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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양의 역사

세계 문양의 역사 (양장)

오웬 존스 (지은이), 김순희, 김선숙, 이가은, 이유정, 최수영 (옮긴이), 이언 자체크
다빈치
5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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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양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문양의 역사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0985699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0-08-15

책 소개

건축가이며 디자이너인 오웬 존스의 책. 이 책은 오웬 존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영국 디자인을 최고가 되게 하고 싶다는 의무감과 열망이 만들어낸 역작이다. 1856년 출간 되자마자 엄청난 파급 효과를 낳았고 윌리엄 모리스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같은 현대 건축과 디자인의 선구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목차

Introduction
Preface
General Principles

I. 원시부족의 문양
II. 이집트 문양
III. 아시리아와 페르시아의 문양
IV. 그리스 문양
V. 폼페이 문양
VI. 로마 문양
VII. 비잔틴 문양
VIII. 아라비아 문양 - 카이로의 모스크
IX. 터키 문양
X. 무어 문양 - 알람브라궁전
XI. 페르시아 문양
XII. 인도 문양
XIII. 힌두 문양
XIV. 중국 문양
XV. 켈트 문양
XVI. 중세 문양
XVII. 르네상스 문양
XVIII. 엘리자베스 시대 문양
XIX. 이탈리아 문양
XX. 자연의 잎과 꽃

Index

저자소개

오웬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1850년대에 사우스 켄싱턴 디자인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851년 만국박람회의 공동 건축가로 참여했으며 1852년에는 시드넘에 재건하는 수정궁의 장식 감독을 맡았다. 1856년에 초판된 『세계 문양의 역사』는 존스가 젊은 시절부터 유럽과 근동 지역을 여행하며 얻은 장식미술에 대한 지식을 집대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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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사범대,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금산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근무했으며, 현재 어린이 미술책 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샤갈>, <고흐네 마을로 놀러가요>, <개구쟁이 피카소>, <황금의 마법사 클림트>, <마티스와 함께 춤을>, <예술가의 리얼리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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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예술서의 기획, 집필, 번역, 편집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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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예술서의 기획, 집필, 번역, 편집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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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기에 출판 에이전트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외서 기획을 담당했다. 그동안 많은 책들을 읽고 진행하면서 정말로 마음을 사로잡는 책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런 연유로 감동을 주는 책에 더욱 애착을 갖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카인의 유전자』, 『착한 여자는 왜 살찔까?』, 『위험한 저녁식사』, 『영국 왕실 그림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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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예술서의 기획, 집필, 번역, 편집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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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자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의 와드햄 칼리지(Wadham College)와 코톨드 미술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인상주의 화가(The Impressionist)』, 『아르데코의 정수(Essential Art Deco)』, 『켈트 예술과 디자인(Celtic Art and Design)』, 『채색 필사본의 예술(The Art of Illuminated Manuscripts)』 등 예술과 디자인에 관한 많은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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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 역사의 초창기부터 인간은 새로움을 창조하려는 야망을 품었다. 얼굴과 몸에 새긴 문신은 적과 경쟁자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표현하려는 원시부족의 욕구에서 나왔다. 조야한 수준의 천막, 원형 오두막집에서부터 피디아스와 프락시텔레스의 작품 같은 고상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보면 예술적 표현은 모두 창조 욕구라는 단 하나의 감정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인간에게 최고의 야망은 창조하는 것, 즉 개개인이 가진 내면의 감성을 세상에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본능의 결과물인 원시부족의 문양은 항상 그 의도에 충실하다. 반면 문명화된 나라의 장식을 보면 전수 받은 형태에서 연유한 애초의 욕구는 습관적인 반복이 계속되면서 점차 약해진다. 그리고 장식은 종종 잘못 적용된다. 먼저 가장 실용적인 형태를 고안한 후 아름다움을 더하는 대신, 잘못 만들어진 형태에 과도한 장식이 덧붙여지면서 아름다움은 결국 파괴되어버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집트 건축은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은 이집트 예술의 완벽함에 못 미친다. 이집트 예술은 그 뒤를 잇는 후대의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따라서 이집트인의 경쟁자는 자기 자신뿐이었다. 다른 양식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과거의 어떤 양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발전 초기부터 매우 빠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최고점을 향해 발전해간다. 그러다 외부의 영향이 유입되면 변화를 겪거나 아니면 아예 그 영향을 무시하면서 완만하게 쇠퇴하며 자기의 고유한 요소들을 양분으로 삼는다. 그러나 이집트 문명에서는 초기나 이후에 외부의 영향을 받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자연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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