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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위의 하나님

빈손 위의 하나님

(가난한 자비량 선교사에서 아프리카 신학대학 건립까지)

강성진 (지은이)
아름다운사람들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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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위의 하나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손 위의 하나님 (가난한 자비량 선교사에서 아프리카 신학대학 건립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9106626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8-01-20

책 소개

아프리카에서 오랜 기간 선교를 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강성진 선교사의 자전적 에세이. 가난한 시골 소년이 자비량 선교사가 되어 가난과 창궐하는 질병, 그리고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 속의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목차

보리누름과 하나님
강철은 죽어야 다시 태어난다
만남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
밀알은 썩어야 열매를 맺으리
이교도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라
사랑을 나누는 선교사
가서 도와라, 사랑해라, 씨 뿌려라
12명의 제자가 필요했던 예수님
교역자 훈련원 개강
믿음의 반석을 얻으려면
죽음에서 나를 건지신 하나님
화가 복이다
주신 자도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씨앗과 열매
성령님이 눈을 가리다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나님 나라는 능력에 있다
새로운 선교 사역을 위하여

저자소개

강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기독대학교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서울기독대학원 박사 과정 중이다. 가나안 그리스도 선교부에 근무했고 가나안 그리스도 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자비량 선교사로 케냐 선교를 시작했으며 케냐 마꼬레이 교회, 위레 교회, 마사이 나망가 교회를 개척했으며, 나망가 초등학교, 케냐 행정경찰 후루캠프 교회, 메루행정경찰 교회, 나이로비 가사라니 교회 등을 건축했다. 케냐 행정경찰공무원 목회자, 케냐 육군군목을 양성했으며 지금은 중국에서 선교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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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막을 지나가다 보면 싯딤나무를 자주 보게 된다. 기린이나 낙타가 무척 좋아하는 나무지만 잎사귀도 별로 없고 보잘 것 없는 가시만 비죽비죽 솟아 있다. 그래도 싯딤나무는 기나긴 여정에 지친 사람이나 낙타에게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는 귀한 존재이다.
그런데 사막의 싯딤나무를 한국에 갖다놓으면 어찌 될까? 무성하고 아름다운 다른 나무들에 가려 귀함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풀과 물이 없는 사막에서는 싯딤나무처럼 위대해 보이는 것도 없다.
우리는 받으려고 오는 사람이 아니요, 가진 것이면 목숨까지 주님을 위해 내놓으려고 오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가 서야 할 곳은 멋지고 화려한 자리가 아니라 싯딤나무처럼 사람들이 외면하고 멀리하는 외롭고 힘든 영혼들이 있는 곳이다.-본문 중에서

-우리가 머물던 집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워낙 소유하고 있던 것이 많지 않아서였다. 아내와 나는 현지에서 사용하던 책 한 권, 노트 한 권까지도 허투루 다루지 않고 현지인에게 모두 넘겨주었다. 모든 것을 조건 없이 양도함은 내가 그 모든 것의 주인이 아니요, 잠시 맡아서 사용하며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심부름을 다니던 종에 불과하기 때문이었다.
종교법인 및 신학교 전 재산과 운영권은 이미 케냐 감리교단에 넘겨준 바 있고, 남아 있는 것들마저 남김없이 정리하고 양도함으로써 내가 이곳 케냐에서 해야 할 일은 완전히 끝났다.-본문 중에서

-혹 그 많은 것들을 전부 남겨두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서운하지 않았느냐고 물을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선교사는 한 곳에 터를 잡고 왕국을 세우려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그 모든 것의 주인은 주님인데 내가 서운해 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대답 외에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아무 것도 없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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