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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녹내장 소식으로 낫는다

백내장 녹내장 소식으로 낫는다

야마구치 고조 (지은이), 이동희 (옮긴이)
전나무숲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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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녹내장 소식으로 낫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내장 녹내장 소식으로 낫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1373358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08-10-07

책 소개

'무서운 현대병'인 백내장과 녹내장을 비롯한 각종 안과 질환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하는 책. 특히 중요한 것은 걸렸다하면 수술과 약물치료만이 최상의 답으로 알았던 백내장, 녹내장을 비롯한 안과 질환의 치료에 '소식(小食)'을 적용함으로써 정상적인 안압은 물론 병의 진행을 멈추게 하고 수술없이도 치료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식생활 습관을 바꾸면 눈 질환이 개선된다
■눈은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건강한 고령자는 소식을 하며, 시력이 좋다
■식사요법을 중심으로 한, 눈의 종합의학
■수술 후 회복을 좋게하는 식사요법
■백내장·녹내장, 예방이 중요하다

Part 1 눈은 온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눈은 양면 거울, 사물을 보기도 하고 온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도 한다
■한의학은 눈과 온몸의 관계를 중시한다
■안저를 살펴보면 온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눈은 혈관이나 혈액의 상태를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안저의 혈관상태로 혈압을 측정한다
■결막의 혈관을 보면 혈액의 점도를 알 수 있다
■눈을 보면 스트레스 상태와 알레르기도 보인다
■눈의 구조와 시각
■안구의 내부
■안구의 부속기관

Part 2 몸의 컨디션과 질병을 고치면 눈 질환도 낫는다
■몸의 상태를 개선하면 눈 질환도 좋아진다
■혈액과 혈관,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열쇠
■수분 섭취의 중요성
■탁한 혈액은 눈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활성산소가 눈 질환을 일으킨다
■눈 질환,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다
■변비를 해소하고 숙변을 제거하자
■몸의 건강 상태가 나쁘면 눈도 나빠진다
■백내장, 가장 흔한 눈의 생활습관병
■단백질의 변성, 활성산소가 원인이다
■백내장 수술 후 황반변성증 걸릴 확률 200%
■녹내장, 실명 원인 중 제2위 차지
■정상 안압에서도 녹내장이 발병할 수 있다
■왜 녹내장에 걸려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카페인, 흡연이 안압을 높이는 주범이다
■황반변성증, 급증하는 눈의 생활습관병
■사물을 보는 망막 중심부가 손상되는 병
■황반변성증, 서구화된 식습관이 급증 원인
■황반변성증 발견법
■당뇨병성 망막증, 합병증이 되는 눈 질환
■안저출혈, 다양한 눈 질환의 원인이다
■중심성 망막염
■결막하 출혈(흰자위 출혈)
■비문증, 혈액순환과 수분 대사가 원인
■산립종, 단것과 기름진 음식이 원인
■첩모난생증, 몸 상태 악화와 암의 전조증상

Part 3 종합의학, 눈의 생활습관병을 고치는 열쇠
■건강은 식사, 운동, 마음의 균형 상태
■혈액을 맑게 하는 것 VS 탁하게 하는 것
■지나친 카페인 섭취, 혈액을 탁하게 한다
■눈의 종합의학이란?
■눈 질환 치료, 식생활을 개선하는 식사요법이 기본이다
■수분 섭취, 생수와 감잎차를 하루에 1.5~2ℓ 마신다
■마이너스 영양학, 몸에 나쁜 것부터 끊자
■주식(主食), 정제하지 않은 곡류를 먹는다
■부식, 동물성 단백질 1 : 식물성 단백질 1 : 야채 3의 비율
■소식을 하기 위한 3단계 식사법
■눈 질환 치료, 아침밥을 거르고 하루 두 끼니만 먹는다
■건강하려면 소식(小食)하라
■소식의 효과 1, 20% 적게 먹으면 노인성 백내장은 50% 감소
■소식의 효과 2, 40%의 식사 제한으로 수명 연장
■소식의 효과 3, 40%의 식사 제한으로 신장 장애 억제
■체중, 혈압, 악력, 체온, 배변 횟수를 매일 기록한다
■음식은 꼭꼭 씹어서 먹는다
■발아현미주스를 마신다
■발아현미주스를 만드는 방법과 현미를 발아시키는 방법
■일일 단식과 본격적인 단식에 도전한다

Part 4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증은 이렇게 예방, 개선한다
■약, 수술 등 현대의학의 눈 질환 치료는 효과가 적다
■레이저 치료의 목적은 시력 개선이 아니다
■수술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전신 치료는 필요하다
■백내장은 이렇게 예방, 개선한다
■생활개선과 식사요법으로 눈 질환의 재발을 막는다
■녹내장은 이렇게 예방, 개선한다
■녹내장의 예방, 개선, 영양소를 보충한다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안압이 내려간다
■약보다 생활개선으로 안압을 낮출 수 있다
■황반변성증은 이렇게 예방, 개선한다
■황반변성증의 예방, 개선에 도움이 되는 그 밖의 영양소
■당뇨병성 망막증은 이렇게 예방, 개선한다
■중심성 망막염은 이렇게 예방, 개선한다

Part 5 눈 질환에 효과적인 한약과 영양보조식품, 운동요법
■눈 질환에 효과적인 한약
■눈에 좋은 영양보조식품 요법
■눈 질환에 좋은 운동요법
1. 혈액순환 요법 / 2. 눈 깜빡거림 / 3. 눈의 경혈 자극
4. 냉온욕 / 5. 니시식 건강법의 운동요법 / 6. 족욕 / 7. 연공십팔법

Part 6 식사요법으로 눈의 생활습관병을 극복한 10명의 사례
■사례 1 : 현미, 채식과 발아현미주스로 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충혈도 해소되다
■사례 2 : 레이저 수술을 권유받았던 중증의 안저출혈이 현미, 채식과 소식으로
건강하게 회복되다
■사례 3 : 중증 당뇨병으로 망막증에 걸렸으나 식사요법으로 개선되다
■사례 4 : 식사요법으로, 동맥경화로 인한 안저출혈이 개선되고 시력도 차차 회복되다
■사례 5 : 식사 개선으로 3개월 만에 혈당치가 정상이 되고 당뇨병성 망막증도 차차
개선되다
■사례 6 : 백내장으로 0.2까지 떨어진 시력이 한약 복용으로 1.2까지 회복되다
■사례 7 : 좀처럼 낫지 않던 아들의 산립종이 발아현미와 채식으로 치유되다
■사례 8 : 발아현미주스와 식사요법으로 돌발성 난청이 치유되고, 눈도 좋아지다
■사례 9 : 발아현미주스로 눈의 피로가 사라지고 쾌변으로 체력도 좋아지다
■사례 10 : 발아현미주스로 혈압이 내려가고 비염, 나른함, 위장 장애도 깨끗이 해결되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야마구치 고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과 전문의. 일본 종합의학회 부회장과 혈액순환요법협회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자치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요코하마시립 시민병원, 가나가와현립 아쓰기병원, 후지노 진료소를 거쳐 가이세이 안과를 개원했다. 박사는 수십 년간 환자들을 진찰하고 치료하며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눈에 생기는 문제의 대부분은 약물이나 수술 없이 운동, 습관 개선만으로도 나아진다는 점이었다. 평상시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꾸준한 아이 스트레칭을 실천하자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안저출혈, 신생혈관 같은 증상과 녹내장까지 해결되었다. 『1일 1분 시력 운동』은 특히 효과가 뛰어났던 치료 방법들만 모아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5일치 트레이닝 구성으로 정리되었으며, 실제로 책의 방법대로 실천한 뒤 놀라울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고 눈이 건강해졌다는 수만 건의 후기가 지금도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눈 질환 식생활 개선으로 낫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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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8년간의 출판사 근무 후 일본 유학을 떠나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학과 졸업. 다년간의 다양한 번역 업무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을 위한 7가지 창의적 습관 매너리즘 체인지》,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독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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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꼽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바로 식생활이다.
과식이나 동물성 식품, 설탕, 기름진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눈의 혈액순환이나 수분 대사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며, 눈의 생활습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한편, 눈 질환을 예방, 개선하는 식사는 소식(小食)과 현미, 채식이다. 수분 섭취의 방법 또한 중요하다.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같은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음료는 이뇨작용(소변을 배출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그런 종류의 음료만으로 수분을 보충한다면 탈수 상태가 자주 일어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한 탈수 상태에서는 혈액이 탁해지고 점조도가 높아진다. 반면, 수분 섭취에 가장 좋은 음료는 생수와 감잎차다.
<눈 질환 잘못된 식생활이 가장 큰 원인이다>중에서


“몸은 건강하지만, 시력이 최근에 나빠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또한 큰 병치레를 한 적이 없는데 녹내장에 걸린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에 본인은 ‘몸이 건강한데 왜 눈 질환에 걸렸을까’하고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몸에 병이 없다고 해서 건강하다는 말은 아니다. 즉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눈 질환이 발병한 것이다. 이렇듯 눈의 건강이 결코 온몸의 건강 상태보다 좋은 경우는 없다. 즉 눈은 좋은데 온몸의 건강 상태가 나쁠 수는 없으며, 몸의 건강 상태가 나쁘면 눈도 좋을 수 없다는 뜻이다. 이는 필자가 오랫동안 안과의로서 눈과 온몸의 상태를 비교해 내린 하나의 결론이다.
<몸의 건강 상태가 나쁘면 눈도 나빠진다> 중에서


눈 질환을 개선하는 식사요법의 기본은 혈액을 정화시키는 데 있다. 현미, 채식을 기본으로 삼고, 늘 먹으면 좋은 주식(主食), 늘 먹으면 좋은 부식(副食),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는 음식,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 나눈다.
곡류는 정백하지 않은 것을 주식으로 삼고 야채, 해조류, 어패류 등을 중심으로 섭취한다. 야채는 날것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될 수 있는 한 피해야 할 음식 중에는 정백한 곡류(백미, 정백 빵 등)나 육류, 햄·소시지류, 튀김이나 튀긴 음식처럼 기름으로 조리한 음식,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수, 과자류, 첨가물이나 인공착색료를 사용한 가공식품 등이다. 각종 비타민, 미네랄류를 적절하게 보충하기 위해서도 정백하지 않은 곡류나 야채, 해조류, 어패류를 늘 먹는 것이 중요하다.
<눈 질환 치료, 식생활을 개선하는 식사요법이 기본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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