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의사이자 에미상 수상 디벙커가 알려주는 가짜 뉴스 구별법)

시마 야스민 (지은이), 김보은 (옮긴이)
  |  
모티브북
2022-02-25
  |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책 정보

· 제목 :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의사이자 에미상 수상 디벙커가 알려주는 가짜 뉴스 구별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91195615
· 쪽수 : 382쪽

책 소개

에미상을 수상한 디벙커 시마 야스민 박사가 우리 곁을 맴도는 소문을 하나하나 해부해서 가짜뉴스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 의사인 저자가 신문기사를 쓰며 동시대인들에게 이야기를 건네기 시작한 데는 계기가 있었다.

목차

서문
01 뱃살을 쏙 빼준다는 해독차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02 태반을 먹으면 몸에 좋을까
03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킬까
04 자폐증은 치료할 수 있을까
05 어린이들은 감기바이러스로도 마비될까
06 부모의 트라우마는 대물림될까
07 유전자 재조합 식품은 안전할까
08 남은 음식은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09 MSG는 중독성이 있을까
10 다이어트 콜라는 치매나 뇌졸중을 유발할까
11 유방조영상은 득보다 실이 더 클까
12 미국에서 임신을 하면 위험할까
13 격렬해지는 스타틴 논쟁
14 아스피린은 암을 예방할까
15 아스피린 제조사는 어디서 약물시험을 했을까
16 피임약은 우울증을 부를까
17 비타민 D 보충제는 비만·암·폐렴을 예방할까
18 생선 오일 보충제는 심장 질환을 예방할까
19 속 쓰림 치료제는 장 감염을 일으킬까
20 건강보조제는 간염을 퍼트릴까
21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도 헌혈을 할 수 있을까
22 전자담배는 해로울까
23 대마초는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24 입덧방지제가 아기에게 선천성 결함을 일으킬까
25 립스틱에는 납 성분이 들었을까
26 미국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장수할까
27 미국 정부는 총기 폭력에 관한 연구를 가로막고 있을까
28 프랙카데미아 스캔들
29 미식축구가 뇌 손상을 일으킬까
30 미국 정부는 매독과 임질 실험을 했을까
31 탤컴파우더는 난소암을 일으킬까
32 에볼라에 감염되면 증상이 평생 갈까
33 나이가 많을수록 성매개감염병에 쉽게 걸릴까
34 유전자 변형 모기는 아기에게 선천성 결함을 일으킬까
35 고양이 배설물이 여러분을 사업가로 만들어줄까
36 자살은 전염될까
37 경제상황이 자살을 부를까
38 축제기간에 자살을 더 많이 할까
39 자동차 사고보다 의료 사고로 죽을 확률이 더 높을까
40 7월에 병원에 가면 위험할까
41 여성 의사가 돌보면 환자가 더 오래 살까
42 약으로 인종차별주의자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
43 비행운, 즉 켐트레일은 건강에 해로울까
44 충치는 심장 질환을 일으킬까
45 우편번호를 보면 언제 죽을지 알 수 있을까
46 신화가 틀렸다고 폭로하면 오히려 신화가 더 퍼질까

야스민 박사의 헛소리 검사 키트
감사의 글
찾아보기

저자소개

시마 야스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미상을 수상한 의학 전문기자며, 또한 과학적 허위 사실을 폭로하는 디벙커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산하 역학정보원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했다. 현재는 스탠퍼드대학교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자이자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조교수이다. 과학 저널리즘과 세계 보건 스토리텔링을 강의하며, 미생물과 미스인포데믹스의 전파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 의사이자 에미상 수상 디벙커가 알려주는 가짜 뉴스 구별법》, 《Muslim Women Are Everything: Stereotype-Shattering Stories of Courage, Inspiration, and Adventure》와 《The Impatient Dr. Lange: One Man's Fight to End the Global HIV Epidemic》, 《If God Is a Virus: The Ebola Poems》 등이 있다.
펼치기
김보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의생물과학 박사학위를 마친 뒤, 바이러스 연구실에 근무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GMO 사피엔스의 시대》, 《슈퍼유전자》, 《크리스퍼가 온다》,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집에서 길을 잃는 이상한 여자》, 《인생, 자기만의 실험실》, 《인공지능은 무엇이 되려 하는가》,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등을 번역했으며 〈한국 스켑틱〉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런 이야기들, 그리고 여러분이 이 책에서 읽게 될 수많은 비슷한 이야기는 지독하게 더러워서 세탁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불결한 세탁물처럼 파묻혀 있다. 하지만 유산은 오래도록 남는다. 과거를 마주하는 일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부르기에 우리는 공공연하게 더러운 빨래를 널지 않는다. 왜 의사는 사람들의 척추에 세균을 주입했을까? 과학자는 왜 매독 환자들을 의약품으로 치료하지 않았을까?
죽은 나무둥치에서 곰팡이가 피어나듯이, 파묻은 진실에서는 거짓이 싹튼다. 때로는 음모론에도 진실이 한 조각 들어 있기도 한데, 역사와 의혹으로 뒤덮인 진실은 세균보다 더 빨리 퍼져나가 의사와 과학을 더 깊이 불신하도록 사람들을 감염시킨다. 역사는 음모론에 불을 지피는 기름이자 새로운 거짓말의 연료가 된다.


백신은 개인의 의사결정보다 우선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시민의 의무다. 홍역의 테러에서 공동체를 보호하려면 공동체 구성원의 약 93퍼센트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예방접종률이 93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공동체 전체가 감염 위험에 처한다. 특히 너무 어려서 혹은 암이나 다른 질병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어린이와 환자 들이 위험하다.


이런 GMO 식품은 어린이의 시력 상실과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미지의 대상에게 느끼는 두려움 때문에 이를 외면해야 할까? GMO 안전성은 사안별로 판단해야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어린이의 시력 상실을 막아줄 쌀에는 ‘찬성’을, 슈퍼잡초를 만들어내는 터미네이터 종자에는 ‘반대’를 외칠 수도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