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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 나그

너그 나그

(너도 그렇게 살고 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

박성용 (지은이)
  |  
머니플러스
2015-08-20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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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 나그

책 정보

· 제목 : 너그 나그 (너도 그렇게 살고 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1113886
· 쪽수 : 480쪽

책 소개

2014년, 저자가 대학생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적어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네이버포스트에 '너도 그렇게 살고 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라는 포스트를 취미삼아 연재하기 시작하여 인기를 끌었던 내용을 활자화한 책이다.

목차

밥버거.11
스마트폰.19
팀플.25
운세.31
징크스.37
졸음.45
답답.51
노인.57
힘.61
긴장.67
월요일.75
SNS.85

전공.95
칭찬.103
도전.109
서울.115
공부.123
욕.131
시계.139
일탈.147
경쟁.155
친구.161
아이돌.167
길.173

아부.179
여유.187
우울.197
집.203
미용실.211
재능.219
휴학.227
택시.235
대외활동.243
혈액형.251
실수.259
스무 살.265

의욕.273
변화.279
근자감.287
강연.295
여행.305
조급.313
창작.319
봉사활동.325
생일.333
꿈.341
인맥.351
셀카.359

조언.367
어른.375
면접.383
사람.393
수능.401
뜬구름.411
카카오톡.417
귀.427
존심.433
예능.443
고민.453
연말.463
청춘.47

저자소개

박성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에서 건축설계공부를 하고 있는 ‘흔한’ 대학생이다. 2014년, 대학생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적어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네이버포스트에 ‘너도 그렇게 살고 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라는 포스트를 취미삼아 연재하기 시작했다. 교수, 전문가도 아닌 ‘흔한대학생’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할 수 있었던 건 ‘나도 그렇게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뿐이었다. 비록 힘들지만 긍정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들어주는 공간이 어느새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힘을 실어주는 공감과 위로의 공간이 되었다. 이 ‘흔한대학생’은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누구나 그렇듯 진로, 취업 등 뻔하지만 어려운 고민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긍정과 근자감(?)을 무기로 걱정을 무찌르면서 오늘을 보낸다. 이 글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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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팀플”

수강신청 할 때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읽는 이유.

팀플과제가 있는가 없는가.

모르는 사람이랑 팀 되는 게 싫고
시간 맞추는 것도 싫고
괜히 시간 빼앗기는 것 같고
카톡으로 오가는 오글거리는 말들도 싫고

“안녕하세요! 김철수입니다~ 잘해봐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열심히 해봐요~~ㅎㅎ.”
착한 척 흐즈므르

한 조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 그리고

팀플시간만 되면
중요한 약속이
생기는 사람.

“죄송해요ㅠㅠ
전공 발표할 게 갑자기 생겨서 못 갈 거 같아요.”

뚫린 입이라고 잘도 말하시는군요?

빤히 보이는 거짓말로
다른 조원의 노력에 숟가락만 얹으려는
거머리 같은 존재.
죄송하다는 말로
조원을 배려했다고 생각하는 걸까.
진정한 배려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어야지.
안 바쁜 대학생이 어디 있나.
다 바쁩니다.
조원들이 바라는 건

최소한의 성의.

“김철수 씨, 오늘도 시간 안 되세요?”
“아 죄송해요…….”
“교수님 만나 봐야 해서…….
“죄송합니다.”
“아 그러시구나… 어쩔 수 없죠. 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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