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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0956194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04-07-15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1. 가끔씩은 감정에 솔직해져도 좋다
1. 참을 필요도 있다. 그러나 '너무 참는 것'은 오히려 독이다.
2. 불만을 토로하거나 엄살을 부려도 괜찮다. 문제는 바로 그 다음이다.
3. 마이너스 사고형 인간의 장점은, 먼 앞날의 일까지 걱정할 줄 아는 신중함이다.
4. 자기 내면을 향해 어떤 말을 함으로써, 자기 스스로를 정말 그렇게 만드는 것이 '자기암시'다.
5. 살아 있는 한, 인간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실,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 낫다.
6. "등이 굽었잖아!" "자세가 안좋은데!" 이 같은 자세 중시형 사고는 집중력만 방해할 뿐이다.
7. 슬럼프에 빠졌을 때 제일 안 좋은 것은, 고민을 자기 안에 파묻어 버리는 것이다.
8. 플러스 사고와 무사태평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이다.
9. 열심히 살려고 해도 열심히 살 수 없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10. 변변한 노력도 없이 풍족한 생활을 꿈꾸는 뻔뻔한 인간들이 많다.
11.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인생은 어떻든 돌고 도는 것!" 마음을 고쳐먹고 사는 수밖에 없다.
12. 일을 벌이기만 하면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성공을 거머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13. 다들 별일 아니니 걱정 말라고 하지만, 나는 신경이 쓰여서 미칠 것 같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2.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다
14. 엄청난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힘내!"라고 자극을 주면 그 말이 극약으로 변하고 만다.
15.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오히려 잘된 일이다.
16. 병은 사람에게 큰 시련을 안겨준다. 그러나 큰 병을 계기로 인간으로서의 '됨됨이'를 키울 수 있다.
17. '혹시라도 실패하면?' 식의 의문형보다는 '분명히 잘될 거야!' 식의 단정형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18. 결점과 장점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 억지로 결점을 고치려 하지 않아도 좋다.
19. 야단칠 때, 상대방의 반감을 샀다면 실패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것도 낙제점이다.
20. 열 사람이 모여 있다면 열 명 각자의 사고방식과 의견, 가치관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다.
21. 좌절을 많이 경험한 사람일수록, 위기에 강하다. 이들이야말로 다른 사람의 아픔까지도 감싸안을 줄 안다.
22. 그 어떤 걱정거리라도 결국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형태로 해결의 길이 열린다.
23. 인간 관계가 생가대로 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 싸우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24. 말솜씨 없는 사람이 굳이 청산유수처럼 보일 필요는 없다. 어눌함을 무기로 삼아라.
25. 상대방의 결점을 곧이곧대로 하나하나 지적하는 사람은, 결국 나쁜 상황에 휘말릴 수 있다.
26. 때로는 결산 때 적자를 낼 필요도 있다. 그러면 직원들의 태도가 달라질 테고 그렇게 해서 저력을 발휘한다.
3. 나도 잘하는 것이 몇 개는 있다
27. 억지로 멀리 볼 필요는 없다. 발밑을 잘 보고 한 걸음씩 내딛는다.
28. 높은 곳에서 대세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주저않거나 뒹굴면서 상황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다.
29. '중요한 일' '머리를 쓰는 일'은 오전중에 처리하라.
30.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을 이제는 정말 고치고 싶다. 어떻게 해야할까?
31.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간단한 일, 쉬운 일부터 처리하면서 업무 능률을 높인다.
32. 왜 80점밖에 못 받았느냐는 질책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만다.
33. 출세 따위는 염두에도 두지 않는 마이 페이스 인생도 나름대로 괜찮다.
34.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재빨리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이다.
35.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은 적이 있는가? 만약 없다면 사고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36. 일 때문에 바빴던 만큼 휴일이 더욱 달콤한 법이다. 바쁜 것도 생활에 탄력이 된다.
37.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앞으로도 잘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하루하루 담담하게 살아갈 뿐이다.
38. 욕을 먹었다고 해서 꽁하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39. 지금 뒤처져 있더라도 상관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어느 날 갑자기 치고 나갈 수도 있다.
4. 화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40. '나의 불행도는 1점이다. 불행도 5점인 사람과 비교하면 행복한 편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넌센스일 뿐이다.
41. 마이너스 사고는 뇌 속에서 불쾌 물질만 만들어 낸다. 플러스 사고로 베타 엔도르핀을 만들어 내라.
42. 눈물에는 스트레스를 정화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울면 후련해지는 것이다.
43. 상대방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일일이 반응하다 보면 점점 더 화가 나고, 참자니 스트레스만 쌓인다. 이럴 때는?
44. 머리와 몸이 개운하지 않을 때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 한방에 날려 버린다.
45.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시도 때도 없이 웃고만 있을 수는 없다. 억지로 무리할 필요는 없다.
46. 음식에도 좋고 싫은 게 있는 것처럼, 사람도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은 사람도 있는 법이다.
47. '오늘 하루 잘 지냈지? 내일도 열심히 살자!'라고 중얼거리며 잠드는 습관, 자기 최면술을 이용한다.
48.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기분이 영 찜찜하다. 이런 기분을 해소하고 싶다.
49. 뻔뻔하고 유들유들한 사람이 오래 산다는 것은 정치인들이 증명하고 있다.
50. 표정을 밝게 한다고 해서 갑자기 밝은 얼굴이 될 수는 없다. 그래도 밝은 얼굴이 중요하다.
51.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간단한 인사말을 잘 못하는 남자들이 있다.
52. '밝게 살려고 해도 그렇게 안되니까 고민이다'라고 한탄하는 사람이 많다.
책속에서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나는 나' 식으로 선을 그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제각각 다르듯이 각자의 생활방식 또한 다 다릅니다. 사람 열 명이 있다면 열 가지 의견과 사고방식, 가치관이 존재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는 나,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일 뿐입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재미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의 삶도 상당히 편안해질 겁니다. - 본문 p.74~75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