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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언론

권력과 언론

(슈피겔의 신화, 루돌프 아우크슈타인의 위대한 기록)

루돌프 아우크슈타인 (지은이), 안병억 (옮긴이)
열대림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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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언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권력과 언론 (슈피겔의 신화, 루돌프 아우크슈타인의 위대한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0989123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05-08-01

책 소개

책은 슈피겔의 발행인, 편집인으로 55년간 활동해 왔으며 '세기의 저널리스트'로 선정된 루돌프 아우크슈타인이 창간 이후 슈피겔지에 발표해 온 가장 중요한 시사평론과 저명인사와의 대담, 강연을 엮었다.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였던 위대한 저널리스트의 사상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역자의 말 - 영원한 화두, 권력과 언론
서언 - 스스로 기념비가 된 저널리스트

제1부 민주주의의 대포를 창간하다(1946~1949)
우리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신비한 신탁은 이제 그만
소련이 독일에 쳐들어온다면
화초 애호가, 아데나워
독일인을 재무장시켜야 할까?
기꺼이 맞겠습니다

제2부 가차없는 슈피겔 스타일(1950~1959)
슈피겔의 첫 탐사보도
이런 정당이 필요하다
정당의 입김은 전혀 없었다
그를 존경했습니다
우리의 길은 갈라졌다
동독 형제들에게 작별을 고함
우리가 중상비방죄라고?
슈피겔의 가장 큰 위험
독자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총리가 될 재목일까

제3부 슈피겔 사건을 거치며(1960~1969)
최대의 언론 스캔들, 슈피겔 사건
그것은 투쟁이었다
"반역죄를 저지르고 돈을 벌었다"
독방에 누워 성경을 읽다
중요한 것은 배상이 아니다
야당에 바란다
야스퍼스와 나치에 대해 논하다
하이데거 사후에 발표된 대담
아데나워와의 마지막 대담
저널리스트와 권력의 관계
신랄하게 비판했다
주식의 절반을 직원에게 배분하다

제4부 슈피겔은 슈피겔이다(1970~1979)
파업 소문에 직면해서
정치로의 짧은 외유
친구에게 던지는 고언
오페라 비평가, 아우크슈타인
불법 도청 스캔들

제5부 새로운 통일을 꿈꾸며(1980~1989)
미소를 띤 채 사실을 말하다
니체의 르네상스가 임박했는가
안드로포프는 좀 달랐다
분단은 부자연스럽다
플릭사의 뇌물 스캔들
새로운 아우슈비츠 거짓말
한 정치인의 의문사
고르바초프와 독일 카드
소련 작가 솔제니친과의 대담
악몽이었을 것이다
미하일 고르바초프와의 대담
약간 다른 의견

제6부 기차는 떠났다(1990~1999)
귄터 그라스와의 텔레비전 토론
혹은 내가 원하는 대로
대체 누구를 선동해야 하지요?
내일 아침에 죽을 수도 있지요
권력에 대한 유일한 경고자
나는 명목상의 인물일 뿐
제4의 권력, 언론
기네스북에 올랐어요
월드컵 축구와 콜 총리의 공통점
친구 마틴 발저와의 대담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

제7부 그것은 투쟁이었다(2000~2002)
워싱턴은 인권을 위반하고 있다
아우크슈타인의 마지막 시사평론

후기 - 있는 그대로 써라!
루돌프 아우크슈타인 연대기
찾아보기

저자소개

루돌프 아우크슈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3년 하노버에서 출생했다. 2차대전에 참전한 뒤, 하노버에 있는 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23살 때 정치적 시사주간지 '슈피겔'을 창간했다. 2002년 11월 서거할 때까지 슈피겔의 편집인이자 발행인으로 일했다. 1000여 편의 시사평론과 70회의 저명인사 대담 기사를 썼다. 언론 자유의 길을 연 '슈피겔 사건' 때 투옥된 경험이 있으며, '플릭 스캔들'을 비롯한 수많은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파헤친 탐사보도로 국제언론연구소로부터 "세계 언론 자유의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100명의 저명한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세기의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역사서 <프리드리히 대제와 독일인>을 비롯한 12권의 저술을 남겼고, 극본 <시간이 다가온다>를 발표한 바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지만 몇 명 되지 않았던 우리는 "우리가 다른 잡지에서 읽고 싶었던 기사를 이 잡지에 써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우리 모두에게는 정치적 신념이 매우 중요했다. 이런 신념은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성을 띠게 되었다.

하지만 그 어떤 권위 앞에서도 -외세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순종하지 않는다는 철칙은 변함이 없었다. 이 신념 때문에 슈피겔은 위대해졌다. 이 신념은 계속해서 슈피겔을 도와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14일 전에 국회의사당 앞의 가판점 상인들은 48분 만에 슈피겔지 115부를 팔았다. 이후 더 이상 팔 슈피겔이 없었다. 서독의 수도를 뇌물을 주고 결정했다는 스캔들이 실린 슈피겔을 평소보다 더 많이 찍어내지는 않았다.

슈피겔은, 이 스캔들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바이에른당의 부총재 폰아레틴 남작이 "50년 만의 최대 스캔들"이라고 부른 이 탐사보도로 돈을 벌려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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