 풍경소리 / 희귀한 동물 / 선생님 은혜 / 헌향 / 똥꽃 / 흉터자국 / 우는 아인 바보야 / 무승부 / 시샘
제4부 봉숭아 물들이기
등대 / 봉숭아 물들이기 / 할미꽃 2 / 죄 / 눈길을 걸으며 / 야바위 / 목마른 물고기 / 망보기 / 도둑 / 앙숙 / 약속 / 풀꽃 / 뚱보새 / 베짱이 / 자연 / 혼자 웃는 웃음 / 꼴불견
저자소개
책속에서
새를 보며
새의 그림자는
하늘을 날지 않습니다
재잘재잘
말 많은 새가 창피해서
높이 난다고
뽐내는 새가 부끄러워서
몸을 낮추고
또 낮추어서
땅으로 살살 기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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