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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일기/편지
· ISBN : 9788991392083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05-01-31
책 소개
목차
2권
들어가며
백은영(Jessica EunYung Fairbanks, 미국 입양인, IECEF 해외입양인 모국방문센터 간사)
제1부 상실
내가 태어났을 때 - 효성 배달(Hyosung Bidol, 미국 입양인)
어머니께 - 김혜진(He Jin Kim, 벨기에 입양인)
끝나지 않을 이별 -김정열(Hannah Sofia Jung Johansson, 스웨덴 입양인)
친애하는 부모님 - 장철준(James Seddon, 영국 입양인)
안녕하세요 ― 이해진(Mark van Dorssen, 네덜란드 입양인)
제2부 바램
아빠, 진순 - 서니 조(Sunny Jo, 노르웨이 입양인)
어머니께 - 박수웅(Ross Oke, 미국 입양인)
어머니 - 마녹(Manouk van Lieshout, 네덜란드 입양인)
친어머니, 아버지(그리고 가족들) - 박용산(Charlotte Yong San Gullach, 덴마크 입양인)
고맙습니다 ― 염순덕(Lynn Richards, 미국 입양인)
제3부 재회, 그 이전과 이후
홍순이(Kathy Sacco - 미국 입양인)
홍정이(Kristi Carney - 미국 입양인)
제4부 다시 관계 맺기
재희씨와 가족들(미국 입양인 Christine 과 그의 친 가족)
제5부 가족찾기 사연
마치며
한 입양아의 유산 - 저자 미상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른이 되고 나서 두 사회의 가장자리에서 시소 타기를 배웠고, 제임스(저)는 영국인, 한국인 두 사람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분노가 어디에서 오느냐고요? 그것은 제가 결코 영국인에게도 한국인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임을 아는 총체적인 혼란에서 일 것입니다. 영원히 모호하게 존재한다는 느낌은 저를 절망의 한계로 몰아넣습니다. 저는 네 번 스스로 삶을 버리려 시도하였습니다.



















