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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내일은 지금 이 순간 시작된다)

안상헌 (지은이)
북포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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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내일은 지금 이 순간 시작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112056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1-10-10

책 소개

세상살이에 지친 이에게 필요한 것은 채찍보다 다정한 위로와 물 한 모금일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당신을 아끼는 선배나 스승이 들려주는 자상한 충고와도 같다. 저자는 “내 삶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평안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는 비결을 직접 제시하기보다는 당신의 불안하고 막막한 심정을 다독이고 있다.

목차

1부 세상은 원래 그렇다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세상의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쉬어보자
최악의 순간, 새로운 문이 열린다
나는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은 바쁘게, 마음은 여유롭게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 대처하는 법
배트맨과 부케팔로스의 그림자 잡기
붙잡기는 힘겨운, 그러나 떠나보내기도 아쉬운
‘나는 두렵다’고 말하라
두려움 없는 삶은 없다
인생은 언제나 집으로

2부 그래도 괜찮아
실패는 삶의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준다
선생님도 모르시는 것이 있네요
때로는 방랑 그 자체가 목표다
떨리면 떨리는 대로, 두려우면 두려운 대로
접속 중독을 경계하라
내 꿈은 지금이에요
최악을 상상할 때 시야가 넓어진다
학교는 세상, 공부는 여행
“네, 그렇군요.”
평범한 일상에서 아름답게 살기

3부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내일도 밥벌이는 문제없다
됩니다, 안 됩니다
나이 들어서 더 잘할 수 있다
복잡한 삶, 버리고 정리하기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해”
계획대로 안 되어도 괜찮아
정신은 나은 사람, 물질은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실행하는 삶이 특별한 삶이다
오늘은 어제 우리가 걱정하던 내일이다
바로 이 순간, 여기서 내일이 시작된다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살아가기
가끔 아픈 것도 괜찮은 일이다
삶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는 것

4부 지금 감동하며 살자
오늘도 가슴에 따라 살자
인생의 후반기를 끌어갈 삶의 철학이 있는가?
자기만의 속도로 살기
지금 이 순간, 최선을 선택하자
삶의 공백을 채우지 말 것
감동하는 삶의 즐거움
필요한 시간은 스스로 만들면 된다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사랑을 따르라
혼자 가는 먼 길

저자소개

안상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의 문제를 탐구하는 인문학자다. 독서와 성찰을 통해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의 근원을 탐색하고 지혜로운 삶의 해법을 찾는 글을 쓰고 있다. 인문학을 보급하는 ‘애플인문학당’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독서와 글쓰기 교재를 제공하는 ‘안상헌글답’을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서 강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동양철학은 고달픈 현실에서 이상 세계를 실현하려는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다. 진리라는 관념에 천착했던 서양과 달리 동양은 현실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미치게 친절한 동양철학》은 유가, 도가, 법가, 성리학, 불교까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난세라는 역사 현장에서 인간 본성과 세상의 원리를 발견하고 해법들을 제시했던 동양철학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주요 철학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풀이했고 맥락을 정확히 짚어 줌으로써 철학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 준다. 철학책을 읽다 포기한 독자들도 이번만큼은 끝까지 독파할 수 있을 것이다. KBS1TV 〈문화공감〉을 진행했고, 경남교육청 인문학 교육진흥위원, 단국대학교 외래교수, 국민연금공단 HRD 전문강사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미치게 친절한 철학》, 《사장의 철학》, 《새로운 공부가 온다》, 《인문학 공부법》, 《청춘의 인문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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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에는 늘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와 걱정거리들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로 감당할 수 없는 삶이란 없다. 우리 삶이 힘든 것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감당할 수 없다면 그것은 자신의 몫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의 몫이다.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을 감당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직장에서의 승진 문제가 우리에게 찾아오는 이유는 우리가 승진을 해야 할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려야 할지 생각해볼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승진이 아주 멀리 있는 문제라면 우리 마음속에 승진으로 인한 갈등은 생기지 않는다.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가 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문제는 그것이 찾아올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좀 더 성숙한 태도를 취할 수 있다.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하면 담담하게 맞이할 수 있다.


마음의 혼란이 깊어지면 병이 되기도 한다. 이런저런 생각에 끌려다니는 사이 걱정이 늘어나고 그것이 병으로 발전되는 것이다. 잠든 아이들을 바라볼 때 처음엔 잘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으나 어느새 자기 몫을 하며 살게 하려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할 텐데 하는 걱정이 생겨난다.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과외라도 제대로 시켜줘야 부모로서 책임을 다할 텐데 하는 부담이 생겨난다. 그러자면 돈을 더 벌어야 하고, 돈을 더 벌자니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자신이 무능한 부모가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밀려든다. 이렇듯 사랑스럽던 아이의 모습에서 막연한 걱정과 불안을 불러일으켜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이것이 마음의 병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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