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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1373877
· 쪽수 : 21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이시형)_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라!
1장. 세로토닌을 의식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비결, 세로토닌 활성화 습관
발육 과정에서 세로토닌 신경도 단련된다
올빼미형 생활로 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지고 있다
전전두엽의 기능과 세로토닌
세로토닌 신경 약화와 관련 있는 이상 행동들
하루 30분씩 100일이면 세로토닌이 활성화된다
2장. 세로토닌은 몸과 마음에 행복을 전파한다
세로토닌이 작용하는 원리
신체 기능을 적당히 활동적인 상태로 만든다
세로토닌은 몸속에도 있다
대뇌피질의 작용을 억제하여 스트레스를 줄인다
‘마음 3원색’의 적절한 조합으로 마음이 편해진다
세로토닌이 자세를 바르게 하고 통증을 줄인다
3장. 아침형 생활로 세로토닌을 활성화한다
‘햇빛’과 ‘리듬 운동’으로 세로토닌 활성 뇌를 만든다
아침 햇빛이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걷기, 숨쉬기, 씹기로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한다
딱 1시간만 일찍 일어나라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만 조깅을 하라
트립토판 섭취가 중요하지만 과민할 필요는 없다
꾸준한 실천만이 세로토닌을 활성 상태로 정착시킨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4장. 세로토닌 호흡법으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외부 자극과 호흡, 마음의 관계
복근을 이용하되 의식적으로 내쉰다
숨은 코로 들이쉰다
단전호흡은 효과 좋은 세로토닌 호흡법
호흡에 집중하고 또 집중한다
뜻 모르는 글귀를 소리 내어 읽는다
5장. 세로토닌 활성 수면법으로 활기찬 내일을 연다
어제보다 더 활기찬 오늘을 보내는 방법
낮을 다스리는 세로토닌, 밤을 다스리는 멜라토닌
멜라토닌이 숙면을 부르고, 숙면은 면역력을 높인다
멜라토닌이 노화와 질병의 주범을 제거한다
잠이 체온의 리듬을 좌우한다
잠들기 전 과음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한다
늦어도 밤 12시 전에 잠자리에 든다
6장. 세로토닌이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한다
약해진 세로토닌 신경은 대인관계까지 망가뜨린다
스트레스, 그대로 두면 위험하다
과한 운동은 세로토닌 신경의 활성화를 억제한다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대인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삶
책속에서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로, 특히 뇌 속의 세로토닌은 감정 조절에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사람들은 ‘세로토닌’이란 말을 처음 들으면 왠지 약 같은 느낌이 드는 모양이다. 세로토닌이 어떤 약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여러분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약이지요.” 이는 100% 옳은 말이다.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되어 뇌에서 세로토닌이 충분히 작용하면 뇌 기능이 활발해지고 자세도 반듯해지며 표정에 생기가 돌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비결, 세로토닌 활성화 습관’ 중에서
아이들은 집 밖에서 활발하게 뛰어놀아야 신체적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신경이 발달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학원으로 내몰려 주로 실내에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도 TV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느라 햇빛을 볼 틈이 없고 몸을 움직일 일도 적다. 자신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세로토닌 신경을 점점 더 약화시키고 있는 셈이다.
-‘발육 과정에서 세로토닌 신경도 단련된다’ 중에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하여 반응을 조절하는 전환 능력’은 세로토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세로토닌과 우울증의 관계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전환 능력이란 현실적인 상황이나 맥락에 맞게 자신의 반응(출력)을 바꾸어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이다. 전환 능력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지면 기분이나 감정을 바꾸어 현실에 유연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워진다.
-‘전전두엽의 기능과 세로토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